위원은 이완영(간사)·이혜훈·황영철·이만희·장제원·정유섭·추경호·하태경 등이 선임됐다.
민주당에서는 박범계(간사)·박영선·안민석·도종환·김한정·손혜원 의원 등 6명이, 국민의당에서는 김경진(간사)·이용주 의원, 정의당 윤소하 의원 등 야당에서도 모두 9명이 각각 뽑혔다.
앞서 여야 3당은 14일 원내수석부대표 간 회동을 통해 여야 각 9명씩 참여해 최장...
모임에는 비박계 3선인 김세연·김영우·홍일표 의원, 재선의 경대수·박인숙·오신환 정양석·정용기·하태경 의원, 초선인 박성중·윤한홍·정운천 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친박(친박근혜) 또는 범친박계로 분류돼온 유의동·김순례·김종석·김현아·성일종·송석준·송희경 정유섭 의원도 모임에 가입해 사실상 탈박 선언을 했다.
이원종 청와대 비서실장은 26일 국회 예결위 종합정책질의에 출석, ‘최씨의 존재를 알았느냐’는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의 질문에 “최순실이라는 이름은 언론을 통해 알았지만 이렇게 문제가 있다는 것은 최근에야 알았다”고 말했다.
이 실장은 최씨를 ‘동네 아주머니’라고 지칭한 데 대해 “그분은 공적으로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위치도 아니고 제가 그분을 깊이...
하지만 홍 위원장의 비판이 계속되자, 새누리당 간사인 하태경 의원이 “정부가 삼성을 비호한다고 하면 소모적 논란이 이어질 수 있으니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강 의원이 다시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고용부에 안전보건진단보고서 제출을 재차 요구하자 하 의원은 “강 의원이 지속해서 같은 말을 반복하는 건 초선이라 그럴 수 있다고 보지만 이번엔 과도하다”고...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드라이아이스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하 의원은 “유명 아이스크림 상자 속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드라이아이스가 초등학생도 만들 수 있는 급조폭발물(IED)이 될 수 있다”며 실제 폭발 영상을 상영했다.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위험한 장난이 자칫 큰 인명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정부의 관리감독을 주문했다.
환노위 여야 의원들은...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4일 “화학물질안전원에서 드라이아이스를 사고대비물질개념으로 규제하고 있다”며 드라이아이스의 위험성을 주장했다.
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화학물질안전원 국정감사에서 “요즘 미국에서도 아이들이 사재 폭탄을 제조한다고 한다. 유튜브에서 손쉽게 만들고 검색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30일 “폭염피해가 계속되고 있는데 기상청이 폭염에 대처하는 방식이 상당히 부실하다”고 비판했다.
이날 기상청 등 기관을 대상으로 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당 간사인 하 의원은 고윤화 기상청장을 상대로 이같이 말했다. 올해 여름 전국에 폭염일수는 기록적인 16.7일로 1973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새누리당은 이날까지도 국감 보이콧을 이어가면서 여당 간사인 하태경 의원만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용득 의원은 “지진의 직접적 위험이 다가오는데 누구 몫이다 할 수 없는 노릇”이라며 “정부가 빨리 협조관계 통해서 대책 세워야겠다”고 당부했다.
이 의원은 지진 발생 시 자동차에 행동 요령을 언급하면서 “ 제가 어디서 배운지 안나. 일본 도쿄 방제라는...
여당은 이날 간사인 하태경 의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불참해 반쪽 국감을 이어갔다.
더불어민주당 이용득 의원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자연인으로 재단 설립과정에 참가했다고 했지만 여러 정황을 보면 운영에도 깊이 개입한 것으로 보인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재벌로부터 수백억 원씩 받아서 사실상 고용노동부와 같은 일을 하는 재단 설립을 제안했는지...
이날 환노위 국감장에는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해임건의안 통과에 반발해 보이콧에 나선 새누리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여당 간사인 하태경 의원만 유일하게 참석했다.
야당 의원들은 노동부가 성과연봉제 도입을 위해 개최한 산하기관장 회의에 문제를 제기했다. 국민의당 김삼화 의원은 “올해 3월 회의에서 노동부는 ‘노조가 합의를 거부할 경우 노조의...
다만 여당 간사인 하태경 의원은 참석했다.
이날 국감에서는 성과연봉제를 반대하는 야당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국회 환노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한정애 의원은 ”성과연봉제라는 폭탄을 정부가 노사관계에 던져놓고 서로 싸우기를 바라는게 아닌가 싶다”며 노사관계에 정부가 직접 개입하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국회 환노위 국민의당 간사인 김삼화...
현재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과 윤영석 의원을 제외하고는 야당 의원들만 국회 의사일정에 참석한 상태다.
법사위는 야당 의원 9명만 참석한 채 국감을 열었고, 환노위는 더불어민주당 서형수 의원이 ‘필리밥스터’에 대한 의사 발언을 진행했다. 교문위는 야당 의원들이 여당의원들의 참석을 촉구하면서 국무위원 필리버스터에 대한 질타를 이어갔다.
산자위 역시 야당...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체불 임금에 대한 징벌 수준을 강화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재직근로자의 체불임금에 대한 지연이자를 연 20% 범위에서 지급하고, 상습 체불에 대해 근로자가 체불임금 3배 수준의 징벌적 부과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했다.
함께 국민의당 정동영 의원은 건설공사에서 임금이 체불되면...
이번 방문에는 우 위원장과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 국민의당 김삼화 의원, 정의당 이정미 의원이 참여한다.
앞서 특위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에 대한 옥시 본사의 책임 여부를 살피기 위해 지난 달 23일 레킷벤키저를 방문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방문형식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본사 측이 만남 전체에 대한 비공개를 주장하면서 특위와 마찰...
특위 위원인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도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만남의 공개 형식 등에 대해 합의에 이르지 못한 관계로, 가습기살균제 국정조사 특위의 영국 방문은 청문회 이후에 추진키로 연기한 상태”라며 “그간 협의를 위해 래킷벤키저 사가 특위에 보내온 서신 중에는 아래와 같이 ‘영국 정부의 지침’을 언급한 대목이 있다”고 말했다.
하 의원은...
지상욱 새누리당 대변인은 “대통령 비방에 열을 올리는 노골적인 선동”이라고 몰아세웠으며,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지독한 편견을 가진 사람이 공중파 방송의 진행자를 맡는 건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고 비난했다. 반면 김홍걸 전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과 이재명 성남시장은 페이스북에 “점잖은 반격인데 그 정도도 이해 못하는 건가?”, “헌법 조항을...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은 3일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과 관련해 “제대로 시행되고 문화가 바뀌어 더이상 이 법이 필요없게 될 때 이 법의 목적을 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강원도 원주영상미디어센터 모두극장에서 ‘내일을 위한 혁신의 시작’이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문화를 바꿔야 합리적이고 공정한 사회로...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3일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이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 조항을 담은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 금지법)’ 개정안을 발의한 것에 대해 “부인이 (교문위의) 직무 관련자인 대학교수이기 때문에 안 의원은 교문위에서 활동하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해당 법안의 핵심은 ‘공직자의 사적...
이날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현장조사는 전문가들을 위한 실무조사인데 내실 있게 하기 위해 언론에 공개되지 않는 것이 좋겠다”면서 “전문가들이 언론에 익숙하지 않은 만큼 위축감을 느낄 수 있어 전문가 질문은 원칙적으로 비공개를 하는 것을 합의하자”고 말해 논란이 촉발됐다.
이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법무부와 검찰, 기업은 현재 수사 진행...
이날 간담회에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하태경 의원과 같은 상임위 소속 문진국·임이자·신보라 의원,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채익 의원, 경기도 안산이 지역구인 박순자·김명연 의원 등이 참석했다.
새누리당은 근로기준법·산업재해보상보험법·고용보험법·파견법 등 노동개혁 4법을 20대 국회 ‘1호 당론 법안’으로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