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가 25일 오후 서울 CGV 왕십리에서 열린 '아가씨' 언론시사회 참석해 극장에 들어오고 있다.
'아가씨'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귀족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 그리고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받은 하녀와 아가씨의 후견인까지, 돈과 마음을 뺏기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6월...
박찬욱 감독이 25일 오후 서울 CGV 왕십리에서 열린 '아가씨' 언론시사회 참석해 기자회견장에 들어오고 있다.
'아가씨'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귀족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 그리고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받은 하녀와 아가씨의 후견인까지, 돈과 마음을 뺏기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세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 스미스’를 1930년대 조선을 배경으로 상속녀와 재산을 가로채려는 사기꾼 이야기로 재구성한 ‘아가씨’는 동성애 등 논란과 충격을 줄 요소들이 많은데다 하정우 김민희 조진웅 김태리 등의 출연으로 어떤 흥행 성적을 거둘지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박찬욱 감독은 지난 2일 제작보고회에서 “‘아가씨’는 제가 만든 영화 중 대사가 가장...
'아가씨' 하정우가 김태리에게 성적굴욕을 당했다고 알려져 관심이 쏠린다.
하정우는 영화 '아가씨'에서 김태리에게 중요 부위를 잡히는 장면을 찍었다. 하정우는 25일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진행된 '아가씨' 언론시사회 기자간담회에서 "굴욕적이고 끔찍했다"고 해당 장면에 대해 회상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하정우는 "처음...
영화 '아가씨'의 하정우 조진웅과 '부산행' 공유 정유미가 칸에서 만났다. '아가씨' 제작사 용필름의 임승용 대표는 16일 인스타그램에 '깐느의 밤'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하정우·공유·정유미·조진웅이 나란히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11일 개최된 제 69회 칸 영화제에 '아가씨'와 '곡성', '부산행' 등 총 5편의...
'아가씨' 조진웅이 하정우, 김민희, 김태리와 함께 네이버 V앱 '칸 영화제 현지 스팟 라이브'를 통해 칸의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조진웅은 칸 영화제의 첫 방문임에도 불구하고 포토콜 행사와 레드카펫 등 공식 행사에서 연일 여유 있는 모습과 매너를 보인 가운데 'V앱 라이브'를 통해서도 다시 한번 넘치는 센스를 발휘했다.
조진웅은 네티즌과의 소통은...
이 회사는 오는 6월 극장 성수기에 진입하는 점과, 7~8월 중국 첫 작품 개봉, 9월 하정우ㆍ오달수 주연의 ‘터널’ 개봉으로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뷰티풀 엑시던트(Beautiful Accident)’는 동사와 중국 최대 엔터테인먼트업체 화이브라더스의 첫 합작 영화로 역대 한중 합작영화의 흥행 기록 경신 기대된다. 아울러 뉴지스탁 측은 쇼박스가...
9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마동석, 이정재, 김향기, 김동욱, 도경수, 김해숙, 오달수, 임원희, 장광, 정해균, 김하늘이 ‘신과 함께’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히며 초호화 출연진을 알려 이목을 끌었다.
특히 앞서 알려진 하정우와 차태현에 이어 이정재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며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9일 고사를 진행한 뒤 5월...
영화 ‘신과함께’는 하정우, 이정재, 차태현을 비롯 주지훈, 마동석, 오달수까지 충무로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을 모두 모아 화제가 됐다.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신과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웹툰 ‘신과함께’가 원작이다.
한국 전통 민속 신들의 세계와 현실 세계를 감각적으로 재해석했다. 탄탄한 스토리와 활력이 넘치는 캐릭터들로 독자들에게 꾸준한...
'아가씨'는 1930년대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 백작에게 고용돼 아가씨의 하녀로 들어간 소녀를 둘러싼 이야기로 하정우, 김민희, 조진웅, 김태리 등이 출연한다.
쏠레어인베스트먼트는 세우테크가 국내외 영상콘텐츠와 관련 기업에 투자하기 위하여 2016년 2월 3일에 설립한 창업투자회사이다....
6월 아가씨(김민희, 하정우)를 필두로 인천상륙작전(이정재, 이범수), 김선달(유승호, 고창석), 고산자(차승원, 유준상) 등이 줄이어 극장 성수기를 노린다"며 "영화부문 영업이익은 2분기에 3억원, 3분기에 91억원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또한 "지난달 28일 출시된 넷마블게임즈의 디즈니매지컬다이스(모두의마블 글로벌)도 반갑다....
영국 소설가 세라 워터스의 ‘핑거 스미스’를 1930년대 조선과 일본을 배경으로 상속녀 아가씨(김민희)와 재산을 가로채려는 사기꾼 백작(하정우) 이야기로 재구성한 영화‘아가씨’는 최근 4년 동안 한국 영화가 칸, 베를린, 베니스 등 3대 국제영화제에서 무관에 그치고 있는 상황에서 경쟁부문에 진출했기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가씨’의 남녀 주연으로...
영국 소설가 세라 워터스의 ‘핑거 스미스’를 1930년대 조선과 일본을 배경으로 상속녀 아가씨(김민희)와 재산을 가로채려는 사기꾼 백작(하정우) 이야기로 재구성한 영화, ‘아가씨’에서 김민희는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을 예정이지만 세상 물정에 무지한 히데코 역을 맡았다. 박찬욱 감독은 히데코 역을 연기하는 김민희에 대해 “무엇보다 공감능력이 뛰어났다....
2일 서울 조선호텔에서는 영화 '아가씨'(박찬욱 감독)의 제작보고회가 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김태리는 "감독님이 '좋아하는 여배우가 누구냐'고 물으셔서, 당시 김민희 언니의 작품에 빠져있을 때라 주저 없이 '김민희 언니'라고 말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내 대답에 감독님도 좋아하시더라"라며...
극 중에서 김민희의 재산을 가로챌 음모를 가진 하정우와 손을 잡고, 김민희의 마음을 훔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김태리는 그야말로 신데렐라다. 그의 대표작은 지난해 제41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소개된 ‘문영’이다. 그만큼 ‘아가씨’에서 주연인 하녀를 맡은 김태리의 캐스팅은 파격적이다.
2일 오전 서울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영화 ‘아가씨’의...
한편 ‘아가씨’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김민희)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하정우), 그리고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받은 하녀(김태리)와 아가씨의 후견인(조진웅)까지,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약 4년 만에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화제를 모았다....
'라디오스타' 최진호가 하정우와 호흡을 맞췄던 경험담을 털어놨다.
27일 밤 11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최진호는 하정우가 자신을 아나운서로 착각한 사연을 공개했다.
최진호는 "영화 '더테러라이브'에서 하정우와 호흡을 맞췄다"라며 "아나운서 역할이었는데 하정우가 실제 아나운서인 줄 알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샀다.
이어...
그는 또 “5월 중순에는 1분기 실적 발표가 있다. 6월부터는 극장 성수기에 진입한다. 7~8월 중에는 중국에서 첫 작품이 개봉한다. 9월 중에는 성수기 최대작 ‘터널(하정우, 오달수)’이 개봉될 가능성이 높다”며 “3분기 영업이익은 역기저효과에도 전년 대비 42.4%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칸국제영화제에 경쟁부문에 한국영화로는 4년 만에 진출한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는 영국 소설가 세라 워터스의 ‘핑거 스미스’를 1930년대 조선과 일본을 배경으로 상속녀 아가씨와 재산을 가로채려는 사기꾼 백작 이야기로 재구성한 영화로 하정우와 김민희가 주연으로 나선다.
박찬욱 감독은 2004년 제57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받은 ‘올드보이’...
박진영은 “어느 날 ‘범죄와의 전쟁’이 나오길래 봤는데 그 영화는 볼 때마다 재밌다”고 말했다.
이어 박진영은 “그때 하정우씨가 ‘살아있네’라는 말을 하는 데 거기에 꽂혔다. 이 시대를 다 겪은 게 신기하다고 생각할 무렵 ‘살아있네’라는 대사를 듣고 이거다 싶었다”며 신곡 ‘살아있네’를 작곡한 계기에 대해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