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챔피언십 최종일 경기에서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4위에 올라 올해의 선수상과 상금왕을 확정했다.
시즌 5승을 올린 쭈타누깐은 또 시즌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한 레이스 투 CME글로브'포인트에서도 1위에 올라 보너스 상금 100만 달러를 받았다.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치열한 경쟁 끝에 13언더파 275타를 쳐 11언더파...
그러나 신인상을 받은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리디아 고(19·캘러웨이)를 제치고 최저타수상을 받았다.
유소연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4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쳐...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합계 204타로 브리트니 린시컴(미국)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날 6타를 줄여 12언더파 203타를 쳐 단독선두에 나선 찰리 헐(잉글랜드)과 1타차다.
타이틀 경쟁을 벌이는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11언더파...
‘8등신 미녀’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상 수상했다.
전인지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가 끝난 뒤 LPGA 투어 사무국이 주최한 시상식에 참석해 신인상 트로리를 받았다.
전인지는 수상 연설에서 “제 이름이 훌륭한 선수들 옆에 나란히 새겨진다니 무척...
유소연은 4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5타로 라이언 오툴(미국)과 공동 2위. 김세영(23·미래에셋)은 8언더파 136타로 공동 4위에 랭크됐다.
신인상을 받은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3타를 줄여 7언더파 137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올해의 선수 포인트와 상금에서 선두를 달리는 쭈타누깐은 4언더파 140타로 공동 19위에 머물렀다.
1승이 아쉬운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과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유소연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40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찰리 헐...
이미 올해 신인상 수상자로 확정된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최저 타수 부문 1위도 노린다. 전인지는 69.632타로 이 부문 2위에 올라 있다. 69.611타인 1위 리디아 고와는 불과 0.021타 차이다. 전인지가 리디아 고보다 3∼4타 더 좋은 성적을 내야 역전이 가능하다.
CME 글로브 포인트를 가장 많은 선수에게는 보너스 100만 달러를 준다. 현재 CME 글로브...
일본여자오픈에 이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부터 국내에서 머물던 전인지가 아시안스윙 6차전에 출전한다.
무대는 오는 4일부터 3일간 일본 이바라키현 다이헤이요 클럽 미노리 코스(파72·6506야드)에서 열리는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전인지를 비롯해 올해 LPGA 투어 3승을 올린 장하나(24·비씨카드), 2승의 김세영(23·미래에셋)도 출전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 시즌 막바지 대회를 3주 남겨 놓고 타이틀 경쟁이 치열하다.
올해의 선수는 간발의 차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260점으로 리디아 고(19·캘러웨이)에 13점차로 앞서 있다.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145점으로 3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주 토토재팬을 비롯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등이 남아 있다.
박성현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기권했고,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불참했다. 고진영은 이 두 대회에서 우승했다.
지난주 열린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에서 고진영은 3일 동안 박성현과 한조에서 경기를 벌여 결국 졌다. 박성현은 3위, 고진영은 7위에 그쳤다. 2라운드만 비겼고, 3, 4라운드는 박성현보다 많은 타수를 쳤다.
고진영의...
지난 5월 교촌&허니 레이디스에서 첫 우승을 한 김해림은 지난해 선두를 달리다가 최종일 전인지(22·하이트진로)에게 우승을 내주고 공동 2위에 머물렀다.
김해림은 23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코스(파72·680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최종일 4라운드에서...
지난 5월 교촌&허니 레이디스에서 첫 우승을 한 김해림은 지난해 선두를 달리다가 최종일 전인지(22·하이트진로)에게 우승을 내주고 공동 2위에 머물렀다.
김해림은 23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코스(파72·680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최종일 4라운드에서...
9홀을 돌아 박성현은 버디 3개, 보기 2개로 1타를 줄이며 16언더파.
반면, 김해림은 6번홀(파4)에서 세컨드 샷한 볼이 핀앞에 낙하한 뒤 그대로 홀로 사라지며 천금의 이글이 됐다. 전반에 보기없이 이글 1개, 버디 3개로 무려 5타나 줄이며 19언더파로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다.
김해림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전인지(22·하이트진로)에게 역전패를 당해 2위를 했다.
전날 경기를 마친 뒤 물리치료를 받았으나 2라운드 전에 연습스윙을 해보았으나 통증이 더 심해져 결국 경기를 포기했다.
이로써 전인지는 올 시즌 타이틀 방어에 나섰던 US여자오픈, 일본여자오픈,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그리고 이번 대회까지 모두 실패했다. 양주(경기도)=안성찬 골프대기자 golfahn58@
전날 경기를 마친 뒤 물리치료를 받았으나 2라운드 전에 연습스윙을 해보았으나 통증이 더 심해져 결국 경기를 포기했다.
이로써 전인지는 올 시즌 타이틀 방어에 나섰던 US여자오픈, 일본여자오픈,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그리고 이번 대회까지 모두 실패했다. 양주(경기도)=안성찬 골프대기자 golfahn58@
첫날 전인지는 통증에도 불구하고 억지로 버티며 2언더파 70타를 치며 18홀 경기를 끝냈다.
전인지는 올 시즌 US여자오픈, 일본여자오픈,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KB금융 스타챔피언십 등 4개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에 나섰다가 모두 실패했다. 양주(경기)=안성찬 골프대기자 golfahn58@
국내 최강 박성현(23·넵스)은 한조를 이룬 2인자 고진영(21·넵스)과 ‘메이저 퀸’ 전인지(22·하이트진로)와는 전혀 다른 플레이 감각을 보여주며 갤러리들을 즐겁게 했다. 파5홀에서 다른 선수들이 우드를 잡는 사이 아이언을 2온 공략에 나섰고, 파온을 놓치는 비교적 긴 거리인 5m 안팎의 파 퍼팅은 홀을 기분 좋게 찾아 들었다. 파5홀에서 2온을 놓치면 절묘한...
(22·하이트진로)를 상대로 9홀까지 한판승을 거뒀다. 세선수는 보기없이 9홀을 돌았다.
4일간 72홀 스트로크플레이 경기지만 첫날 경가는 마치 매치플레이를 연상케 하는 빅 매치였다.
박성현은 20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코스(파72·680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그의 스윙을 보면 전인지(22·하이트진로) 등 스윙이 아름다운 한국선수들을 보는 것 같다.
최종일 연장전에서 세 번째 샷을 그린 워터해저드에 빠트리는 바람에 우승컵을 날렸지만 그는 여전히 주연이었다.
2년차로 아직 우승이 없는 그는 아시안 스윙 2차전 푸본 LPGA 타이완 챔피언십에서 공동 10위에 올랐고, 이번에 한국에 와서 준우승했다.
사실 그는 올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