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연구원은 하반기 롯데하이마트 실적 전망에 대해 “3분기는 에어컨 판매 성과에 따른 단기적 실적 개선 가능성은 잠재한다”며 “상반기 대비 하반기 인건비 증가 부담은 완화되겠지만 지속적인 온라인 채널 확대에 따른 지급수수료 증가가 불가피하고 가전 카테고리에서의 온오프라인 가격 경쟁이 심화돼 외형 성장률은 높은 수준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
롯데하이마트눈높이를 낮추자2Q 매출액 1.09조원 (-0.1% YoY), 영업이익 439억원 (-34.5% YoY) 전망 에어컨과 건조기를 제외한 대부분 카테고리에서의 매출액 전년동기대비 감소 예상 온오프라인 가격 경쟁 심화, 건조기 및 무선청소기 등을 이을 신규 아이템 부재 투자의견 : 매도 / 목표주가: 5만 원 메리츠종금 양지혜
신세계럭셔리 호조로 면세점 호실적...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2016년부터 자체 브랜드인 ‘하이메이드’를 운영하고 있다. 4도어 냉장고, 65형 TV, 에어컨 등 대형가전뿐 아니라, 선풍기, 헤어드라이어, 에어프라이어 등의 생활ㆍ주방가전, PC주변기기, 모바일 액세서리 등 디지털 상품까지 80여개 품목에서 약 500여 개의 상품을 판매 중이다.
롯데하이마트의 2분기 매출액은 1조124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늘어나는 반면 영업이익은 437억 원으로 전년 대비 34.7% 줄어들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남 연구원은 “TV 및 냉장고 등 주요 제품군 판매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여기에 판촉행사 축소에 따른 매출액 감소와 선선한 날씨에 따른 예상대비 낮은 에어컨 성장률, 인건비 및 고정비 확대에...
롯데하이마트는 6월 한 달 동안 진행하는 최저가 보상제의 정례화를 검토중이고, 전자랜드는 온라인 단독 프로모션 등을 강화한다.
롯데하이마트는 30일까지 자사 쇼핑몰을 통해 ‘2019 상반기 결산 최저가 보상 상품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올해 인기리에 판매된 400여 가지 상품을 선정해 500억 규모 물량으로 모아 매일 오전 10시부터...
행사 상품은 에어컨, 선풍기 등 계절가전을 비롯해 TV, 냉장고, 의류건조기, 의류관리기 등 대형가전과 에어프라이어, 밥솥 등 주방가전에 이르기까지 품목별로 총 400여 가지다. 매일 200여 가지 상품을 선정해 선보인다. 이 기간 LG전자의 65형 UHD TV를 120만 원대에, 쿠첸의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3구)를 60만 원대에 한정수량 판매한다.
이 기간 롯데하이마트...
28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이달 들어(2019년 5월 1일~27일) 롯데하이마트에서 판매된 에어컨의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2019년 5월 1일~5월 27일)보다 약 60% 늘었다.
통상 국내 에어컨 시장 성수기는 초여름이 시작되는 6월부터 한여름 무더위가 이어지는 8월까지다. 실제로 지난해 롯데하이마트에서 판매된 연간 에어컨 매출액 가운데 약 60%가 이 기간에...
또 삼성제휴카드 또는 롯데제휴카드로 삼성전자·LG전자·캐리어 프리미엄 에어컨 구매 시 금액대별 최고 20만 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밖에 에어컨 전 품목 대상으로 구매 시 삼성카드 포인트를 사용하면, 사용 포인트의 최대 10%를 포인트로 추가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는 31일까지 LG전자의 에어컨을 구매하면 구매 제품에 따라 캐시백을 최대 60만 원까지 제공한다.
한 달간 하루 종일 사용할 경우 전기요금은 약 3000원대 수준이다.
이성재 롯데하이마트의 온라인소싱팀 CMD는 “여름철 무더위로 인해 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장시간 켜두는 소비자들이 많다”며, “밀폐된 실내에서 에어컨을 쓸 때 공기청정기를 함께 쓰면 습도를 적절한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어 세균, 곰팡이 등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17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이달 들어(5월 1일~5월16일) 판매된 에어컨과 선풍기의 매출액은 직전해 같은 기간보다 약 70%, 30%씩 늘었다. 이 기간 특히 선풍기 품목군 중에서도 서큘레이터의 매출액은 약 165% 늘었다.
최두환 롯데하이마트 대치점장은 “올 여름도 예년만큼 무더울 것으로 예상한 소비자들이 에어컨을 비롯해 선풍기, 서큘레이터 등 여름가전 소비를...
롯데하이마트는 31일까지 에어컨 구매하면 제품에 따라 캐시백 최대 60만 원을 증정한다.
G9(지구)는 LG와 삼성, 위니아, 캐리어 등 에어컨 4대 브랜드관 오픈했다. 매일 전 고객에게 무제한 5%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11번가는 오는 19일까지 ‘에어컨 브랜드 대전’을 열고 LG전자, 삼성전자, 대유위니아의 여름 인기 에어컨을 선보이고 다양한 할인 혜택도...
롯데하이마트 이재완 스마트홈서비스팀장은 “올 여름도 예년만큼 무더울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면서 6월 에어컨 극성수기를 앞두고 설치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대비해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에어컨 설치팀을 총 1700여 팀으로 지난해보다 300여 팀 늘렸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기 전 에어컨을 구매하려는...
하이마트는 매출 1조370억원, 영업이익 243억원을 기록했다. 공기청정기와 의류건조기, 에어컨 등 환경 관련 가전이 고성장하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9% 성장했고 온라인 쇼핑몰 매출은 58% 급증했다.
하지만 온라인 쇼핑몰 매출 증가에 따른 프로모션 비용이 늘면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1.3% 감소했다. 향후 온라인의 편리함과 오프라인의 체험을 결합한...
침대 매트리스, 주방후드 등 가전 가구 클리닝과 보일러, 수도배관청소, 곰팡이제거, 단열시공, 교체 시공 등 주거 케어 서비스로 이뤄진다. 이들 서비스 중에서 2가지 이상을 동시 구매하면 최대 10%까지 추가 할인해준다. 또 롯데하이마트에서 에어컨, 의류관리기를 구매하면서 홈케어 서비스를 함께 이용하면, 구매 제품에 따라 엘 포인트를 최대 5만 포인트 적립해준다.
또 적외선 송신기가 탑재돼 TV, 에어컨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다. 가격은 24만9000원으로, 성능이 비슷한 주요 제조사 제품보다 최대 30%가량 저렴하다. 사후 서비스(A/S)는 전국 37개 샤오미 공식 서비스 센터 ‘서비스N’에서 받을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 박수용 모바일부문장은 “롯데하이마트 모바일 고객 중 자급제폰을 찾는 고객들의 비중은...
매년 1월 1일부터 1월 29일까지 롯데하이마트에서 판매된 에어컨 매출액은 2017년(1월 1일~1월29일)에 40% 증가한 데 이어 2018년(1월 1일~1월29일)에도 30% 증가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사전예약판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제품에 따라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3월 31일까지 삼성전자의 투인원 에어컨을 구매하면 제품에 따라 캐시백을 최대 40만원까지 준다....
롯데하이마트과도한 주가 하락, Trading 기회4Q 매출액 9,634억원 (+0.1% YoY), 영업이익 233억원 (-19.2% YoY) 전망건조기, 에어컨의 높은 성장에도 PC, 모바일 감소, 인건비 증가로 부진 예상혁신 가전제품의 등장, 이사 교체수요 회복, 온라인 성장으로 점진적인 개선 전망가전 소비 사이클 둔화 감안해도 현 주가가 이미 역사적 최저 수준투자의견 : 매수...
양지혜 연구원은 "롯데하이마트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9634억 원, 영업이익 233억 원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 대비 크게 하회할 전망"이라며 "건조기와 에어컨의 높은 성장에도 TV, PC, 모바일의 감소로 매출액은 전년수준에 머무를 것"이라고 판단했다.
양 연구원은 "가전 소비 사이클 둔화로 부진한 실적 흐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2일 하이마트에 따르면 최근 두 달(9월 20일~11월 20일) 의류관리기 매출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5% 증가했다. 의류관리기 시장 규모는 미세먼지로부터 옷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싶은 소비자의 수요로 인해 계속 성장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의류관리기 시장 규모는 2016년 6만 대에서 올해 30만 대로 커졌다.
업계는 미세먼지 이슈가 있음에도 의류관리기 매출이 크게...
일렉트로마트가 소형가전과 계절가전 중심의 라인업을 갖췄다면 롯데하이마트는 냉장고, TV, 에어컨 등 대형가전까지 영역을 넓혔다. 하이메이드는 선풍기, 면도기, 드라이어 등 생활가전과 믹서기, 전기주전자 등 주방가전을 비롯해 PC주변기기, 32인치 TV, 벽걸이 에어컨, 400ℓ대 4도어 냉장고 등 80여 개 품목, 500여 개 상품을 판매 중이다.
특히 하이메이드 4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