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전자레인지의 원리를 이용해 오·폐수를 처리하고 남은 하수슬러지를 건조시키는 시스템을 국내 처음으로 개발, 상용화에 나섰다.
경기 의왕시 슬러지 처리시설에 설치, 가동에 들어간 이 신기술은 마이크로파를 사용해 하수슬러지의 주성분인 미생물의 세포를 파괴, 슬러지의 수분 함량을 대폭 줄이는 것이다. 이 신기술 시스템을 적용하면...
이중 코디콤이 주목한 것은 국내 2곳 밖에 없는 슬러지 건조시설이다. 하수 및 폐수처리장에서 나오는 함수율(수분함유량)이 높은 슬러지는 직접 매립이 불가능하고 2011년까지 단계적으로 해양투기 역시 금지되기 때문에 슬러지 건조 사업은 향후 고수익 사업으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건조된 슬러지를 RDF(Refuse Derived Fuel:폐기물 재활용...
유라시아알앤티가 19일 에코페트로시스템와의 전략적 사업제휴를 통해 에너지자원(Oil, Gas, 활성탄, 기타 등) 재생관련 신재생 에너지 사업 진출한다고 밝혔다
에코페트로시스템는 플라스틱폐기물, 음식물쓰레기, 하수슬러지 등을 이용하여 Oil, Gas, 활성탄 등으로 재생하는 에너지 생산기술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이다. 이미 문경에 상용화 플랜트를...
DBS 공법은 축산분뇨, 음식폐기물, 하수슬러지 등을 이용하여 가스와 전기를 발생시키는 국내 첫 상용화 발전플랜트 시스템으로 친환경성, 고효율성, 경제성을 두루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우건설은 이번 기술 수출협약 체결을 계기로 현재 독일기업들이 선점하고 있는 50조원 규모의 유럽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통합형 고효율 바이오가스 발전시설은 축산분뇨, 음식물폐수, 하수슬러지 등 유기성폐기물을 통합 처리할 수 있으며 대우건설 기술연구원에서 자체 개발한 DBS 공법(Daewoo Two Phase Anaerobolic Bio-Gas System)을 이용해 바이오가스와 전력, 냉난방을 위한 온수를 생산하게 된다.
이번에 준공된 발전시설은 하루 최대 100톤의 혼합 유기성폐기물을 처리할 수...
통합형 바이오가스 플랜트는 단일 원료를 이용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기존 플랜트와는 달리 하수슬러지, 음식물폐수, 축산분뇨 등을 통합 소화해 하루 최대 100톤의 유기성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다.
하루 100t의 혼합 유기성폐기물을 처리할 경우 하루 1416㎥의 바이오가스가 생산돼 일일 2867kWh의 전력생산이 가능하게 된다. 이는 약 318가구의 일일...
이룸은 대우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축산분뇨, 음식쓰레기, 하수슬러지 등의 폐기물에서 발생하는 메탄을 바이오가스(메탄가스)로 전환해 전력, 열, CNG연료 등으로 에너지화 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이룸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열병합 발전시스템인 E³시스템(이큐브시스템)을 2006년 신림종합사회복지관에 공급함으로 극소형 가스열병합 발전분야 시범사업을...
또한 처리할 수 있는 폐기물도 생활폐기물부터 폐비닐, 폐타이어, 하수슬러지, 산업폐기물, 방사성 폐기물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
특히 이 기술은 소각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이옥신 등의 유해가스가 발생되지 않고 매립을 위한 매립장이 필요가 없는 친환경기술로, 최근 온실가스 배출규제와 님비현상에 따른 폐기물 처리문제에 대한 획기적인 대안이 될...
PRECESS), 슬러지 감량형 하수처리기술(DFⓢ – MBR Process) 등 ‘하ㆍ폐수 처리기술’ 및 ‘토양ㆍ지하수 복원기술’ 등의 신기술을 개발하는 등 정수처리 분야의 선두주자로 각광받아오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먹는 물 고도처리 환경부 신기술'개발을 통해 환경분야 선도기업으로도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한편, 한화건설은 수처리 기술인 ‘한화 유로변경형 질소인 하수고도처리기술(HDF – PRECESS)’, ‘슬러지 감량형 하수처리기술(DFⓢ – MBR Process) 기술’ 등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 2월 국내에서는 최초로 먹는 물 고도처리 신기술을 추가함으로써, 환경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PRECESS), 슬러지 감량형 하수처리기술(DFⓢ – MBR Process) 등 하ㆍ폐수 처리기술 및 토양ㆍ지하수 복원기술 등을 확보하고 있다"며 "이번에 먹는 물 고도처리 신기술을 추가함으로써 환경분야 선도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아울러 한화건설은 이를 기반으로 600조원 규모로 예상되는 세계 물 시장에도 적극...
가와사키시 에코타운 산업단지 내 재생용지 재활용 시설(Corelex)은 일본 최초의 제로 에미션(Zero-Emission) 제지공장으로서 종이에 포함된 철은 철강공장에서, 플라스틱 및 슬러지는 연료로, 소각재는 시멘트 원료로 활용하고 맨 마지막으로 나오는 하수용수는 정화시켜 바다로 방류시키는 방식이다. 폐기물의 발생을 원천적으로 근절하여 CO2배출량을 20% 수준으로 절감...
이 회사는 매립가스를 발전연료로 사용하거나 전국 대도시에 있는 하수처리장의 슬러지 분해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정제해 차량에 사용할 수 있는 연료화(CNG)·자원화 사업을 주력사업으로 한다. 이에 따라 에너지 연료의 수입대체 효과는 물론 청정개발체제(CDM) 사업으로 인정받아 탄소배출권을 적립해 수익을 얻는 비즈니스 모델도 갖출 계획이다.
에코에너지홀딩스는 이밖에 하수 슬러지 분해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 가스를 발전 또는 차량용 연료(CNG)로 사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권도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매립가스가 많은 동남아시아 지역에 매립가스 발전소를 건설하고 운영 및 CDM 사업권을 따내는 방식의 해외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