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함께하는 친환경 빗물마을’은 빗물이 잘 빠지지 않는 콘크리트 대신 빗물이 잘 스며드는 투수블록, 빗물정원 등을 설치해 하수도로 배출되는 빗물양을 줄이고, 주택에 빗물저금통을 설치해 모아놓은 빗물을 청소나 조경 용수 등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정화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빗물을 그냥 흘려보내면 하수가 되지만 빗물을 활용한다면...
서울시는 △지하시설물 통합관리 및 통합정보시스템 정비 △법령 개정 △재난사고 초기대응‧현장매뉴얼 개선 △시설물 점검 강화 △노후시설물 선제적 관리 등의 내용인 '지하시설물 안전관리대책'을 내년까지 마련,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통신구, 전력구, 공동구, 가스관, 상‧하수도 등 서울시 지하시설물은 총 3만2147km에 달한다....
국토부는 해수담수화 플랜트, 댐 및 상·하수도 건설 등 환경부의 물산업 육성 관련 정책 시행에 협조하고, 환경부와 함께 물산업의 해외건설 진출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한다.
환경부는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추진 중인 부산 에코델타시티 사업지역에 지정된 국토부의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사업이 친환경적 미래혁신성장을 이끌 성공사례로 발전할 수...
6%↓
△엠지메드, 10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 결정
△신세계푸드, 519억 원 규모 별도공장의 신설 예정
△솔브레인, 556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 결정
△동진쎄미켐, 251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 결정
△현대건설, 4702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 체결
△KD건설, 66억 원 규모의 2016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사업(수원시)...
코스닥 상장기업 KD건설이 66억 원 규모의 2016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사업(수원시) 1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한국환경공단', 계약 기간은 2017년 10월 30일부터 2020년 4월 3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66억1만454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7.81%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30일 현재 KD건설은 전...
조사대상 사업은 청년내일채움공제(노동부ㆍ709억 원), 민관공동창업자발굴육성(중소벤처기업부ㆍ250억 원), 운행차저공해화(환경부ㆍ872억 원),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환경부ㆍ3417억 원) 등이다.
기재부는 현장조사를 통해 사업부처와 집행 장애요인을 함께 해결함으로써 연내 집행을 완료해 추경사업에 대한 실질적인 성과를 제고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국방분야에서는 국산 변속기 내구도 문제로 사업집행이 지연되고 있는 K-2 전차와 수리온헬기사업 등에서 감액됐고, 환경분야는 하수관로정비 사업과 보급률이 90%를 넘긴 하수도 투자 내실화사업에서 예산을 줄였다.
농림분야는 보수·보강이 끝난 긴급한 위험시설과 수리시설 사업대상 감소 등에 따라 수리시설개보수 예산을, 문화분야에서는...
올해 부담금 단위 단가 산정 결과 4개 하수처리구역 평균단가는 1㎥당 71만3000 원으로 작년(72만5000 원)보다 평균 1.7% 인하됐다.
이철해 서울시 물재생시설과장은 "하수도 원인자부담금으로 하수처리시설 개선, 하수관로 정비 등의 공공하수도 사업을 시행하여 하천수질을 개선하고 도로함몰 예방 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도로함몰 사고는 5년간 연 평균 771건 발생했고 이 중 하수도가 원인인 사고는 74%였다.
이에 시는 도로함몰 사고의 위험성을 인식, 도로함몰의 가장 주요한 원인으로 지목되는 노후 하수관로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ㆍ설계ㆍ정비계획을 2015년 수립하고 계획에 따라 지속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서울시에 30년 이상 된 하수관로는 2015년 7월 기준 5260㎞로...
환경부는 이날 노후 상하수도 정비, 물산업 클러스터 조성, 오염토양 정화 등 상하수도 분야에 국고 2조6325억 원과 지방비 1조4282억 원 등 총 4조607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올해 상하수도 분야 주요 정책과제로 안전한 먹는물 공급, 하수도 위생 및 안전 서비스 개선, 물산업 육성, 지속가능한 토양관리 등을 선정하고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하수도 시설부지 상부에 가로공원을 조성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봉 전철역까지 도보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용인언남 지구는 용인에서 충남아산과 충북진천으로 각각 이전한 경찰대, 법무연수원 종전부동산 부지로 의료복합단지 활용계획이 수립됐지만 사업성이 부족해 장기간 사업이 정체됐다. 이후 지난 6.27일 수도권정비...
서울시 물순환안전국도 하수관거 정비를 위해 2019년까지 연평균 1730억 원이 필요하다고 보고했다. 도로교통본부도 내년부터 2021년까지 총 438억 원을 투입해 지하철 승강장내 스크린도어 비상문을 교체하겠다고 밝혔다.
예산 편성을 담당하는 기획조정실은 하수도 안전 예산 등은 시급성을 고려해 특별회계 등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다만 도시안전 예산을...
환경부는 하수관로 통수능 부족으로 침수된 지역을 ‘하수도 정비 중점 관리지역’으로 선정해 관 키우기·저류시설 설치 등 침수 대응 시설을 만드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또 태화강 생태하천복원 지역의 구체적인 피해 현황이 파악되는 대로 지원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한편 조경규 환경부 장관은 이날 오전 울산을 방문해 굴화 하수처리시설과 생태...
시노펙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상•하수도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뿐 아니라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및 중동지역 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이로 인해 현재 진행하고 있는 해외 수처리 시장 공략에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노펙스는 이번 나노멤브레인 기반의 고도정수 기술개발을 통해 오염 물질을 제대로 걸러내지 못하는...
낙후지역 격차 해소 차원에서 농어촌하수도 사업이 321억 원 증액된 정도다. 노후 하수관 정비사업 예산이 소폭 상승했다.
폐기물처리시설 확충 예산의 경우 내년 1403억6200만 원이 투입되는데, 이는 올해(1585억4500만 원)보다 182억 원 가량 줄었다.
이는 재정 당국이 환경부의 예산 중 절반 가량을 하수관거 설치나 하수처리장, 폐기물소각장 설치 등...
주로 하수도 시설 등이 정비되지 않은 후진국에서 발병하는 병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1년인 15년 전 이후 발병한 적이 없다.
콜레라는 아주 많은 설사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설사는 쌀 뜨물같이 나오는데 수도꼭지 를 틀어놓은 것처럼 많은 설사를 한다. 병이 발생한 지 하루 만에 탈수로 인한 쇼크에 빠질 수 있다. 어린이나 노약자는 사망에...
콜레라는 콜레라균(V.cholerae)에 오염된 어패류 등 식품이나 오염된 지하수와 같은 음용수 섭취에 의해 발생한다. 드물게 환자의 대변이나 구토물 등과의 직접 접촉에 의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
잠복기는 수시간에서 5일까지이며, 보통 2~3일이다. 복통을 동반하지 않는 급성 수양성(물 같은) 설사와 오심, 구토가 나타난다.
주로 하수도 시설 등이 정비되지 않은...
하수관 상태를 비교 점검하도록 하는 한편, 시공자가 하수관의 원상태를 유지하면서 공사를 실시하는지 여부에 대한 공사 감리자의 지도·감독 책임을 확대한다.
20년 이상 노후 하수관의 경우 시급한 구간에 대한 정밀조사를 우선 실시한다. 전체 하수도 예산 중 노후 하수관 정비에 사용하는 예산 비중을 단계적으로 늘려 보수·교체 등 정비를 추진할 방침이다.
다만 생활밀착형 시설정비 명목으로 약 1000억원이 투입된다. 하수관거(451억원), 농어촌마을 하수도(115억원), 국가·지방 노후 저수지(351억원), 연안정비(45억원) 등이다.
송언석 기재부 2차관은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사전브리핑에서 "생활밀착형 시설정비가 추경에 포함됐는데 SOC 예산으로 안 잡히고 농림·안전예산 등으로 분류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