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함몰 방지를 위해 도로관리청에서 중점 시행해온 노후하수관 개량뿐 아니라 타 민간ㆍ공공기관에서 관리하는 지하매설물(상수도ㆍ전기ㆍ통신ㆍ가스 등)도 포함해 서울시 도로를 더욱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함이다.
또 2018년 1월부터 시행되는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은 지하시설을 관리하는 기관별로 안전점검 책임을 부여하고 있다. 그러나 서울시와...
이번에 적발된 업체 중 2년여 동안 건축공사에서 콘크리트 타설을 맡아 시행하면서 펌프카 세척폐수와 폐콘크리트 잔재물을 하수관으로 몰래 버린 철근콘크리트 공사업체 등 2곳 중 범죄가 위중한 공사업체 현장책임자 A씨 1명을 구속하고, 3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특사경에 따르면 A씨는 2014년 10월부터 작년 9월까지 대형 건설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한...
또 98%의 동공이 하수관·전선 매설관 등 지하매설물 위쪽에 분포됐다.
도로별로는 간선도로가 66%, 일반도로가 34%를 차지했다. 간선도로에서는 인명사고 개연성이 있는 지름 0.8m 이상 중대형 함몰이 46%, 일반도로에서는 인명사고 사례가 없는 소형함몰이 80% 이상 발생했다.
도로함몰의 주요발생 원인은 매설관의 결함에 따른 함몰이 전체 67%로 가장 많았다....
환경부 소속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는 하수관로에서 넘친 오수로 인해 발생한 농작물 피해 배상신청 사건에 대해 1324만 원을 배상하도록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그간 하수 수질오염으로 인한 농작물 환경피해 분쟁사건은 있었지만, 이처럼 오수관로에서 넘친 오수가 방류돼 피해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경북 모 지역에서 과수원을 운영하는...
이 회사는 도로를 깔고 하수관 설치하는 업체인데 4월 상장 첫날에만 루엔웡의 주가는 공모가 대비 1438% 폭등했다. 이후 오름세를 지속해 현재까지 주가상승폭은 6700%가 넘는다. 올해 전 세계 증시에서 IPO를 실시한 기업 중 가장 많이 오른 것이다. 이 회사의 매출은 지난해 기준으로 4100만 달러, 순이익은 110만 달러다. 사실상 루엔웡 주가가 순익의 2000배 이상에...
지진, 부등침하에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며 △내충격성능 2배 이상 △접착성능 4배 이상 △내진성능 향상 등 3대 고성능을 자랑한다.
또 주력제품인 고강성 PVC 이중벽관은 국내 하수관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콘크리트 관과 주철관을 대체할 제품으로 기존 관과 같은 높은 강도를 갖추고 있다.
또 회사의 주력제품인 고강성 PVC 이중벽관은 국내 하수관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콘크리트 관과 주철관을 대체할 제품으로 기존 관과 같은 높은 강도를 갖추고 있으면서도 중량이 가벼워 차세대 하수관거로 인정받는 우수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 제품들은 파이프 자체뿐만 아니라 연결부도 플렉시블한 특성이 있어서 충격을에 강하다”며 “지진 등에...
환경 오염 방지 대책으로 볼 수 있는 수질 개선 사업 예산과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사업비 예산을 보면 하수처리장, 하수관거정비, 비점오염저감, 공단폐수처리 등 9개 사업을 통틀어 총 1828억 원이 줄었다. 낙후지역 격차 해소 차원에서 농어촌하수도 사업이 321억 원 증액된 정도다. 노후 하수관 정비사업 예산이 소폭 상승했다.
폐기물처리시설 확충 예산의...
노후 하수관로 인한 싱크홀(지반침하) 발생이 최근 4년 사이 1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용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싱크홀은 2012년 10건, 2013년 15건, 2014년 59건, 2015년 151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4년간 발생한 싱크홀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3차원 입체 구조의 지하공간 3D 통합지도를 만들고 싱크홀의 주요 원인인 하수관 손상을 줄일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23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6회 법질서·안전 관계장관회의에서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지하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보고했다.
전국에서 발생한 싱크홀은 2011년 573건에서 2013년 898건에 이어 지난해 1036건으로 지속 증가했다. 올해는 상반기에...
또한 제794호 신기술은 하수관을 굴착하지 않고 대형 튜브를 삽입해 하수관을 보수하는 방법을 개선한 공법이다.
이 신기술은 하수관 보수에 사용하는 수압용 튜브 삽입장치를 현장에서 가설하는 방식에서 이동과 조립이 용이한 방식(프레임)으로 변경해 소형화하고 공기압 개폐장치를 추가해 수압과 공기압을 함께 사용할 수 있어 복잡한 도심의 하수관 비굴착 보수 등...
노후 하수관 교체와 한강 방류수 수질 개선을 위한 서울시의 재원 조달 차원이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 달 사용량이 30㎥ 이하인 가정은 하수도요금이 올해 300원에서 내년 330원으로 오르게 된다. 이어 오는 2018년 360원, 2019년 400원으로 약 33.3% 인상된다. 4인 가구...
그동안 서울 지역에서 발생한 싱크홀들은 대부분 지하철 공사와 노후화된 지하수관의 파손 등에 따른 것이 많았다. 지난 2014년 방이동 먹자골목과 방산초등학교에서 발생했던 지반침하 건 역시 노후화된 하수관 파손에 의한 것(14.7.17, 서울시 발표)이었으며, 같은 해 9호선 공사구간에서 발생했던 도로함몰도 지하철 9호선 실드공사로 인한 침하(14.8.28, 서울시...
또 △이 사업이 홍수 예방을 위해 적절한 수단이라고 판단되고 △수자원 확보에 도움이 되는 점 △보의 설치나 하상 준설로 일부 수질이 악화되더라도 하수처리장 확충, 하수관 정비 등 수질 개선 효과가 더 큰 점 △생태계 변화가 사업으로 인한 이익을 능가할 정도라고 볼 수 없는 점 △17개 세부사업에서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생산유발 효과가 인정되는 점...
노후된 하수관 교체 및 하수처리시설 개선을 위한 비용 확보 측면에서 요금을 인상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4일 국회입법조사처에서 내놓은 ‘하수도요금 수준 및 요금산정 기준의 현황과 개선방안’에 따르면 2013년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 전국 평균 하수도요금은 t당 356.9원에 불과했다. 지자체는 처리 원가에 못 미치는 요금으로 인한 부족분을 지방의...
또한 씽크홀, 수질오염 등을 일으키는 서울시 노후하수관을 정비하기 위한 예산 500억원이 새로 반영됐다. 이는 전체 재정규모 부담을 줄이기 위해 목적예비비로 편성했고, 예비비 지출 승인 후 환경개선특별회계로 전입ㆍ지출될 예정이다.
도심지역의 하수도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한 국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하수도 악취 개선사업 25억원을 신규로 투입한다....
도로함몰과 관련해서는 50년 이상 노후하수관, 지하철 공사구간, 연약지반 구간 등 위험구간에 대해 매년 34여억 원을 투입, 3년 주기로 정기적 노면하부 동공탐사를 실시해 선제적 예방 조치를 한다.
시는 교량, 터널, 하천 복개구조물 등 구조물에만 적용됐던 법정 유지관리 기본계획을 차도관리에도 적용할 계획이며, 예방 개념의 포장도로 전체 생애주기를 관리하게...
서울에서 이처럼 도로함몰 발생 건수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주요원인은 하수관 손상이 81.5%로 가장 많았다. 하지만 관리대상 도로함몰 발생건수의 절반(11건)은 굴착공사 등의 복구미흡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는 2018년까지 4년 동안 932km를 정비하려면 약 1조원의 예산이 필요하지만 시 자체 예산이 6000여억원에 불과해 매년 1000원...
지반함몰(싱크홀) 문제 해결을 위해 노후 하수관 교체 투자를 1108억원에서 2450억원으로 확대한다.
지방행정 분야에서는 지방교부세 산정 시 사회복지 수요에 대한 가산 비율을 20%에서 30%로 확대되고 세출 절감·세입 확대 등 지자체 자구 노력에 대한 인센티브도 강화하기로 했다.
공직의 전문성과 개방성을 탄탄히 하고자 인재 발굴 위한 인재 데이터베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