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함하면 180조원 이상의 규모로 평가, 연인원 100만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KAI 하성용 사장은 “18조 원이 투입될 KF-X 사업은 10배 이상인 180조 원의 결실로 돌아올 것”이라며 “국내 산·학·연의 역량이 모두 집결되는 사업인 만큼 항공산업 인프라 확대는 물론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성용 KAI 사장과 파브리스 브레지어 에어버스 그룹 사장, 김주균 KAI 회전익개발본부장, 노버트 듀크로 AH 동북아 담당 부사장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소형무장․민수헬기(LAH․LCH)와 수리온(한국형 기동헬기) 수출, 헬기 주요 부품 MRO를 포함한 후속지원 사업과 해상작전헬기 개발 등 신규 사업 확대를 위한 기술 협력 등 포함돼 있다.
KIA의...
하성용 KAI 사장은 “우리나라 항공우주산업을 이끄는 대표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 등 산업발전을 위한 인프라 확대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KAI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한국항공진흥협회, 한국항공우주학회 등이 후원하는 KAI 항공우주 논문상은 국내 항공우주산업의...
“10년 내 KF-X 사업 핵심기술 100% 국산화 할 것”
하성용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대표는 21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2015 항공전문가 포럼’을 개최하고 최근 논란이 불거진 ‘KF-X 사업’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하 대표는 기자들과 만남을 통해 “올해는 대한민국이 항공 산업에서 도약해 성숙단계로 끌어올릴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라며 “KF-X...
KAI는 14일 “하성용 사장을 비롯해 임원 모두가 자사주 매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달 14일 기준 하성용 사장과 임원들은 총 2만4000주를 매입, 추후 추가 매입을 계획하고 있어 매입 규모는 총 3만주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매입은 KF-X 사업 추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인 것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했다. KAI 관계자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계약식은 서울 메리어트 호텔에서 KAI 하성용 사장과 태국 좀 릉스왕(Johm Rungswang) 특별획득위원회 위원장(공군 참모장, 대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계약 금액은 약 1억1000만 달러 규모로 KAI는 계약 후 30개월내 4대를 납품할 계획이다.
T-50TH는 태국 공군이 추진해 온 군 현대화 사업과 4세대 전투조종사 양성에 최적의...
하성용 KAI 사장은 “지난해 세월호에 이어 올해 메르스(중동호흡기중후군) 등의 여파로 전통시장이 위축되고 내수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다”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고, 전통시장 부흥의 좋은 기회가 되도록 온누리 상품권 구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KAI 임직원들은 ‘추석선물, 지역특산품 애용하기’ 캠페인을 자발적으로...
하성용 KAI 사장은 15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올해 말까지 사천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계획 수립을 마칠 예정”이라며 “현재 사회공헌 재단 설립, 임직원 펀드 조성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하 사장은 이날 사천 교육지원청의 추천을 받은 사천시 관내 모범학생 20명에게...
2006년 1726억이었던 KAI의 수출액은 올해 2조원 규모로 10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같은 기간 인당 매출액은 2억6000만원에서 8억원 이상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
하성용 KAI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활동을 통해 국산 항공기 수출을 더욱 확대하는 것은 물론 국내 항공산업 발전과 인프라 확산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또 사천·진주지역에서는 내달부터 3300m2 규모의 발사체 총조립공장 설계를 시작해 2016년 완공할 계획이다.
하성용 KAI 사장은 “진입 장벽이 매우 높은 세계 우주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항공기와 발사체·위성을 연계하는 패키지 수출 등 다양한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약 1조3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8% 상승했으며 영업이익도 약 1336억원으로 전년 동기(748억7000만원) 대비 무려 78.5% 증가했다.
이는 국산항공기, 민항기 기체구조물 수출 확대에 힘입은 결과로 하성용 KAI 사장이 연초 약속한 '연매출 3조'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국산항공기, 민항기 기체구조물 수출 확대에 힘입은 결과로 하성용 KAI 사장이 연초 약속한 '연매출 3조'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KAI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매출은 약 1조3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8% 상승했다. 영업이익도 약 1336억원으로 전년 동기(748억7000만원) 대비 무려 78.5% 증가했다.
이 같은 최고의 실적은 다목적...
KAI는 이들 사업을 기반으로 향후 10년 내 20배 이상 증가한 3500억원 규모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우주사업 인력도 현재 100여명 규모에서 320여명으로 3배 이상 충원할 계획이다.
하성용 KAI 사장은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세계 우주시장 개척 방안으로 항공기와 발사체/위성을 패키지로 연계해 수출하는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추가로 12개 품목에 대한 국산화 개발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하성용 KAI 사장은 “한국형전투기(KF-X) 사업과 LAH/LCH, MRO를 통해 고정익, 회전익, 후속지원 등 항공산업 발전의 핵심 축들이 동시 확보될 것”이라며 “국내 항공산업의 비약적 성장은 물론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성용 KAI 사장은 항공기 수출 확대를 위해 보츠와나, 태국, 터키, 페루 정부 고위관계자와 협상은 물론 보잉, 에어버스 등 세계 유수 항공업계 대표와 면담을 통해 신규 물량 수주 협상을 벌이고 있다.
하성용 사장은 “올해는 우리나라 항공우주산업과 KAI의 미래를 결정지을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사상 최대인 10조 수주 목표 달성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KAI 관계자는 “하성용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이 지난달에 이어 페루를 직접 재방문해 페루의 항공산업 인프라 확대를 위한 생산기술, 시설, 품질 인증, 인력 양성 지원과 항공기 부품 현지 생산 등 다각적인 협력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KAI는 거대 중남미 항공기 시장 공략을 위해 페루를 수출거점으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양국 간 항공산업 협력...
수행 가능한 공장 건설을 통해 향후 생산 기지와 후속 지원 거점 역할을 하겠다는 목표다.
이날 출고식에는 남미를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최차규 공군참모총장, 백승주 국방차관, 장근호 주페루 한국대사, 하성용 KAI 사장과 오얀타 우말라 대통령, 까떼 리아노 국방장관, 피게로아 공군사령관, SEMAN 청장 등 양국 정부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손교덕 경남은행장은 14일 오전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를 찾아 하성용 사장과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손 행장은 하 사장과 항공기 생산현장으로 이동해 항공기 생산실장의 안내를 받으며 현장을 둘러 본 후 "한국항공우주산업을 비롯해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서부경남지역의 중소ㆍ중견기업의 든든한...
KAI는 31일 경남 사천 본사에서 하성용 사장과 정상욱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입단협 협약식을 열고 KF-X 사업과 LAH·LCH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로써 KAI는 통합 이래 16년 연속 임단협 무분규 기록을 유지하게 됐다.
KAI 노조는 2015년 임단협을 회사에 전적으로 위임, 하성용 사장은 그동안 회사발전에 기여한 임직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