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 스코프를 활용한 신약 개발사와 협업도 속도를 내고 있어 실적 개선을 전망했다. 글로벌 제약사와 공동 임상 협업을 논의 중이며, 이에 따른 상업 매출도 기대하고 있다.
역시 내년에 흑자가 목표인 코어라인소프트는 매출(7억 9600만 원→7억 1200만 원)이 줄고 영업손실(28억 원→34억 원)은 늘었다. 다만 회사 측은 “AI 솔루션 라인업 확대와 급여‧비급여...
앞으로 수주 현장이 순항한다면 실적 인식이 증가해 하반기 이후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
현대무벡스는 “글로벌 확대 전략과 선제적인 공정 효율화 등 노력을 통해 실적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며 “2차전지 스마트 물류를 비롯해 전통적으로 강점을 가진 타이어, 유통, 물류 산업에서도 고른 성과가 나오고 있는 만큼 실적 개선에 더욱 큰 힘을...
오지우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
◇농심
성장통을 극복하는 중
1Q24Re: 전년도 기저부담 및 원가 부담 영향 아쉬운 실적하반기 갈수록 실적 성장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만원으로 하향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
◇한국자산신탁
1Q review: 어려운 시장 상황을 드러낸 실적
수주 감소와 엄격한 충당금 원칙, 1개 책준 사업장에...
롯데손보 측은 하반기 중 금리 인하 등 시장 환경이 개선되면 이러한 평가손실 역시 환입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이익 실현을 통해 내재가치 중심의 체질 개선 성과를 증명한 것”이라며 “전속조직의 성장을 통해 장기보장성보험의 선도 회사로 발돋움하여, 기업가치 제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디지로카 전략을 중심으로 미래지향적 사용자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불안정한 외부환경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건전성과 유연성, 효율성 강화를 통해 내실 성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속적인 조달구조 최적화로 하반기부터는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부터 중국노선의 점진적인 회복이 예상돼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5년 만의 신규채용도 실시하는 등 경영 정상화에 총력을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미주, 유럽 등 장거리 노선과 최근 회복세에 있는 중국수요 선점을 위해 공급을 확대하고 고수익 부정기편 운영 등을 통해 실적...
재무구조 개선을 진행한 뒤, 하반기부터 계열사 차원의 사업 구조조정 본격화가 예상된다"고 했다.
LG그룹 2030년까지 석유화학 부문 의존도 완화해야
LG그룹의 경우 디스플레이와 석유화학 부문의 업황 및 실적 부진으로 인해 그룹 전반의 수익성 2년 연속 저하 중이다. 한신평은 중장기적으로 3대 신사업(친환경·전지 소재·글로벌 신약 등)을 통해...
켐트로닉스는 디스플레이 후공정 용역 관련 실적이 개선되며, 1분기 흑자 전환했다.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은 147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0억 원 적자에서 124억 원 흑자 전환했다.
최근 하이브리드 OLED가 탑재된 제품이 시장에 공개되면서 관련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관측된다. 하이브리드 OLED는 애플이 공개한 신형 아이패드에 채택된...
“업황은 하반기로 갈수록 더욱 개선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리노공업 주가는 높은 프리미엄을 소화하며 지속적인 우상향을 나타내 기대와 부담감을 동시에 표출하고 있다”며 “추가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시장 기대치를 넘어서는 2분기 실적, 글로벌 반도체 업황의 추가 랠리 확인 등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일회성 호실적이 아닌 추세적인 개선임이 분명해 보인다”며 “하반기 증설 물량이 더해지면 안정적인 탑라인 성장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꺾이지 않는 수요가 계속되고 있다. 이수페타시스는 견조한 전방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NV
사향 OAM 기판 신규 진입, 800G 이상 이더넷 스위치향 기판 진입 등을 기점으로 추가 증설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그는 “알리바바의 단기적인 이익 성장은 제한적이지만, 향후 2~3개 분기 후 중국 커머스와 클라우드 성장 가속화로 매출은 10%대 성장 회복 전망”이라며 “올해 주주환원율도 7%를 웃돌 것으로 전망돼 300억 달러 자사주 매입도 이어질 예정이다. 하반기 매출 성장 레벨업과 더불어 추후 이익 개선이 나타나면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16일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 상향은 신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산업 회복으로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 흐름세가 가파르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돼 실적 반영 시점을 변경한 것 때문”이라고 했다.
유 연구원은 “2분기 현재 가동률은 98%로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다”며 “2분기부터는 1분기처럼 유휴 설비 가동률 상승 과정에서 소소한...
이 연구원은 “SKIET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4595억 원, 영업적자 942억 원으로 추정된다”며 “주요 고객사의 강도 높은 재고 조정으로 중국 공장의 가동률이 급감한 영향으로 상반기 최악의 실적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했다.
다만 그는 “하반기부터는 주요 고객사의 가동률 회복으로 분리막 판매 증가가 예상된다”며 “북미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과...
상반기는 신기술 및 혁신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가맹점 정산 서비스개선과 매출 상위 가맹점 중심으로 자체 스코어 기반 리스크 관리 모델을 적용하는 등 실적 상승 기반을 쌓을 계획이다.
또 신규 대형 가맹점 결제 및 글로벌 서비스인 ‘해외통합결제’와 ‘외국인유학생 학비결제’도 제휴업체 확장이 예정되어 있어 추가 매출에 따른 실적 상승이...
심 연구원은 “실적 변동성 주요 요인인 자회사 한컴라이프케어는 사업 안정화 및 매각을 추진 중”이라며 “수익성 개선 노력이 지속돼 2분기 흑자전환이 전망되며, 연내를 목표로 매각 추진중에 있어 향후 동사 기업가치는 오피스와 AI 사업으로 평가받을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달 18일 문서 데이터 추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한컴 데이터...
허 연구원은 “가스도매 사업 영업이익은 2조 원으로 전년대비 90.9%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적정투자보수는 1조41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500억 원 감소하나 2023년 대규모 적정원가 정산손실에 따른 기저효과, 미수금 금융비용 증가의 적정원가 반영 등으로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반기 도시가스 요금 산정 시 미수금 회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