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인 AKG의 기술로 완성한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했다. 또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지원해 마치 사용자가 스피커에 둘러싸여 있는 것과 같이 입체적인 듣는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또 스마트폰 잠금 해제 기능으로 ‘인텔리전트 스캔(Intelligent Scan)’을 지원한다. 햇볕이 쨍쨍한 야외에서 홍채 인식이 어려울 때는 얼굴...
전년에 비해 결합 건수가 적은 반면 금액이 대폭 증가한 이유는 삼성전자와 하만(Harman) 건(9조3000억 원)과 같은 대형 기업결합이 이뤄진 데 따른 것이다.
자산총액 5조 원 이상의 대기업집단의 경우 전반적으로 사업구조 개편과 사업다각화를 위한 기업결합에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집단에 의한 기업결합은 전년 대비 건수(122건...
삼성전자와 하만이 자동차솔루션을 공동 개발했다는 소식에 아남전자가 상승세다.
13일 오전 10시31분 현재 아남전자는 전일대비 330원(8.45%) 상승한 4235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한 언론매체는 삼성전자와 하만이 공동개발한 ‘디지털 콕핏’ 기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무드스케이프’란 명칭으로 상용화된다고 전했다.
무드스케이프는 운전자의...
실제 지난해 삼성전자는 스마트카 사업 진출 목적으로 미국의 자동차용 전기·전자장치 제조업체인 하만을, 네이버는 인공지능분야 진출을 위해 일본의 로봇 제조사인 윈클(vinclu)을 인수한 것이 대표적 예다.
이용대 한은 과장은 “해외직접투자의 이같은 변화는 투자수익률 제고나 해외판로 확대, 글로벌 경쟁력 향상 등 긍정적 요인이 있는 반면, 자산가격...
삼성전자는 2016년 세계 1위 전장기업인 하만을 국내 기업 M&A 사상 최대 규모인 80억 달러(약 8조 원)에 인수한 바 있다. 당시 전장사업부문에 주력한 삼성전자는 하만에 이어 마그네티 마렐리를 비롯해 다수 전장업체를 인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이 같은 소식에 이탈리아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네티 마렐리와 제품 공급을 논의한 코다코에...
삼성전자는 지난해 3월 자동차 전장(전자장비)업체인 하만을 인수한 뒤 M&A 시장에서 잠잠했다. 총수 부재로 인해 대형 M&A에 대한 결단이 어렵다고 호소해온 만큼 이 부회장이 경영에 복귀하면 글로벌 M&A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삼성그룹의 미래 전략사업인 자동차 전장분야와 인공지능 및 바이오 등에 대해 대형 M...
하지만 지난해 3월 자동차 전장 장비업체인 하만을 인수한 뒤로부터는 굵직한 M&A가 실종된 상황이었다.
지난해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총수 부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지속된 것은 글로벌 IT기업들이 AI, 사물인터넷(loT), 자율주행 등 미래 먹거리에 인수합병 및 대규모 투자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은 하만 인수 이후 이렇다 할 조짐이 없었기...
극장 사운드는 하만의 JBL 오디오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하만의 사운드 전문가가 튜닝 작업을 진행했다. ‘삼성 시네마 LED’는 프로젝터 기반 극장용 영사기의 화면 밝기와 명암비 한계를 극복한 세계 최초의 극장 전용 LED 스크린으로 120년 역사의 영화 산업 판도를 바꿀 혁신적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기존 빔 프로젝터 대비 약 40배 긴 10만 시간...
전작과 마찬가지로 글로벌 음향기기 브랜드 '하만카돈' 스피커를 탑재했다. 스피커에는 저음 전용 우퍼와 고음용 트위터가 달려 있으며, 출력은 모두 10 와트다. 스피커 그릴(앞면 보호망)은 탈착식이어서 교체가 가능하다.
또 TV 등 가전제품을 음성으로 제어하는 적외선 송신기(IR Blaster)를 추가해 홈 IoT 제어 기능을 강화했다.
기기 임대료는 3년 약정...
하만 이후 대형 M&A의 부재로 삼성전자의 미래 먹거리 발굴에도 경고등이 켜졌다.
올해 투자 규모도 지난해보다 줄어들 전망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해 투자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시설투자 43조4000억 원을 집행했다. 사업별 투자규모는 반도체 27조3000억 원, 디스플레이...
삼성전자는 올해 하만의 자동차용 IoT 클라우드까지 연동해 집 안의 가전 제품에서 차 안의 오디오까지 유기적인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두 번째는 ‘앱의 통합’으로 기기 간 연결성이 확보되어 있어도 연동 방법이 복잡하거나 서로 다른 인터페이스로 사용상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세 번째는 ‘AI 기반 음성인식의 확대’ 적용이다....
‘AI 대중화 시대’를 선언한 삼성은 올해 삼성 커넥트, 아틱을 스마트싱스 클라우드로 통합하고 하만의 전장용 플랫폼인 이그나이트 까지 연동했다. 이와함께 SR 산하에 AI(Artificial Intelligence)센터를 신설헤 4차 산업혁명의 기반기술인 인공지능 관련 선행연구 기능을 강화하는 등 AI·IoT 기반의 사업 구조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인공지능...
아남전자가 삼성전자가 인수한 하만에 대한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7일 오후 14시 12분 현재 아남전자는 전일대비 7.32% 상승한 3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아남전자는 하만 매출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전체 매출도 25%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아남전자는 올 4월까지 기존 생산공장 대비 3배 크기의...
삼성전자가 인수한 하만에 아남전자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남전자는 올 4월까지 기존 생산공장 대비 3배 크기의 신공장을 베트남에 준공할 목표로 추진 중이다.
17일 아남전자 관계자는 “하만 매출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 전체 매출도 25%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달 베트남 신공장을 착공했고...
그는 하만에서 오랜기간 근무하다 2013년 오디오랩이 탄생될 당시 이곳에 합류했다. 그는 “이곳의 챔버와 측정시스템은 세계 1등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며 “하만에서 워낙 오래 일해서 다른회사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자신있게 1등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곳은 3개의 청음실을 갖고 있다. 이곳에서 소리의 색깔, 스펙트럼, 퍼포먼스...
이와함께 전시장 센터에 하만과 개발한 ‘디지털 콕핏’ 플랫폼을 전시, 홈에서 확장된 시티로서의 연결성을 강조했다.
LG전자는 올해 CES에서 AI 브랜드 주도권 잡기에 나섰다. 글로벌 AI 브랜드 ‘씽큐’를 중심으로 AI 전시존을 별도로 구성했고, 서빙, 포터(운반), 쇼핑카트 등 AI 로봇 ‘클로이(CLOi)’ 등을 통해 스마트 홈을 넘어선 모습을 보였다.
이와한께...
기아차, 하만, 덴소 등 다양한 완성차, 전장 업체들은 행사장에 VR기기를 설치해 실제 자율주행서비스를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삼성전자는 VR의 기술력을 보여주기 위해 대규모 체험존을 마련했다. 해당 체험존은 개장부터 폐장까지 VR기술을 체험하려는 관람객들로 긴 줄이 늘어서 있었다. 또한 삼성전자 전시장 가운데 위치한 디지털 콕핏...
“하만이 가진 자동차 시장 전장 분야 요구에 대한 이해와 삼성이 가진 기술력 결집되면서 시너지는 가속화될 것이다. 80년대 메모리 사업 첫발 내디뎠듯 전장사업도 일관되고 끈기있게 인내심 갖고 여정 이어가야한다.”
손영권 삼성전략혁신센터장은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하드록호텔에 위치한 하만 부스에서 국내 기자들과 만나 “하만을...
앞서 손영권 삼성전략혁신센터장은 현지시간 9일 CES 하만 부스에서 국내 기자들과 만나 “하만이 가진 자동차 시장 전장 분야 요구에 대한 이해와 삼성이 가진 기술력 결집되면서 시너지는 가속화될 것”이라며 “전장사업도 인내심 갖고 여정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와 하만은 이번 전시회에서 자율주행 솔루션 ‘드라이브라인(DRVLINE)’플랫폼을...
린스피드는 하만, 지멘스, 블랙베리, 쉘러 등 미래자동차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기업과 협력해 독자적인 미래 콘셉트카를 선보이고 있는 업체다.
지오닉은 코오롱글로텍이 독자 개발한 프린트 기법으로 가죽이나 원단에 고분자소재를 프린트해 적층하는 기술이다. 기존의 도장, 코팅, 퀼팅 등의 공법으로 구현하기 어려운 디자인, 컬러 표현이 가능하다.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