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 기업 간 교역·투자 확대를 지원하는 중소기업협력 MOU, 무역투자진흥 MOU, 무역확대협력 MOU, 과학기술 혁신 및 창조경제 협력 MOU 등이 포함됐다.
솔리스 대통령은 과학기술 등 창조경제 협력과 관련해 방한 기간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 사례와 사물인터넷 및 핀테크 등 신산업 현장을 직접 살펴볼 계획이다.
하지만 핀테크 활성화를 위한 핀테크 지원센터의 이런 노력에도 스타트업 기업들이 증가하면서 영세하고 기술력 부족 등으로 보안성에 취약점을 드러내 금융당국과 금융사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2일 ‘금융경영인 조찬강연회’에서 “금융사들이 핀테크 관련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며 “특히 생체정보의 위조 및 유출...
대형 시중은행들은 지난해 초부터 핀테크 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다.
이 중 신한금융지주는 ‘퓨처스랩’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들에 인프라ㆍ시설과 금융 테스트 환경을 제공한다. 사업 측면의 지원뿐만 아니라 신한은행의 기술 금융을 통한 융자, 기술 가치 평가 펀드를 통한 투자 등 투·융자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P2P대출기업...
지난해 12월에 국내 금융권 최초로 출시한 'NH핀테크 오픈플랫폼'을 통해 현재까지 20여개 핀테크 서비스와 제휴·연계한 바 있다.
핀테크 정보보호·보안 가이드 제정해 NH핀테크 클라우드 출시 등을 통해 핀테크 기업들의 정보보호에도 힘쓰고 있다.
'NH핀테크 혁신센터'에서는 금융API 개발 지원, 핀테크 스타트업 멘토링, 핀테크 기술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유안타증권 ‘스마트 계좌개설’을 통해 최초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는 매월 모바일상품권, 커피·제과 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 응모가 가능한 쿠폰인 ‘포춘플라워’를 증정한다. 유안타증권 비대면 적립식 펀드 계좌개설은 ‘스마트 계좌개설’ 앱(APP)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고객지원센터 또는 스마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금융위원회는 30일 금융결제원 분당센터에서 금융권 공동 핀테크 오픈플랫폼 개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통식에는 임종룡 금융위원장과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등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금융권의 공동 핀테크 오픈플랫폼 구축은 지난해 7월 금융위가 발표한 '금융권 공동 핀테크 오픈 플랫폼 구축방안'에 따른 조치다....
더불어 국내 유일의 핀테크 지원센터 및 특허, 법무지원 상담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KT는 지난 5월 ‘스타트업 사업지원 3대 전략’을 발표하고 △육성기업에 대한 직접투자 확대 △KT와 육성기업의 사업협력 강화 △KT 역량을 활용한 국내외 판로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보유한 육성기업에 지분 투자를 집행하고 있다. KT의 ADAS...
◇스마트폰ㆍ전용단말기 늘지만 초기시장 한계 극복해야 = 지난해부터 핀테크 바람이 불면서 모바일뱅킹에 지문 및 홍채인식을 시작한 곳이 있는가 하면 전용단말기를 설치하는 방향으로 바이오인증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은행도 있다.
생체인증을 모바일뱅킹에 도입할 경우 고객이 보유한 스마트폰에 관련 앱을 설치하면 된다. 이 경우 은행은 소프트웨어만...
‘위비핀테크랩’은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 영등포에 입주공간을 마련해 100평 규모로 확장하고 벤처캐피털, IT기업, 국·내외 엑셀러레이터 등 15개 멘토 기관을 유치하는 등 창업지원 사업을 확대한 것이다.
특히 위비핀테크랩은 정부의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사업’으로 지정받아 더욱 체계적인 스타트업 지원 환경을 조성했다고 우리은행은 설명했다....
않는다”면서 “경기민감업종에 해당하는 트랙1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어 (상시적 구조조정 범주의 트랙2에 해당하는)워크아웃ㆍ법정관리 대상으로 분리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8월에는 △단기금융시장 활성화 방안 마련 △금융권 자율규제 개혁 △핀테크 테스트베드 구축 △제2단계 금융개혁 과제 점검 등을 금융개혁 추진 과제로 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핀테크지원센터는 국내 핀테크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런던 레벨39에서 ‘핀테크 데모데이 런던’ 행사를 22일 개최한다.
이날 해당 행사에는 임 위원장을 비롯해 현지 금융사와 핀테크 기업, 전문투자자 등 150여명이 참석, 투자유치 설명 및 수출계약, 기술시연, 양국 핀테크 기업 간 업무협약(MOU) 체결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화생명 핀테크센터에 입주를 원하는 스타트업은 지원서와 사업 계획서를 오는 3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핀테크 관련 제품이나 서비스를 보유한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 심사 결과는 다음달 3일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최종 입주할 스타트업은 대면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최우수상을 수상한 BloGOS팀은 기업은행 해외오픈마켓 수출대금 결제서비스인 P@YGOS를 심층 분석하고 블록체인을 통한 보완책을 제시했다는 점이 돋보였다”며 “수상기업에게는 IBK금융그룹 핀테크 드림랩(Dream Lab) 육성프로그램 지원 등 사업화 지원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보안원은 지난해 첫 출범 이후 금융정보공유분석센터(금융ISAC), 침해사고대응기관 등 금융보안 전문기관으로서 금융당국의 정책 지원 역량과 금융보안의 전문기술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빅데이터 분석 기법을 활용한 차세대 통합보안관제 시스템과 금융권 대상 악성코드를 탐지하고 대응하는 악성코드 분석시스템을 구축했다. 신ㆍ변종 금융사기 및 불법...
거래소는 코스닥 시장 입성 전 징검다리로 기능을 하는 코넥스 시장과 창업지원센터의 안정적인 성장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코넥스 시장은 성장잠재력이 높은 초기중소기업 상장 확대를 위해 특례상장 요건 등 상장제도를 개선한다. 이를 통해 코넥스 시장을 코스닥 상장사다리로 본격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문을 연 창업지원센터는 창업에서...
특허받은 알고리즘 덕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3000만원을 지원받았다. 신한금융지주가 지원하는 신한퓨처스랩 입주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앞으로 세계 최초 파이낸셜 스낵 개념을 연내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원금 손실 최소화 P2P대출 서비스 = P2P대출 기업 펀디드는 원금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서비스인 ‘펀디드케어(Funded Care)’를 운영 중이다....
13일 금융위원회는 핀테크지원센터와 함께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핀테크 Demo day in 캄보디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자리에는 김학균 금융위 상임위원이 참석했으며, 캄보디아측에서는 재무부 차관보와 정부측 인사, 현지 금융회사, 핀테크 기업 등이 참여했다.
김학균 상임위원은 이날 축사를 통해 “미국, 영국 등 선진국 뿐만 아니라 남미, 아프리카 등...
5㎡(약 100평) 규모로 나눔터 공간을 넓힌다. 이곳에는 총 30석의 오피스 공간, 회의실, 네트워킹 공간 등 새로운 시설이 확충된다. 또한 다양한 멘토링 프로그램도 보강한다.
이밖에 농협은행은 최근 ‘NH핀테크지원센터’에서 멘토링 1호 기업(기브텍)을 배출했다. 기브텍은 NH핀테크지원센터의 도움으로 전자문서 송금플랫폼인 두리안의 사업화에 성광했다.
NH농협은행은 농협상호금융과 공동 운영하는 NH핀테크지원센터가 멘토링 1호 기업을 배출했다고 31일 밝혔다.
멘토링 1호 기업인 기브텍은 개인 간 안심송금서비스 '두리안'을 개발해 사업화에 성공했다.
두리안 서비스는 일종의 전자문서 송금플랫폼으로, 개인 간의 금전거래로 인한 분쟁 시 발생할 수 있는 법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농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