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피부염 엑소좀 치료제로는 주요 국가에서는 첫 임상 1상 진입이다.
BRE-AD01은 브렉소젠의 엑소좀-플랫폼(BG-Platform) 기술로 개발됐다. 엑소좀 생산에 특화된 줄기세포주(BxC)에 줄기세포 면역억제 활성화 기술을 활용해 생산된 엑소좀을 원료로 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BRE-AD01은 다양한 전임상시험에서 경쟁 약품보다 우월한 효과와 기전을 입증했다. 최근...
4분기에 하이푸(HIFU, 고강도집속초음파) 홈케어 피부 관리기기 ‘리푸팅’을 출시하며 줄기세포 앰플, 치약,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등 병원용 PB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또 B2C 역량 강화를 위해 자사 제품의 온라인 쇼핑몰 ‘이너모아’를 올해 오픈할 예정이다.
생산시설 및 연구개발 역량 확보에도 박차를 가한다. 메타약품은 지난 9월...
바이온 관계자는 “특히 ‘하이퍼 액티브 셀 앰플’은 임상을 통해 확실한 피부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며 “피부 임상 연구기관에 의뢰한 결과 인체 지방조직유래 줄기세포 배양액 단일 성분 하나만으로 30분 후 콜라겐 생성 및 96시간 지속 효과를 확인했고 줄기세포배양액을 함유하기 전과 후 비교 임상을 통해 피부 침투량 213% 증가, 침투 속도 244% 증가, 침투...
한국피부과학연구원에서 실시한 해당 앰풀의 인체(외) 적용 실험에 따르면 줄기세포배양액 적용 시 앰풀의 피부 침투량은 213%, 침투속도는 244%, 침투 깊이는 244%가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앰풀 1회 사용으로 미간, 입가, 목주름과 피부 끌어당김 개선 도움을 확인했다”며“줄기세포배양액과 함께 앰풀에 적용된 나노리포좀 공법으로 피부 속 깊이 빠르게...
강스템바이오텍은 2019년 완료한 아토피피부염 줄기세포 치료제 ‘퓨어스템-에이디주’에 대한 임상3상(K0102)의 장기추적연구(K0102-E) 중간결과를 통해 투약 후 3년까지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가이드라인에 따른 것으로, 임상 개발 중인 줄기세포 치료제의 5년 장기 안전성 추적이 주목적이다....
특히 해당 앰플에 적용된 ‘나노리포좀 공법’은 변질없이 유효 성분을 피부에 온전히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더 빠르고 깊숙이 침투해 관리에 최적화된 효과를 구현한다.
1제 앰플은 인체지방조직유래 줄기세포배양액이 무려 10만ppm 함유됐다. 243달톤 초저분자 콜라겐 추출물과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등 안티에이징에 탁월한 항노화 성분들로 구성돼 피부에...
바이온은 투자회사 미래셀바이오가 제주도에서 열린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2’에 참석해 동종배아줄기세포 유래 중간엽줄기세포(이하 ‘MMSC’) 치료제 ‘MR-MC-01’의 희귀난치성 질환 간질성방광염 치료제 상업임상 1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2002년부터 시작된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은 국내 제약ㆍ바이오...
올해 대웅제약은 줄기세포 연구 역량을 엑소좀 치료제로 확대했다. 엑소좀 치료제는 기존 세포치료제보다 효능이 우수하고 부작용이 적으며 안정성과 순도가 높아 차세대 바이오의약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웅제약은 엑소스템텍의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해 공동개발과 해외 라이선스아웃 등도 협력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회사에 따르면 이번 바이오 USA를 통해 줄기세포 치료제를 새로운 사업으로 영입하고자 하는 글로벌 제약사들이 본격적인 소통을 요청해왔다.
강스템바이오텍 관계자는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퓨어스템-에이디주’의 경우 현재 국내에서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만큼 여러 기업이 그 결과를 주목했다”며 “퓨어스템-에이디주의 새로운 기술 개선과 임상진행...
피부암에서는 1,200㎍/kg 용량(6주 간격)이 권장 용량으로 선정됐으며, 해당 환자군에서 심각한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아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했다. 모든 용량 투약군에서 치료 전 대비 절대림프구수치(ACL)가 증가했으며, 줄기세포 유사 기억 T 세포도 30배 증폭해 항암효과의 제반 여건을 개선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임상에서 확인한 안전성...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전문 기업 에스씨엠생명과학(SCM생명과학)은 아토피피부염 줄기세포치료제(SCM-AGH)의 임상 2상을 위한 임상환자(시험대상자) 모집을 완료하고 마지막 모집 환자의 첫 투약을 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SCM-AGH는 임상 1상에서 안전성 및 고용량 대비 저용량 약물의 유효성이 확인됐으며, 이번 임상 2상을 통해 중등증 또는 중증의 아토피피부염...
글로벌 초개인화 장기재생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는 생명공학 전문기업 아퓨어스, 줄기세포 전문기업 강스템바이오텍과 재생치료 관련 역량 강화, 사업 시너지 극대화 등을 위한 각각의 업무협력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로킷헬스케어는 AI, 바이오프린팅, 바이오잉크 기술을 기반으로 인공장기 및 피부ㆍ연골 재생 기술 개발, 신체 이식 가능한 바이오잉크와...
줄기세포와 로킷헬스케어의 ECM(세포외기질, Extracellular Matrix) 분리 기술을 통해 생체소재를 개발한다. 이를 바탕으로 강스템바이오텍의 차세대 기반 연구인 오가노이드 기술과 로킷헬스케어의 4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융합해 생체이식용 오가노이드 분화 및 제작 기술에 대한 공동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로킷헬스케어는 바이오프린팅을 기반으로 맞춤형 인공피부...
최근 피부질환이나 탈모 뿐 아니라 골관절염, 특발성 폐질환, 만성 신부전증 등의 치료제로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그랜드 뷰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엑소좀 시장은 2030년 약 2조600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메디포스트가 생산한 줄기세포는 엑소좀의 원료로서 우수한 수율과 효능을 보이는 장점이 있다. 엑소좀플러스는 올해...
그는 “회사의 최종 목표인 오가노이드(인공장기)를 위한 모멘텀으로 iPSC(역분화줄기세포)와 인공 피부(Printed Skin)에 주목해야 한다”며 “독자적인 상용화 세포은행을 구축해 다양한 세포자원 보유 및 국내외 판매가 가능해졌고, 로레알과 공동 제작한 3D 인공 피부 효능 개선 연구결과의 논문 게재 및 3D 인공 피부 관련 특허를 획득하는 등 향후 제품화를 위한...
이에 따라 줄기세포의 주된 기능인 세포 분화 외에도 △혈관생성 및 혈액공급 △상처회복 및 조직재건 △주변세포 활성화 등의 기능도 함께 수행한다.
지방 흡입 후 가슴, 엉덩이 부위에 지방과 SVF를 함께 이식함으로써 지방의 생착률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거나, SVF를 단독으로 얼굴이나 두피에 주입하여 피부 재생, 모발 육모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당기순손실의 경우 9.9% 확대되었는데, 이는 아토피피부염 줄기세포 치료제인 ‘퓨어스템-에이디주’의 임상3상 재개로 인한 연구비 증가에 따른 것으로 회사 측은 설명한다.
매출 성장의 주요 원인으로는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과 H&B(헬스앤뷰티) 사업의 약진이 꼽혔다. 지난해 본격 출범한 CDMO 사업은 누적 30억원 이상 계약을 수주하며 초석을 다졌다. H...
한스파마에서는 UC-MSD(제대 중간엽 줄기세포) 성분을 자체적인 바이오융합 R&D기술로 개발하여 2020년에 특허 출원했으며 71종의 단백질인자를 포함한 USC71™ 으로 피부 미백과 재생, 탄력 효과를 더욱 부각시킬 수 있는 성분으로 재탄생 시켰다. 이 제품은 2022년 3분기 신제품 라인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에 내년에는 기존의 효과ㆍ효능을 뛰어넘는 세포 간의...
이 제품은 두피·헤어케어 전문 브랜드 닥터포헤어의 줄기세포배양액 라인 제품으로 강스템바이오텍의 줄기세포배양액추출물이 활용됐다. 지난해 10월 홈쇼핑 CJ온스타일에서 첫 선을 보인 후 12월 말까지 총 7차례 방영되며 인기를 끌었다. 회사 측은 “올해 매출 성장 발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치료제로 탈모 시장을 노리는 업체도 있다. 대웅제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