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C는 2016년부터 세계 1위 유전체 기업 미국 일루미나, 하버드 브로드 연구소, 23앤미 등 전세계 12개 기관들과 1000만 명 유전체 표준화 프로젝트에 아시아 유일 기업으로 참여해 글로벌 유전체 데이터를 축적해왔다. 또한, 복지부 승인을 받아 국내 최다 항목에 대해 소비자유전자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축적된 기술 노하우와 유전체 빅데이터를 기반한 유후엔진...
의약품을 개발해 사용 편의성과 환자 순응성 제고에 기여한다는 목표”라고 전했다.
광동제약은 2019년 자본금 200억 원을 출자해 설립한 신기술사업 투자(VC) 자회사 케이디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ICT 등이 접목된 차세대 성장사업을 활발하게 발굴하고 있다. 이번 쿼드메디슨과의 전략적 제휴는 광동제약의 직접투자 방식으로 이뤄졌다.
EDGC는 한국콜마 피부천연물연구소와 2018년부터 공동으로 진행한 ‘피부 측정값(표현형)과 유전체 데이터(유전형)의 연관성 분석을 위한 공동연구’ 분석 결과를 국제학술지(Clinical, Cosmetic and Investigational Dermatology)에 게재했다. 또한, 관련 특허 5종도 출원을 완료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인 여성 749명을 대상으로 멜라닌 색소 침착, 윤기, 수분, 주름, 탄력 등...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피부 진단 및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거나 개인에게 최적화된 제품을 추천하는 제품과 서비스가 신시장을 만들어내고 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맞춤형과 비대면 솔루션 등 미래 성장의 기반을 구축하는 것도 시급하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IT기술 가전 전시회인 CES(국제 전자제품 박람회)에 뷰티...
특히,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는 버튼을 몇 번 누르면 이미 저장된 무수히 많은 프로토타입 이미지 클라우드에 저장되어 있는 이미지를 입혀 그 변형을 자유자재로 조합시키고, 마우스 클릭 한 번으로 그 이미지가 실제로 어떻게 보일지 3차원 시뮬레이션도 가능하다. 이런 도구들을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바로 그려 낼 수 있는 가상공간에서는 전통적인...
쿠팡 뷰티데이터랩은 트러블슈터(R), 맘ㆍ안티에이징(E), 스마트한 귀차니스트(A), 보습 일상러(L), 래쉬 그루밍족(M), 무경계쇼퍼(E) 등 총 6개 트렌드의 앞 글자를 따 키워드를 뽑았다.
먼저 R(Revolutionary instant repair with Trouble Shooter)의 트러블 슈터는 즉각적으로 피부 컨디션 완화 효과를 원하는 고객의 니즈가 반영됐다. 세정력을 갖춘 동시에...
중장기·체계적 지원을 위한 법제도 기반 마련과 국가 마이크로바이옴 빅데이터 구축 계획도 밝혔다.
국내에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을 개발하는 기업은 지놈앤컴퍼니, 고바이오랩, 비피도, 제노포커스 등이 있다. 지놈앤컴퍼니는 면역항암, 뇌질환, 피부질환 등 다양한 마이크로바이옴 파이프라인을 갖고 있다. 현재 고형암 대상 'GEN-001'의 국내 임상 2상과...
메타케어는 모발 이식 병원 컨설팅, 탈모 제품 개발, 탈모 빅데이터 사업 등을 꾸리는 탈모 메디컬 기업이다. 리팅랩스는 탈모와 피부 관리 분야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또한 사업 포트폴리오 구성을 완료하고 이후 기관 대상 시리즈B 투자 유치를 통해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김용현 리팅랩스 대표는 “이번 투자는 리팅랩스의...
이를 위해 건강 R&D 센터를 별도로 두고 빅데이터 분석 및 연구 리서치 기능 등을 강화한다.
‘개인맞춤형 건기식 시장’내 탑티어 기업도 꾀한다. 이미 유전자 분석 데이터를 갖고 있는 EDGC, 케어위드와 협업을 강화해 생애 주기별 개인 맞춤형 건기식을 개발하고 있다. 7월 인수한 생명과학 전문기업 천랩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맞춤형 유산균...
김 대표는 빅데이터를 통해 가까운 일본이나 중국도 국내와는 다른 피부 특성을 지닌 이들이 많다고 말한다.
김대표에 따르면 일본인의 경우 한국인보다 수분 보유량이 낮고, 경피수분손실도가 높아 외부환경에 보다 민감한 피부특성을 가졌다. 중국은 넓은 지역 특성에 따라 각기 다른 피부 특성을 보이지만 공통적으로 유해환경에 노출돼 있어 피부노화가 빠른...
C&C신약연구소는 자체 빅데이터 플랫폼 클로버(CLOVER)를 기반으로 STAT3 저해 작용을 통해 염증과 가려움증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선도물질을 발굴했다. 싱가포르 과학기술청(A*STAR) 산하 기관인 싱가포르 피부연구소(SRIS)와 공동연구를 통해 아토피 환자의 약 80% 이상에서 STAT3가 과도하게 활성화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바 있다.
C&C신약연구소는...
빌딩오퍼레이터는 실시간 분석으로 건물 내 필요한 곳에 필요한 만큼 냉난방을 자동으로 가동한다. 현대백화점은 KT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한 백화점 업계 관계자는 “고객이 특별한 경험을 즐기는 걸 원하는 만큼 AI를 활용한 서비스는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했다.
향수용제 데이터 결합 고기능성 제품 개발 △개인맞춤형 한방 메디컬 솔루션 개발 △인공지능 기반 비만 관리 솔루션 개발 △개인 영양 맞춤 도시락 구독 서비스 개발 △뷰티케어 컨설팅을 위한 피부진단 솔루션 개발 △개인맞춤형 수면 관리 솔루션 개발 등 웰케어 혁신 비즈니스모델(BM) 10대 발굴과제를 수행한다.
조성민 EDGC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은 “국내 대표...
◇ 캔서롭의 자산, 국내 최대 40만 건의 산전 산후 임상 유전체 빅데이터
캔서롭은 국내 유전체 이상 진단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마이크로 어레이용 유전체 칩(BAC DNA칩)을 자체 생산하는 독보적 기술을 갖고 있다. 해당 칩과 기술을 기반으로 발전시킨 서비스가 바로 ‘지놈체크’이다.
지놈체크는 마이크로 어레이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기술인 NGS 기반의 유전체검사...
고객들이 쇼핑하기 편리한 UI/UX 환경을 조성하고, 고객들의 피부 타입과 구매 경로, 구매 상품 등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에게 맞춤형 상품을 추천한다.
올리브영은 올해 헬스앤뷰티 옴니채널 1위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우수한 정보기술(IT) 개발자를 대거 영입하고, 이들이 일하기 좋은 자유로운 업무 환경 조성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리팅랩스 관계자는 “이를 통해 회사는 소비자들에게 더 정확하고 효과적인 맞춤 피부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다양한 빅데이터를 통해 병원과 기업의 연구 개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한 테크기업의 대표는 “리팅랩스의 사업 비전이 단순히 회사의 규모를 성장시키는 것이 아니라 기존 피부 관련 의료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KT는 뉴로시그마와 파트너십을 계기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역량을 바탕으로 한 eTNS 제품의 차세대 버전 설계 및 개발 지원, KT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과 연동한 모니터링과 AI분석 서비스 고도화, 국내 상용화 및 국내 생산거점 구축 협력 등을 추진한다.
기존 ADHD 치료 약물들은 중추신경자극제로 두통, 불안, 중독 등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이번 검증 대상에 호황 분야 대기업, 영세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포함되지 않았다.
국세청은 “다양한 유형의 최신 빅데이터 분석 기법으로 산업·업종별 동향을 적시에 정밀 분석해 세정지원이 필요한 분야와 호황 분야를 정확하게 도출해 선택과 집중 원칙에 따른 효과적 세무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욱조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소비자의 새로운 일상생활 흐름에 맞게 중소기업도 변화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이번 현장체험을 준비했다”며 “중소기업중앙회는 정부와 함께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빅데이터, AI 등 ICT를 활용하여 서비스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유후는 사람의 30억쌍 DNA염기서열을 분석한 73만여개 핵심 유전자 정보 빅데이터 결정체로써 세계 최고의 유전체 분석기술을 활용해 혈통분석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타고난 유전형질에 맞는 영양소, 운동, 피부/모발, 식습관 등 헬스케어 플랫폼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EDGC 유전체검사팀의 이성종 전임연구원은 “코로나로 수술용 혈액도 부족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