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은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가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와 기니, 콩고민주공화국 등 3개국의 국가 말라리아 1차 치료지침에 등재됐다고 2일 밝혔다.
피라맥스정/과립은 이미 세계보건기구(WHO) 필수의약품 목록등재와 미국 식품의약품(FDA)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지난해 미국 대외원조기관인 국제개발처(USAID), UN 산하기관인 UNICEF(유엔아동기금)와...
신풍제약의 ‘피라맥스정’이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
하지만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코로나19 치료 목적으로 허용했던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과 유사약물 하이드록시클로로퀸에 대한 긴급사용을 취소하면서 향후 추이를 가늠할 수 없게 됐다. 이 약물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의...
신풍제약은 피라맥스정을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
같은 기간 현대약품은 40.28% 올랐다. 지난달 현대약품은 사이러스 테라퓨틱스와 당뇨병 치료제 HDNO-1765에 대해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당뇨병 치료제 메트포르민 제제에 대해 판매중지를 결정하면서 반사 수혜 기대감에...
이는 신풍제약의 ‘피라맥스정’이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에 돌입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보인다. ‘피라맥스’는 지난달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임상2상 시험계획을 승인 받은 바 있다.
레고켐바이오도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기대감에 전날 29.96%(2만9600원) 상승했다. 레고켐바이오는 최근 한국화학연구원,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등이...
전날 신풍제약(29.83%)과 신풍제약우(29.95%)는 ‘피라맥스정’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이 주목받으며 가격제한폭까지 주가가 치솟았다. ‘피라맥스’는 지난달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임상2상 시험계획을 승인 받은 바 있다.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승인한 코로나19 관련 임상시험계획은...
신풍제약은 말라리아치료제인 피라맥스가 태국과 베트남 등 동남아 공적시장으로 확대되어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신풍제약에 따르면 지난 11일 태국에 피라맥스정제 약 1만2000여 명(1000팩) 여분의 수량 공급을 했으며 10월 중에 베트남 5개 지방에 피라맥스 정제 약 3000여 명의 수량을 공급한다.
이는 지난 3월 UN 산하조달기구인 UNOPS가 기존...
피라맥스 정ㆍ과립은 글로벌 신약으로 전 세계 유일하게 열대열 말라리아 및 삼일열 말라리아에 동시 치료가 가능한 아르테미시닌(Artemisinin)복합제제로서, 2018년 아프리카 시장에 시판된 이후 현재 코트디부아르, 콩고공화국, 니제르 등에 국가 말라리아 치료지침 1차 치료제로 등재되었으며, 기타 아프리카 10개국 사적시장에 진출한 성과를 발판으로 향후...
35% 상승한 9680원에 거래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FDA는 신풍제약의 피라맥스정을 27일(현지시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다. 이 약은 세계 최초의 열대열 말라리아 및 삼일열 말라리아에 동시 치료가 가능한 의약품이다.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면 세금감면은 물론 신약승인 심사비용 면제, 시판허가 승인 후 7년간 독점권 인정 등 혜택이 부여된다.
구주제약의 아피톡신주(6억원), SK케미칼의 엠빅스정(1억원), 신풍제약의 피라맥스정(1억원) 등은 연간 생산실적이 10억원에도 못 미쳤다. 발매 초기인 아셀렉스, 자보란테, 시벡스트로, 슈가논 등을 제외하고도 6개 제품이 시장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셈이다. 이중 엠빅스의 경우 필름형으로 제형을 변경한 엠빅스S로 시장을 공략 중이다.
지난 2005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우간다 국제결핵연구소와 결핵분야 협력 MOU도 체결했다.
한편,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우간다 보건부에 말라리아 치료제 20만정(신풍제약 피라맥스정·약 6억 원)을 기증했다. 이 의약품은 신풍제약이 무상으로 기증한 것으로 안정성과 약효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라맥스과립과 피라맥스정은 신풍제약과 MMV(Medicines for Malaria Venture)가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양사의 파트너십을 통해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인도 등 18개국의 35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3상 시험을 마쳤다. 피라맥스과립은 지난 해 11월 유럽의약청(EMA)로부터 신약승인을 받았다.
고인은 또 세계보건기구(WHO)와 빌게이츠재단의 공동 신약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해 12년간 연구개발에 힘써 16호 국산신약인 항말라리아제 ‘피라맥스정’을 개발했다.
해외사업을 위해 1980년대 후반부터 아프리카 수단, 중국, 베트남 등에 현지 생산법인을 설립하기도 했다. 고인은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05년 2000만달러 수출탑과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신풍제약은 피라맥스정에 이은 피라맥스과립의 EMA 신약등록 성공으로 성인과 유소아용 말라리아 치료제 모두를 글로벌 신약으로 보유하게 됐다”면서 “한 환자가 1년에 최대 13회까지 감염이 발생하는 말라리아 감염률이 높은 지역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 투자자 300명에게 공개하는 종목의 속살...
특히 2011년 세계보건기구(WHO)와 빌게이츠가 세운 게이츠 재단(MMV)과 공동으로, 치료율 99.9%를 자랑하는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정’ 개발에 성공, 20개 밖에 없는 토종신약 목록에 16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이에 그치지 않고 최근 신풍제약은 연구개발에 더욱 열을 올리고 있다. 연구개발에 투입하는 비중을 기존 5%에서 지난해 7%로 늘리고 올해는 10%까지 올렸다....
신풍제약과 MMV는 피라맥스정을 먼저 기존 약물의 내성 발생이 보고되거나 약효가 떨어진 지역에 우선 허가등록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피라맥스 과립제에 대해 생후 6개월 이상 소아의 안전성 유효성이 입증했으며 조만간 허가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김창균 신풍제약 대표는 “앞으로 EMA인증과 WHO와의 광범위한 협조를 통해 여러 말라리아...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항말라리아치료제 '피라맥스정'과 발기부전치료제 '제피드정'에 대해 품목허가를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피라맥스정'은 '피로나리딘(Pyronaridine)'과 '알테수네이트(Altesunate)'를 주성분으로 하는 급성 말라리아 감염치료제다.
신풍제약이 세계보건기구(WHO)의 제안에 따라 스위스 비영리기관인 'MMV(Medicines for Malaria Venture)'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