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는 7월 하순부터 김포열병합발전소, 당진 LNG기지 등을 비롯한 총 7개의 플랜트 EPC(설계·시공·조달) 현장과 오피스·고속도로 건설현장에 커피차를 지원했다. 현장소장을 비롯한 관리감독자들이 현장 직원들에게 아이스 커피, 과일주스, 에이드 등 각종 음료를 제공하고, 감사 인사를 전달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옥외 작업이 많은 건설현장을...
롯데건설과 SK에코플랜트, 호반건설은 비상장사 자격으로 준법감시인을 두지 않았다.
이 밖에 금융권에서 시행 중인 준법감시인 제도마저 매년 실효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지난해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5대 시중은행에서 준법감시인의 업무정지 요구권이 사용된 경우는 단 한 건도 없었다.
준법감시인 채용 범위와 관련해 김병기...
플랜트, 건설, 이차전지 등 분야에서 단열재로 기능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CNT섬유는 CNT를 활용해 만든 섬유로, 상당히 가볍고 강도가 높으며, 전도성이 높다”며 “구리보다 열·전기 전도성이 좋아 열선이 들어가는 부분을 대체할 수 있는 소재가 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엑스페릭스는 올해 첨단소재 사업 기반을 마련하는 단계로...
이날 방성종 SK에코플랜트 CSO는 송도 럭스 오션 SK뷰(송도 Luxe Ocean SK VIEW) 건설현장을 방문해 작업장 안전관리실태와 폭염 대비 방안을 점검하고 감독하며 건설현장 구성원 대상 온열질환 예방활동 준수를 당부했다. 현장 애로사항 파악을 위한 안전보건 담당자 대상 간담회도 실시했다.
SK에코플랜트는 혹서기 기간(5월~9월)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 파두가 보합이었다.
플랜트 종합엔지니어링 건설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은 호가 4만750원(3.16%)으로 2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가 동일한 호가를 유지했다.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는 1만350원(0.98%)으로 오름세를 보이며 장을 종료했다.
SK E&S는 2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인천 액화수소플랜트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액화수소 사업을 추진 중인 SK E&S와 친환경차 보급 사업을 담당하는 환경부가 연말 액화수소의 대규모 공급을 계기로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한 장관은 액화수소플랜트 및 충전소 구축 등 SK E&S의 액화수소 사업...
12%(1000원) 내렸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인 이차전지 제조 관련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유진테크놀로지는 보합이었다.
플랜트 종합엔지니어링 건설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은 0.65%(250원) 내린 3만8000원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종합 IT서비스 전문기업 LGCNS는 0.36%(250원) 소폭 상승한 6만87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는 옛 S&I건설로 배터리와 석유화학플랜트 건설에 특화한 건설기업이다. 앞서 자이에스앤디는 지난해 3월 자이씨앤에이를 인수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기존 GS건설이 주력한 주택사업 이외에도 건축과 플랜트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데 성공했다.
자이씨앤에이는 주로 LG계열사의 대규모 공사를 수주하면서 수주고를 올렸고, 여기에 해외...
대우건설에 이어 △GS건설 4182억 원 △포스코이앤씨 4023억 원 △SK에코플랜트 3898억 원 △현대건설 3245억 원 등 대형 건설사들의 순위가 높았다.
항만 공사에서도 대우건설이 2733억 원을 기록하며 가장 높았다. 이어 △현대건설 2088억 원 △HDC현대산업개발 961억 원 순이었다. 철도 공사에서는 포스코이앤씨가 4148억 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롯데건설과 SK에코플랜트는 각각 평가액 6조935억 원과 5조9606억 원으로 지난해와 같이 8위와 9위를 기록했다. 10위는 호반건설이 지난해보다 한 계단 상승하면서 평가액 4조3965억 원으로 집계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보다 평가액이 약 1조2000억 원가량 줄어든 3조7013억 원으로 11위를 기록했다.
주요 업종별로 살펴보면 토목 분야는...
건설 업종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자·섬유·디스플레이·금융 및 보험 업종은 전년 동기 고용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업종별로 전망을 살펴보면 조선 업종의 하반기 고용 규모는 1년 전보다 6.4%(6000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호재로는 친환경 연료 추진 선박의 수요 증가의 혜택을 얻을 것으로 내다봤으며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후 해양플랜트...
수소플랜트 현장방문(인천)
△인천 액화수소 생산시설 현장 점검
△마름 추출물, 어류출혈성 패혈증 바이러스 억제효능 확인
△시스템 활용 측정대행업체 합동 점검…불법 행위적발
3일(목)
△환경부 장관 11:00 하천관리 간담회(서울)
△자생 세균에서 빛을 인지하는 유전자 발견
4일(금)
△환경부 장관 11:00 국가물관리위원회(서울)
◇농림축산식품부...
상반기 기준 현대건설의 매출액은 13조1944억 원으로 35.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971억 원으로 14.5% 늘었다.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등 해외 대형 플랜트 매출 본격화와 국내 주택 매출 확대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
상반기 신규 수주는 20조 7270억 원으로 올해 목표치인 29조9000억 원의 71.3%를 달성했다. 사우디 아미랄 패키지 등 메가 프로젝트를...
원 장관은 “지난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 차원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키기로 합의했다”며 “국토부와 에너지인프라부는 3건의 MOU 체결을 통해 스마트인프라·플랜트, 수소도시, 미래 모빌리티 분야 등에서 기술 공유 및 인적자원 교류 등 양자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1970년대부터 구축해 온...
DL이앤씨 관계자는 “플랜트 및 해외법인의 실적이 급증하고 있어 연초 제시한 8조2000억 원의 연간 연결매출 전망치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과 건설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다. 다만 지난해 2분기 이후 매 분기 올랐던 주택 원가율이 직전 분기 대비 0.6%포인트(p)...
연내 오창 에너지플랜트에 4680 원통형 배터리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중국 남경 공장의 에너지저장장치(ESS) 라인 일부를 리튬·인산·철(LFP)로 전환한다. 미드 니켈, 망간 리치, LFP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세부 시장별 제품 경쟁력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완성차 업체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생산 능력 확대와 스마트팩토리 구축도...
대우건설이 SK에코플랜트와 국내외 원전 및 플랜트 시장 진출 공동협력을 위해 손잡았다.
대우건설은 26일 SK에코플랜트와 ‘원자력 및 플랜트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기술과 인력을 교류하고 필요시 상호 협의체를 구성해 국내외 원자력 및 플랜트 사업 분야에 공동 진출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마시 CEO는 방한 기간 세계 최대 인천 액화수소플랜트 건설현장을 방문해 SK E&S의 액화수소 사업 준비 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또한 서울 시내에서 유일하게 수소버스 전용 충전소가 설치된 강서 공영차고지를 찾아, 국내 수소 충전소의 실제 운영 사례도 살폈다.
SK E&S 관계자는 “수소 분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플러그파워와 차질 없는 합작사업...
영풍정밀의 실적 상승은 기존 전방산업인 화학 플랜트의 국내·외 공장 증설이 주효했고, 배터리 공장용 펌프, 밸브 수요도 본격화된 것도 도왔다.
올해는 국내 최대 석유화학 프로젝트인 '샤힌 프로젝트', 내년엔 현대건설 사우디 아미랄 향 수주가 지속되고, 황산니켈과 전구체, 양극재·음극재 공장용 펌프·밸브도 공급하면서 제품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대우건설 관계자는 “토목사업부문의 이라크 알 포(Al Faw)와 플랜트사업부문의 나이지리아 LNG Train7 등 해외 대형 프로젝트의 매출이 본격화하며 이익이 증가됐다”고 설명했다.
대우건설의 상반기 신규 수주액은 5조8063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7조7719억 원 대비 25.3% 감소한 수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상반기에 연이은 대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