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128단 낸드플래시와 독자적인 '하이퍼라이트(HYPER WRITE) 기술'이 탑재된 점도 특징이다.
2TB 모델의 경우 쓰기 가능 용량(TBW, Tera bytes Written)이 업계 최고 수준인 1200TBW로 용량, 성능, 전력 효율에 더해 신뢰성까지 갖췄다.
SK하이닉스 마케팅담당 이상래 부사장은 “고용량, 고성능 SSD가 있어야 하는 고객에게...
메모리 분야에서도 미국 마이크론이 삼성전자보다 앞서 세계 최초 176단 모바일용 낸드플래시 양산에 들어가는 등 경쟁사의 추격이 거세다.
이에 따라 이 부회장은 반도체 사업 전반을 살펴보는 한편, 2030년까지 시스템 반도체 세계 1위를 달성하겠다는 ‘반도체 비전 2030’ 전략도 점검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뤄지고 있는 20조 원 규모의 미국 파운드리 투자 등에 대한...
이노션과 KCC건설이 함께 제작한 ‘등대프로젝트’ 캠페인은 하루의 시작과 끝을 지켜주는 경비원의 플래시 불빛을 어두운 바다에서 길을 밝혀주는 등대로 상징화하고 있다. “이 작은 집이 우리 모두의 집을 지켜갑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경비원이 든 플래시 불빛 하나가 우리의 생활을 지켜준다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경비원을 향한 갑질과 폭언 등이...
메모리 분야에서도 미국 마이크론이 삼성전자보다 앞서 세계 최초 176단 모바일용 낸드플래시 양산에 들어가는 등 경쟁사의 추격이 거세다.
스마트폰도 상황이 좋지 않다. 수익성에서는 애플에 밀리고, 판매량에서는 샤오미의 위협이 거세다. 애플은 올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으로 점유율 41%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삼성은 점유율...
삼성전자는 주력 사업인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글로벌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지만 시스템 반도체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등 비메모리 분야에서는 좀처럼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지난 5월 한미정상회담에서 공개된 미국에 신규 파운드리 공장 건설과 관련해 최종 입지와 관련된 윤곽도 이 부회장의 복귀에 발맞춰 베일을...
현재 중국을 제외한 모든 주요국으로부터 인수를 승인받은 가운데, 인텔 낸드플래시 사업 부문을 미국 내 별도 회사로 운영하기 위한 움직임도 시작됐다.
5일 이투데이 취재결과 롭 크룩(Rob Crooke) 인텔 부사장은 전일(현지 시간) 자신의 링크트인 페이지를 통해 “인수 관련 심사대상국이 계약을 승인하면, 미국에 본사를 둔 새로운 기업이 탄생할 것”이라며 “이...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도 꾸준히 상승세다.
지난달 D램 PC향 범용제품(DDR4 8Gb 1Gx8 2133㎒) 고정거래가격은 전분기 대비 7.89% 증가한 4.10달러를 기록했다. D램 고정가는 2019년 4월 이후 2년여 만에 4달러대에 진입했다.
낸드플래시 범용제품(128Gb 16Gx8 MLC) 고정거래가격도 지난 분기보다 5.48% 오른 4.81달러였다. 2018년 9월 이후 약 3년 만에 최고치다.
글로벌 반도체...
마이크론은 30일(현지 시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초고속 5G용 176단 범용 낸드플래시 UFS 3.1 모바일 솔루션을 본격적으로 양산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론은 “이 제품은 이전 세대보다 75% 빠른 순차 쓰기와 70% 빠른 랜덤 읽기 속도를 지원한다”라며 “2시간 분량의 4K 영화를 단 9.6초 만에 다운로드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데이터 저장 용량은 기존 제품 대비...
또 다른 메모리 반도체인 낸드플래시 역시 일제히 가격이 상승했다.
30일 대만의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7월 PC용 D램(DDR4 8Gb) 고정거래가격은 4.1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달(3.8달러)에 비해 7.89% 증가한 수치다.
PC용 D램 고정거래가격은 올해 1월 5% 상승한 이후 두 달 연속 가격 변동이 없다가, 2분기 장기계약 시점인 4월 26.67% 올랐다.
이후...
SK하이닉스는 올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지면서 그동안 약점으로 꼽혔던 낸드플래시 부문에서도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1000원(-0.85%) 하락한 11만6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7일 발표한 2분기 실적에서 매출 10조3217억 원, 영업이익 2조6946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또, 10나노급 2세대(1y)와 3세대(1z) D램, 128단 낸드플래시 등 첨단 공정 제품이 잘 팔려 원가 경쟁력도 올라갔다. 이를 통해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22%, 영업이익은 103% 증가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하반기에도 수요가 지속해서 늘고 계절적 성수기여서 메모리 시장이 좋은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연간 D램 출하량은 1분기 예상처럼 시장 수요...
삼성전자는 주력 사업인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 외에 시스템 반도체와 파운드리 등 비메모리 분야에서는 좀처럼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6일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500원(-0.64%) 하락한 7만8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전자의 지지부진한 주가는 외국인과 기관의 지속적인 매도세 때문이다. 반면 개인투자자의...
또, 10나노급 2세대(1y)와 3세대(1z) D램, 128단 낸드플래시 등 첨단 공정 제품이 잘 팔려 원가 경쟁력도 올라갔다. 이를 통해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22%, 영업이익은 103% 증가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하반기에도 수요가 지속해서 늘고 계절적 성수기여서 메모리 시장이 좋은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낸드플래시에선 고용량을 탑재한 모바일...
PC, 그래픽, 컨슈머용 메모리 수요가 크게 늘었고, 서버용 메모리 수요도 회복된 것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10나노급 2세대(1y)와 3세대(1z) D램, 128단 낸드플래시 등 첨단 공정 제품이 잘 팔려 원가 경쟁력도 올라갔다. 이를 통해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22%, 영업이익은 103% 증가했다.
준공 당시 72단 3D 낸드플래시를 시작으로, 96단, 128단을 거쳐 현재 업계 최고층인 176단 4D 낸드 제품의 본격적인 양산도 앞두고 있다.
업계에선 올해 내 SK하이닉스가 낸드 사업에서 3D 낸드 등 첨단제품 비중을 50% 이상으로 확대할 것으로 내다본다. 적층 단수가 높을수록 더 낮은 가격으로 고용량의 낸드를 생산해 원가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SK하이닉스를...
SK하이닉스의 인텔 낸드플래시 사업부 인수가 주요국으로부터 연달아 승인을 받으며, 최종 관문인 중국만 남겨 놓게 됐다. 미ㆍ중 글로벌 공급망 재편 경쟁 속에서 중국의 최종 결정에 이목이 쏠린다.
22일 SK하이닉스 등에 따르면 싱가포르 경쟁·소비자위원회(CCCS)는 SK하이닉스의 인텔 낸드 메모리 사업 인수를 무조건부로 승인했다.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싱가포르가 SK하이닉스의 인텔 낸드플래시 사업부 인수를 승인했다. 이로써 SK하이닉스는 중국의 최종 결정만 남겨 놓게 됐다.
22일 SK하이닉스 등에 따르면 싱가포르 경쟁·소비자위원회(CCCS)는 SK하이닉스의 인텔 낸드 메모리 사업 인수를 무조건부로 승인했다.
이로써 SK하이닉스는 8개 지역(미국ㆍEUㆍ한국ㆍ대만ㆍ브라질ㆍ영국ㆍ싱가포르ㆍ중국) 가운데 총...
올해 3분기 낸드플래시 가격은 2분기 평균 상승률과 같은 수준인 전 분기 대비 5~10% 상승이 예상된다. D램 가격은 2분기 18~23% 올랐지만, 3분기에는 3~8% 상승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반도체 업계는 시장이 우려하는 것만큼의 반도체 업황 꺾임 현상은 나타나지 않으리라고 보고 있다. 그동안 비메모리 공급 부족에 따른 IT 세트 생산 차질로 메모리 재고가 늘고...
갤럭시Z플립3은 전작과 사이즈는 비슷하지만, 화면을 닫았을 때 간단한 알림을 보여주는 전면 디스플레이가 전작보다 두 배 이상 커졌다. 후면카메라와 플래시가 일렬로 배치된 점도 특징이다.
또한 갤럭시Z폴드3와 Z플립3 모두 퀄컴 스냅드래곤 888과 8GB 램을 장착할 것으로 예측된다.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반도체는 지난 4월 각각 26.67%, 8.57% 올랐다. 5월과 6월에도 반도체 고정거래가는 하락하지 않고 버텨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언택트(비대면) 수요가 계속되면서 PC용 반도체 판매가 늘었고, 서버 D램 수요도 크게 늘면서 반도체 가격이 강세를 보였다.
기습한파로 가동을 멈췄던 미국 오스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