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3타를 줄여 2언더파 140타로 듀크와 공동 12위에 오른 강성훈은 올 시즌 AT&T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17위 이후 3개 대회 연속 톱20에 들었고, 노던 트러스트 오픈(공동 8위)과 혼다 클래식(공동 10위)에서는 연속 경기 톱10에 진입하며 첫 우승 기대감을 높였다.
1994년 프로로 전향한 듀크는 2013년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베테랑이다. 올 시즌은...
디펜딩챔피언이자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5오버파 76타라는 믿기지 않는 스코어를 적어내며 공동 117위로 밀려났다.
스피스는 최근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공동 21위를 차지했고, 노던 트러스트 오픈에서는 컷 탈락 수모를 겪었다.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캐딜락 챔피언십에서동 공동 17위에 머물며 세계랭킹 1위 자리마저 위협받고 있다.
대회를 하루 앞둔 2일에는 프로암이 열려 우승 후보들의 샷 점검이 이어졌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를 비롯해 상금순위 2위 테레라 루(대만), 유럽 투어 정상에 오른 신지애(28ㆍ스리본드) 등 톱랭커가 총출동, 뜨거운 우승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보미와 신지애는 아직 이 대회 우승 경험이 없는 만큼 첫 우승을 향한 양보 없는...
이보미는 2일 일본 오키나와 난조시의 류큐골프클럽(파72ㆍ6649야드)에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2000만엔, 약 12억원) 프로암에 출전, 3일 있을 1라운드 경기를 대비했다.
라운드를 마친 뒤 연습장으로 향하는 그에게 올 시즌 각오를 물었다. “작년과 변한 건 없어요. 똑같은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할...
테레사 루는 2일 일본 오키나와 난조시의 류큐골프클럽(파72ㆍ6649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2000만엔, 약 12억원) 프로암에 출전했다.
이날 테레사 루는 오전 오전 7시 28분 6번홀(파4)에서 출발, 3일 열린 1라운드 경기를 준비했다. 테레사 루는 지난해 이보미에 이어 상금순위...
이보미는 2일 일본 오키나와 난조시의 류큐골프클럽(파72ㆍ6649야드)에서 열린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2000만엔, 약 12억원) 프로암에 출전, 개막전 모의고사를 치렀다. 오전 7시 1번홀(파4)에서 출발한 이보미는 시종일관 밝은 얼굴로 라운드를 소화해내며 3일 열릴 1라운드를 준비했다. 사진은 10번홀(파4) 티샷을 앞두고 캐디와...
이보미는 2일 일본 오키나와 난조시의 류큐골프클럽(파72ㆍ6649야드)에서 열린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2000만엔, 약 12억원) 프로암에 출전, 개막전을 앞두고 샷 감각을 조율했다. 사진은 10번홀(파4)에서 티샷 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는 이보미.
한편 이번 대회에는 이보미를 비롯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우승컵을 거머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2000만엔, 약 12억원) 프로암이 2일 일본 오키나와 난조시의 류큐골프클럽(파72ㆍ6649야드)에서 열렸다.
이날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오전 7시 1번홀(파4)에서 출발해 샷 감각을 조율했다. 이보미는 지난해 7승을 쓸어담으로 일본 남녀 프로골프 투어를 통틀어 가장...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2000만엔, 약 12억원) 프로암이 2일 일본 오키나와 난조시의 류큐골프클럽(파72ㆍ6649야드)에서 열렸다.
이날 이나리(28)는 오전 8시 3분 6번홀(파4)에서 출발했다. 한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했던 이나리는 지난 시즌 32개 대회에 출전해 상금순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2000만엔, 약 12억원) 프로암이 2일 일본 오키나와 난조시의 류큐골프클럽(파72ㆍ6649야드)에서 열렸다. 지난 시즌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우승컵을 거머쥔 신지애(28ㆍ스리본드), 디펜딩챔피언 테레사 루(대만) 등 108명의...
이에 앞서 2일에는 프로암 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시즌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를 비롯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일찌감치 시즌 첫 승을 장식한 신지애(28ㆍ스리본드), 디펜딩챔피언 테레사 루(대만) 등 108명의 플레이어가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주목받는 선수는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신지애다. 신지애는 지난달 28일...
이로써 강성훈은 AT&T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17위, 노던 트러스트 오픈 공동 8위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톱25 진입이자 시즌 두 번째 톱10에 오르며 다음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재미동포 존 허(한국명 허찬수)는 4타를 줄이는 뒷심을 발휘하며 최종 합계 이븐파 280타로 공동 14위에 올랐다. 역시 재미동포 마이클 김(한국명 김상원)은 한 타를 줄여...
이로써 강성훈은 AT&T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17위, 노던 트러스트 오픈 공동 8위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톱25 진입에 성공하며 다음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과 김시우(21ㆍCJ오쇼핑)는 각각 3오버파를 쳐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실패했다. 노승열은 3타를 잃어 최종 합계 8오버파 288타, 김시우 역시 3타를 잃어 12오버파...
강성훈(29ㆍ신한금융그룹)은 전반 9홀 동안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기록하며 톱10 기대감을 높였다. 올 시즌 강성훈의 최고 성적은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의 공동 17위다.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은 2타를 줄여 최종 합계 6언더파 278타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최경주가 5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노던 트러스트 오픈 최종 4라운드는 SBS골프에서 생중계한다.
일본 골프계 한 관계자는 “프로암에 참가하기 위해 30만엔(약 300만원)의 비용을 지불하지만 나갈 때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와는 다른 느낌을 받는다”며 “JGTO 프로암이 ‘그만한 가치가 있나’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고 털어놨다. 팬들에 대한 서비스와 에티켓이 여자 선수보다 못하다는 뜻이다.
이시카와는 출중한 기량과 잘 생긴 외모를 지닌...
테일러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ㆍ6816야드)에서 열린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00만 달러ㆍ약 84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2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최종 합계 17언더파 270타로 필 미켈슨(미국ㆍ16언더파 271타)을 한 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1번홀(파4)과 2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남자골프 세계랭킹 306위 강성훈(29)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00만 달러ㆍ약 84억원) 톱10 진입에 실패했다.
강성훈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ㆍ681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7개로 5오버파 77타를 쳐 최종 합계 8언더파 279타로 경기를 마쳤다.
전날 공동...
강성훈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ㆍ6816야드)에서 열리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00만 달러ㆍ약 84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프레디 야콥슨(스웨덴)와 한 조를 이뤄 티오프한다.
첫날(스파이글래스힐CC) 이븐파에 이어 둘째 날(몬테레이 페닌슐라CC) 11언더파를 몰아치며 공동 선두에 오른 강성훈은 이날 2타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한국인 맏형 최경주(46ㆍ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00만 달러ㆍ약 84억원) 최종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최경주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몬테레이 페닌슐라CC에서 진행된 이 대회 3라운드에서 2타를 잃어 중간 합계 6오버파 221타로 공동 128위에 머물렀다. 이로써 최경주는...
강성훈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ㆍ6816야드)에서 열린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00만 달러ㆍ약 84억원)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중간 합계 13언더파 202타로 프레디 야콥슨(스웨덴)과 함께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전날 11언더파를 쳐 공동 선두에 오른 강성훈은 1번홀(파4) 버디에 이어 6번홀(파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