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프런티어가 상승세다. 북한의 VX, 보툴리눔 등 생화학무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영인프런티어의 백신 개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7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영인프런티어는 전일 대비 140원(2.86%) 오른 5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북한은 김정남 암살에 사용한 독극물 VX 말고도, 40여 종에 달하는 생화학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노스의 최대주주는 지분 1091만2475주를 보유해 지분율 약 30.32%를 기록 중인 스페스유한회사로, KTB PE는 2011년 조성한 ‘KoFC KTB프런티어챔프2010의 3호 펀드’를 통해 리노스에 인수자금을 댄 무한책임투자자(GP)다.
해당 펀드 만기가 1년도 채 남지 않았기 때문에 KTB PE가 투자 엑시트 차원으로 매각을 서두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노스의 시가총액 규모는...
영인프런티어는 이와 관련 항체 개발 연구용역과제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3일 오전 11시16분 현재 영인프런티어는 전일대비 105원(2.30%) 상승한 4670원에 거래 중이다.
영인프런티어는 ‘보툴리눔 독소 재조합 단백질 및 마우스 중화항체 제작’ 연구용역과제 계약을 질병관리본부와 체결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보툴리눔 독소는 극미량으로도...
영인프런티어는 질병관리본부의 ‘보툴리눔 독소 재조합 단백질 및 마우스 중화항체 제작’ 연구용역과제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보툴리눔 독소는 극미량으로도 신경마비와 함께 호흡곤란에 의한 사망을 일으킬 정도로 인체에 치명적인 신경독소다. 현재 독성이 가장 높은 물질 중 하나로 꼽히며 생물테러 작용제로 분류돼 있다. 특히 식중독에 의한...
영인프런티어 계열사 영인과학이 독자 개발한 슈퍼(super) 초순수 제조장치인 ‘아쿠아퓨리 5 시리즈(aquapuri 5 series)’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aquapuri 5 series는 첨단 분석과학기술 기업인 영인과학이 올해 창립 41주년을 맞이해 순수 독자 기술로 자체 개발해선보이는 슈퍼 초순수 제조장치이다.
초순수 제조장치란 연구실이나 이화학 실험실에서 필요한...
영인프런티어가 과학기기와 바이오 사업무문의 성장세에 힘입어 전년 대비 증가한 지난해 실적을 거뒀다.
영인프런티어는 지난해 매출액 약 288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17.2% 증가, 영업이익은 약 11억3400만 원으로 72.3%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4억70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5% 감소했다. 지난 2015년 당기순이익에는...
영인프런티어는 다음 달 2일 열리는 '제5회 첨단 측정 분석 워크숍'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한국환경분석학회와 한국환경기술인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은 다음 달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첨단 측정 분석 워크숍은 지난 2013년부터 해마다 개최됐으며, 올해도 측정분석 담당자 및 기업, 먹는...
영인프런티어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2년 연속 크게 증가했다.
영인프런티어는 지난해 매출액이 약 288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17.2% 증가, 영업이익은 약 11억34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72.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4억70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5% 감소했다.
영인프런티어는 “지난 2015년 당기순이익에는...
영인프런티어 계열사인 영인에스티는 지난 20일 부산 경성대학교에서 총유기탄소(TOC) 분석 세미나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경성대학교 공동기기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최근 수질환경과 식음료의 안전 및 품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첨단산업인 반도체·디스플레이, 생명과학(제약·바이오) 산업의 핵심공정에서 필요한 장비에...
영인프런티어 계열사인 영화과학은 Grant사의 경제적인 저온순환수조 라인인 LT ecocoolTM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저온순환수조는 화학, 생물학, 제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온도 제어 및 냉각을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일반 항온수조와 달리 순환수조는 수조 내 액체를 수조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로도 순환시킬 수 있다.
수조 안에 넣을 수 없는 큰...
연구용 항체 전문 바이오 기업인 영인프런티어가 펩타이드 전문 바이오 벤처의 지분을 인수하며 펩타이드 의약품 시장 진출에 나선다.
영인프런티어는 펩타이드 전문 바이오 벤처회사 수파드엘릭사의 주식 6667주(지분율 3.2%)를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펩타이드 의약품은 단백질의 기능적 최소 단위로 생체 신호 전달 및 기능 조절에 관여하는 의약품이다....
세포를 파괴하지 않고 항체를 이용해 대장암 예후 판별이 가능한 바이오마커를 규명한 연구결과가 나왔다는 소식에 국내 유일 항체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영인프런티어가 상승세다.
16일 오후 2시55분 현재 영인프런티어는 전일대비 110원(2.04%) 상승한 5500원에 거래 중이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AbFrontier’라는 독자적인 항체 브랜드를 보유하고...
영인프런티어는 지난 5일 개최된 창립총회에서 이덕희 영인프런티어 이사가 협회 초대회장 겸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분석과학기기협회에는 영인프런티어를 비롯한 파크시스템스, 케이맥, 바이오니아 등 코스닥 상장 기업을 비롯해 코셈 시코, 나노텍, 엔지노믹스 등 다양한 분야의 분석과학기기 관련 기업들이 발기 회원사로 참여했다.
이덕희...
영인프런티어의 계열사인 영화과학이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CRISPR/Cas9 system) 관련 대용량 유전자 주입기를 출시했다.
영화과학은 대용량 유전자 주입기인 론자(Lonza)의 ‘4D-nucleofector LV unit’을 국내에 출시했다며 유전자 질환 치료 연구 분야에서 상당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5일 밝혔다.
4D-nucleofector LV unit은 세포 유형에...
영인프런티어가 계열사 시너지 효과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장세가 전망된다며, 2018년까지 연 400억 원 매출 목표를 세웠다.
영인프런티어는 2015년 국내외 바이오 시장의 호황에 힘입어 매출액 약 246억 원, 영업이익 약 6억5800만 원을 기록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에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199억627만 원과 영업이익 4억5237만 원을...
리노스의 최대주주는 지분 1091만2475주를 보유해 지분율 약 30.32%를 기록 중인 스페스유한회사로, KTB PE는 2011년 조성한 ‘KoFC KTB프런티어챔프2010의 3호 펀드’를 통해 리노스에 인수자금을 댄 무한책임투자자(GP)다.
앞서 KTB PE는 해당 펀드 만기가 1년여 앞으로 다가오자 일부 리노스 인수에 관심 있는 원매자들을 대상으로 태핑을 거쳐 수의계약 형태로...
영인프런티어의 바이오인포매틱스 사업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 세스코 공급 계약에 따라 올해에만 23개 바이오 기업 및 공공기관 연구실에 LIMS 솔루션을 구축했다.
영인프런티어는 세스코의 LIMS(실험실정보관리시스템) 솔루션 구축사업을 최종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세스코는 올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자가품질 검사기관으로 지정되어...
영인프런티어 계열사 영린기기는 경기지방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한 2016년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영린기기는 올해 12월 1일부터 2018년 11월 30일까지 2년간 정부의 다양한 수출 유관 사업의 지원 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영린기기는 HPLC(고성능액체크로마토그래피), GC(기체분석기) 등 첨단분석연구장비를 개발해 국내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