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는 올여름 풍수해와 폭염으로 인한 피해에 대비해 각종 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안전처에 따르면 우선, 풍수해에 대비해서는 홍수주의보나 홍수 예보가 발표됐을 때 긴급재난문자의 문안을 자동 생성토록 해 송출까지 걸리는 시간을 종전 20분에서 3분으로 단축된다.
안전처는 또 태풍이나 호우 예비특보가 발표되면 선제적으로 비상체제를...
강북구는 “작년 한 해 풍수해, 제설 대책을 수립하고 하천 정비, 하수시설물 관리, 사방시설물 관리 등을 통해 재해 상황에 철저히 대비해 지난 11월에 발표된 ‘서울시 안전도시 만들기’ 자치구 평가에서도 우수구로 선정되는 등 재난 관련 업무에서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고 밝혔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지역안전도 1등급 달성에 힘입어 2017년에도...
평가 지표는 △상황수신·보고·전파훈련 △재난 취약계층 안전종합대책 △풍수해 저감 종합대책 △지진방재 종합대책 △위기관리 매뉴얼 작성·활용 △재난안전 관련 특수시책 등이다. 평가를 통해 시는 우수와 보통, 미흡 기관을 선정한다. 우수그룹에는 자체포상을, 미흡그룹엔 집중 컨설팅을 할 예정이다.
한편 전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선 은평구가 최우수...
조정회의에서는 지진, 풍수해 등 자연재해 예방과 도시 노후시설물 보수·보강,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및 도로환경 조성 등 기존 추진중인 대책의 문제점은 없는지 점검한다.
도시기반시설 확충 등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구현을 위한 중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재정 확보 방안과 내진보강 등 안전조치가 시급한 시설물을 중심으로 한정된...
특히 25~30일은 교통, 의료, 풍수해, 소방안전, 물가, 5개 분야별 대책반을 포함하는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먼저 24~29일 고속‧시외버스를 일 평균 1805회 증편해 매일 20여만 명을 수송하고, 시내버스와 지하철도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연휴기간 중 당직‧응급의료기관 215개소와 약국 398개소 등 613곳이 문을 열어 응급환자를 대비하고 시...
풍수해로 인한 농업시설물 피해 등에도 드론 영상을 통해 재배에 따른 피해를 평가할 수 있다. 외국은 잡초, 병해충 발생 모니터링 등에도 활용하고 있다.
이 연구사는 드론 활용 연구성과와 관련 “고랭지 배추 정식일자 분포 지도를 만들어 수확시기와 수확량 추정을 통해 수급안정대책 수립을 지원했다”면서 “서천 친환경 쌀 생산단지에 녹비(녹색식물의 줄기와...
서울시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풍수해를 총괄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여름철 풍수해안전대책’을 본격 가동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대책의 주요 내용은 △침수취약지역 수방시설물 확충 △홍수 예‧경보시설, 강우랑계 등 확충 △공사장‧취약시설 안전점검 강화 △사전 모의훈련 및 맞춤형 매뉴얼 재정비 △산사태 예방 사방공사로...
서울시는 풍수해, 홍지문터널화재, 지하철화재 등의 대규모 재난사고를 가정해 실제처럼 훈련하는 ‘2014 서울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오는 23일까지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매년 실시하는 훈련이다. 올해는 불시에 메시지가 부여되면 대응하는 '불시 기능훈련'이 추가됐다. 서울지방경찰청, KT...
시는 올 11월까지 △하천재해 위험 △도로・주택가 침수 위험 △토사유출 위험 △사면재해 위험 △풍수해 위험지구에 대한 저감대책 △방재시설 현황 등의 내용도 추가할 예정이다.
김용학 서울시 하천관리과장은 "풍수해 정보지도를 통해 사전대비 및 신속한 대응으로 풍수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건설현장의 화재, 풍수해 등 재난발생시 신속한 초동조치, 위험현장 통제 및 원활한 구호활동을 위해 재난안전 대응훈련을 지속적으로 시행중에 있다.
LH 관계자는 "이번 심사기준 개정으로 건설현장에 필요한 적정 안전관리비 반영을 통해 적극적이고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활동을 가능케 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건설현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아울러 올해 손보업계와 서울시간 체결한 여름철 풍수해 피해저감 업무협약이 성공적으로 수행 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재난위기상황 등 각종 재해정보 공유하고 사고예방 및 침수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 손보업계의 방침이다.
손보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시민단체인 안전모니터봉사단중앙회와 공동으로 여름철 침수 및 교통사고 위험도로...
이에 공단은 6월에서 8월 중 발생하는 건설재해 예방을 위해 ‘장마철·하반기 안전보건 가이드라인’을 발간하고, 이 시기 건설현장 위험요인으로 △집중호우에 의한 붕괴 △침수에 의한 감전 △밀폐공간 질식 △낙뢰 △타워크레인 넘어짐을 들고 이에 대한 안전대책을 제시했다.
‘풍수해 대비 안전보건 매뉴얼’에서는 풍수해 대비 비상조치반 구성 및 임무사항...
이후 서울시청으로 출근해 “새 기분, 첫 마음 그대로 원칙과 기본이 살아있는 반듯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서울시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박 시장은 여름철 풍수해 대책회의를 소집하고 ‘안전 행보’를 이어갔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종로 선거캠프 해단식에 참석한 후 휴식을 취하면서 2기 시정을 구상할 예정이다.
봄철이면 주요 등산로(산불조심 및 등산 중 안전사고 예방요령), 여름철에는 한강 수영장(수난사고 및 풍수해 예방요령), 겨울철에는 노인복지관(빙판길 낙상사고 예방요령)을 양 기관 직원이 함께 방문해 예방교육을 펼친다.
화재나 수해 등 재난 발생 시 소방재난본부와 함께 재난봉사단을 구성해 재난피해 이재민을 찾아 복구활동을 돕고 기초생필품을 지원한다....
서울시가 15일부터 여름철 풍수해안전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시는 본격적인 우기철을 앞두고 사당역, 강남역, 관악 도림천 등 5개 침수 특별관리지역의 저류능력을 한 단계 강화한다. 동시에 장기적으로 항구대책이 추진되는 곳은 임시저류시설, 물순환시설 등 당장의 수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단기대책을 병행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사당역과 강남역의...
종합대책은 △풍수해 대책 △폭염대책 △시설물 안전관리 △보건·위생(녹조 및 식중독 등) 총 4개 분야로 구성된다.
우선 침수 대비와 관련해 시는 강남역, 도림천 일대 등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지역 특성별 맞춤형 방재대책을 추진하고, 강우량 및 하천 수위 등을 신청사 통합상황실에서 실시간 모니터링해 기습 폭우와 같은 예측불허의 풍수해에 최대한 발 빠르게...
출동, 상황처리, 긴급구조, 응급복구 등 현장활동의 원격 지휘 통제에 이르기까지 통합 관리하는 기관이다.
박 시장은 이날 방문을 끝으로 현장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어 15일 소방당국 관계자들과 우기 전 풍수해대책을 논의한 뒤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다. 박 시장이 후보로 등록하면 시장으로서의 직무가 정지되고 김상범 행정1부시장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된다.
서울 중랑구가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에 대비해 ‘24시간 수방안전대책상황실’을 설치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수방기간인 오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수방대책 활동에 들어간다. 이 기간 동안 5730명(공무원 1145명, 생활안전거버넌스 및 지역자율방재단 408명, 통?반장 3,599명, 시설관리 등 기타 관계자 41명, 침수방지설치주택 270가구, 침수취약세대...
서울 강동구가 올 여름 풍수해에 맞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만든다.
강동구는 2014년 여름철 호우·태풍에 대비해 오는 15일부터 10월 15일을 ‘여름철 재난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본부는 재난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주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관련부서 17개 및 유관기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