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는 2회 곤잘레스가 대형 우월 솔로홈런으로 선제점을 올렸고 6회에는 푸이그가 라미레스가 백투백 홈런을 기록하며 3-0까지 경기를 리드했다. 류현진은 6회말 2사 1루에서 캠벨에게 투런 홈런을 내줘 2-3으로 쫓겼지만 후속타자를 잘 처리해 추가 실점을 막았고 3-2 리드를 지켰다.
류현진은 7회말 수비에서 리그와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고 다저스는 8회...
다저스 타선은 류현진의 4승을 도왔다.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4번 아드리안 곤잘레스는 솔로홈런을 터트려 선취점을 뽑아냈고, 6회초에는 야시엘 푸이그와 헨리 라미레즈가 연속 타자 홈런을 쏘아 올리며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다저스는 류현진의 호투와 중심 타선의 홈런포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
24일 만에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이로써 팀이 3-2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와 승리 투수 요건은 갖춘 상태다.
바뀐 투수 브랜든 리그는 7회말 2사 주자 2ㆍ3루 위기를 맞았지만 실점하지 않았다.
다저스는 류현진의 호투와 야시엘 푸이그와 헨리 라미레즈가 연속 홈런에 힘입어 7회 현재 3-2로 리드하고 있다.
다저스 타선도 류현진의 4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4번 아드리안 곤잘레스는 솔로홈런을 터트려 선취점을 뽑아냈고, 6회초에는 야시엘 푸이그와 헨리 라미레즈가 연속 홈런을 쏘아 올리며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한편 다저스는 류현진의 호투와 푸이그, 라미레즈의 연속 타자 홈런에 힘입어 6회 현재 3-0으로 앞서 있다.
앞선 1회초 다저스 공격에서는 1번 디 고든(2루수)이 우익수 플라이, 2번 야시엘 푸이그(우익수)가 중견수 플라이, 3번 헨리 라미레즈(유격수)는 유격수 땅볼러 물러났다.
류현진의 상대 투수는 지난 16일 양키스전에서 데뷔전을 가진 신인 제이콥 드그롬(26)이다. 당시 7이닝 동안 탈삼진 6개, 4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패전투수가 됐다.
한편 류현진은 올...
다저스는 이날 류현진의 등판일정에 맞춰 포수 엘리스가 8번 타자로 선발 명단에 포함시켰다.
한편 다저스는 류현진 선발 등판에 맞춰 디 고든(2루수), 야시엘 푸이그(우익수), 핸리 라미레스(유격수), 애드리안 곤살레스(1루수), 맷 켐프(중견수), 칼 크로포드(좌익수), 저스틴 터너(3루수), A.J 엘리스(포수)를 선발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이 매체는 류현진에 대해 "메이저리그 통산 37차례 선발 등판했고 다저스의 제 3선발인 동시에 야시엘 푸이그의 동료"라고 류현진을 소개했다. "평균자책점 3.00에 볼넷의 3배가 넘는 삼진을 잡아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류현진은 실제로 통산 60개의 볼넷을 허용했지만 탈삼진은 185개를 잡아내고 있다.
최고의 좌완투수로 첫 손에 꼽힌 선수는...
다저스 타선은 1회말 첫 타자 고든이 기습번트로 1루에 출루했고 2번 푸이그 역시 기습번트를 시도해 1사 2루 득점 기회를 잡았다. 이 상황에서 2루 주자 고든이 3루 도루에 성공했고 3번 켐프는 3루 땅볼로 물러났지만 4번타자 곤잘레스는 중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선제점을 올렸다.
선제점을 등에 업은 류현진 2회초 첫 타자인 6번 아레나도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하며...
1사 후 푸이그가 필라델피아 선발 버넷을 상대로 우중간 2루타를 터뜨리며 포문을 열었고 폭투와 볼넷 등으로 2사 1,2루 찬스를 잡았지만 켐프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 아쉬움을 남겼다.
2회초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4번타자 하워드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했다. 이어 5번타자 루이스를 2루수 직선타구로 처리하며 한 숨을 돌리는 듯 보였지만 6번 브라운의 평범한...
미국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의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24)가 경기 도중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7일(이하 한국시간) 푸이그가 왼손 엄지 손가락을 다쳤다고 전하며 추가 검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푸이그는 6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와의 홈경기에서 3회 내야 안타로 출루했지만 1루에 헤드퍼스트...
푸이그 지각
LA다저스 홈 개막전에 지각한 푸이그에 대해 돈 매팅리 감독이 큰 문제 없다고 변호했다.
푸이그는 5일(한국시간) 류현진이 선발 등판했다가 메이저리그 데뷔 이래 최악투를 기록한 다저스스타디움에서 발생했다.
다저스는 이날 다저스타디움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시즌 홈 개막전을 치렀다. 이날 매팅리는 푸이그를 2번...
특히 켐프는 이날 푸이그가 훈련시간에 지각해 선발명단에서 전격 제외된 가운데 오랜 부상을 딛고 이날 경기에서 복귀전을 가져 실전 감각은 떨어지는 상태였다.
계속된 2사 2루 상황에서 류현진은 아리아스에게 또 한 번 적시타를 허용해 8점째를 내줬다. 9번타자 투수 보겔송을 4구째만에 삼진으로 잡아내며 위기를 넘겼지만 1회 6점을 내준데 이어 2회에도 2점을...
류현진의 팀 동료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의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가 홈 개막전에서 사고(?)를 치며 돈 매팅리 감독의 분노를 제대로 샀다.
푸이그는 5일 새벽(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개막전을 앞두고 선발 출전 선수 명단에 제외됐다. 집합 시간에 지각한 것이 이유였다. 다저스는 타격연습을 위해 현지시간으로 오전 10시까지 집합해야 했지만...
한편 다저스는 앞선 1회초 공격에서 샌디에이고의 우완 선발 캐시너에게 1번타자 크로포드와 2번타자 푸이그가 연달아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후 3번타자 라미레스는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삼자범퇴로 물러났다.
류현진의 선발등판 경기는 지상파 MBC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은 "한국인 류현진과 쿠바 출신 야시엘 푸이그, 그리고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후안 유리베가 팀 승리를 이끌었다"고 말했다.
다른 미국 언론들 역시 "87개만으로 5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며 "류현진은 한국에서 온 형제와 친구들 앞에서 안타와 득점도 올렸고 부상을 당한 잭 그레인키 대신 등판한...
5회에는 무사 만루에서 병살타가 나오며 1점을 추가하는데 그치는 듯 보였지만 후속타자 유리베가 큼지막한 2루타로 또 한 점을 추가해 5-0까지 앞서 나갔고 6회에는 푸이그의 적시타로 또 한 점을 추가해 6-0까지 앞서 나갔다.
류현진은 6회 말 위드로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일찌감치 경기를 마쳤다. 3회 베이스러닝 당시 3루를 돌면서 발목이 약간 삐끗한 모습을 보였고...
5회에는 무사 만루에서 병살타가 나오며 1점을 추가하는데 그치는 듯 보였지만 후속타자 유리베가 큼지막한 2루타로 또 한 점을 추가해 5-0까지 앞서 나갔고 6회에는 푸이그의 적시타로 또 한 점을 추가해 6-0까지 앞서 나갔다.
현재 다저스의 7회초 공격이 진행되고 있으며 다저스는 6-0으로 승리하며 개막전 2연전을 스윕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