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포항공대(포스텍)와 산학협력으로 준비한 ‘디지털인재 AI전사 양성과정’을 임직원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디지털인재 양성과정은 2019년 포항공대와 산학협력 MOU를 체결하여 전년 34명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임직원 100여 명이 수료할 예정이다. 해당 과정은 데이터 트랜스레이터 입문 및 심화과정으로 나누어져 단계별 프로세스에 의해...
에이비엘바이오는 이번 AACR 초록발표에서 I-Mab과 공동연구 중인 파이프라인 2개(ABL503, ABL111)와 유한양행과 공동연구 중인 파이프라인(ABL105/YH32367), 포항공대(POSTECH)와 함께 연구하는 프로젝트까지 총 4개의 포스터 발표에 공동연구기업으로 참여했다.
ABL503은 PD-L1과 4-1BB를 결합한 이중항체 면역항암제이다. PD-L1이 결합되었을 때만 4-1BB를...
ABL111, ABL105 및 포항공대와 진행한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관련 연구결과 등도 파트너사들에 의해 발표될 예정이다. 관련 초록(abstract)은 미국 동부 현지 시간으로 15일 자정 넘어 공개된다.
AACR은 매년 미국서 열리는 글로벌 암학회로 글로벌 빅파마를 포함해 전세계 제약 • 바이오 기업들이 대다수 참여하는 자리다. 매년 4월 개최됐지만 코로나19...
우리나라는 포스텍(옛 포항공대) 부설 포항가속기연구소가 운영하는 3세대, 4세대 방사광가속기가 있지만 삼성과 SK를 비롯한 첨단산업 기업들이 요청하는 만큼의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이에 정부는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을 통해 활용 비율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복안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은 국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첨단 기술혁신을 주도할 핵심인재 확보와 이들의 산업계 진출을 지원하는 ‘혁신성장 선도 고급연구인재 성장 지원’ 키우리(KIURI) 사업에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포항공대 등 4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키우리(KIURI) 사업은 그간 이공계 박사의 학계·연구계로 편중된 진로를 산업계로도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포닥...
대표적으로 울산, 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카이스트, 포항공대, 부산대, 충남대, 충북대 기술지주회사가 펀드에 선정됐다.
관광ㆍ스포츠, 실감콘텐츠, 환경, 해양, 국토, 교육 등 특정 분야 투자 전문 펀드도 총 4622억 원이 조성된다. 문체부 소관의 문화콘텐츠, 영화, 관광, 스포츠 분야는 17개 펀드 3364억 원 규모로 조성된다....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표지를 장식하게 된 지아이셀의 ‘GIC-101(Nano NK cell)’은 포항공대 김원종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진행한 것으로, 지난해 1월 포항공대 산학협력단으로부터 특허를 100% 양도 받았다.
GIC-101은 화학항암제를 포함시킨 나노입자와 자연살해세포(NK cell)를 결합시킨 것으로 기존 치료제(자연살해세포 치료제·화학항암제)보다 암을...
퓨리오사AI는 해당 사업에 SK텔레콤, KAIST, 포항공대 등 15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추론형 AI 반도체(NPU) 개발을 주도적으로 이끌 계획이다.
퓨리오사AI는 AI 반도체 스타트업이다. 2017년 창업해 네이버, 산업은행, DSC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8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특히 2018년 첫 FPGA 시제품...
참가기관은 SK텔레콤, SK하이닉스, 퓨리오사AI, 서울대, 오픈엣지, 딥엑스, 알파솔루션즈, 에이직랜드, TSS, 고려대, 서울과기대, 한양대, 포항공대, KAIST, KETI 등이다.
SK텔레콤 컨소시엄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등 고성능 서버에 활용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고성능 AI 반도체와 초고속 인터페이스 기술을 개발한다. SK텔레콤은 핵심 기술인 AI 프로세서...
AI 대학원은 AI 시대를 이끌 인재양성을 목표로 지난해 5개 대학(KAIST, 고려대, 성균관대, 광주과기원, 포항공대)을 처음으로 선정해 대학 AI 교육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AI 핵심이론, 최신 기술 특론 등 총 208개 과목의 AI 분야 대학원 특화 교육과정을 개발·편성했으며, AI 분야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전임교원도 총 50명의 교원으로 시작해 향후...
전국 대학별 교육비 환원율은 일반대에서 포항공대가 1315.9%로 가장 컸다. 연세대가 317.3%의 교육비 환원율을 기록한 데 이어 △성균관대 283.7% △고려대 254.5% △한양대 228.3% △이화여대 206.4% △경희대 202.1% △중앙대 181.6% 한국외대 158.4% 순으로 높았다.
대학생들은 직접적인 ‘등록금 반환’을 줄기차게 요구하고 있다.
이해지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의 김성국(39) 대표는 포항공대 재학 시절 선후배 사이인 남상협 공동대표와 의기투합해 2007년 버즈니를 설립했다. 검색 기술을 바탕으로 영화, 게임 검색 사업을 시작했지만 수익이 나지 않자 커머스 시장에 진출했다. 산업이 모바일로 옮겨갈 것을 예측하고 기술 개발에 매달린 결과 새로운 방식의 홈쇼핑 채널 ‘홈쇼핑모아’를 2013년...
지난 해에는 생명존중상 수상자로 인체 내 손상된 조직 재생이 가능한 의료용 3D 프린팅 기술자인 포항공대 조동우 교수가 선정됐으며, 사회공헌 부문 수상자로는 자연과 사람을 연결하는 철학을 전파하는 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이 선정된 바 있다.
생명존중 부문은 학문ㆍ연구, 기술, 산업 등 다양한 전문 영역에서 50+세대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개선, 생명존중의...
국제백신연구소와 카이스트, 포항공대가 참여하는 컨소시엄이다. DNA백신 기술을 가진 제넥신은 ‘GX-19’의 임상을 비롯한 모든 개발 과정을 주도적으로 조율하고, 위탁개발생산(CDMO)기업 바이넥스는 글로벌 상용화 생산 경험을 바탕으로 시료 생산을 책임진다. 이종이식 전문기업 제넨바이오는 GX-19의 효능과 안전성 검증을 위한 영장류 비임상 시험을 담당한다....
서울지역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을 실시하지 않는 학교는 건국대, 경희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등이 있으며, 지방에서는 한국교원대, 한동대, 포항공대가 있다. 전국의 10개 교대들은 대부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며, 학생부교과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서울교대, 공주교대, 전주교대 뿐이다.
◇ 학생부교과전형 선발방식
학생부교과전형의...
압타머사이언스는 '케미컬 항체(Chemical Antibody)'라고 불리는 바이오 소재 압타머를 활용한 신약개발업체로, 2011년 포스텍(포항공대)에서 분사해 만들어졌다.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압타머를 자체 발굴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항체 의약품 시장은 2000년대 들어서 본격적으로 커지고 있다. 2020년까지 전세계 항체의약품 판매량은 약 1300억 달러에...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고려대, 성균관대, 포항공대가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 AI대학원 7개가 추가로 선정되면 과기정통부 지원 대상은 12곳으로 늘어난다. 과기부는 현재 50명 수준의 전임교원을 2023년 88명까지 확충한다는 것이 1차 목표다. 사업공고는 다음 달 13일까지다. 4월 중 신규 대학원 선정과 협약을 완료할 예정이다.
신규...
남고를 거쳐 포항공대(포스텍)에 진학해 기계공학을 전공했다. 이후 지난 2013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을 진학한 뒤, 2017년 제6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했다.
박 변호사는 로스쿨 입학 후 2014년 봄 커밍아웃을 했다. 동시에 인권 활동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현재 박 변호사는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 만드는 법'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