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전성기재단, 전장수 교수 등 ‘라이나 50+어워즈’ 수상자 발표

입력 2020-03-31 1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라이나생명보험의 사회공헌재단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제3회 ‘라이나 50+어워즈’ 수상자를 31일 발표했다.

수상자는 △생명존중 부문 전장수 교수(광주과학기술원) △사회공헌 부문 우리마을 △창의혁신 부문 ㈜하이센스바이오, ㈜휴이노, ㈜리브스메드가 각각 선정됐다. 각 세 개 부문별 1위 상금은 1억 원이며, 창의혁신상 2위는 3000만 원, 3위는 2000만 원의 상금을 각각 수여한다.

‘라이나50+어워즈’는 라이나생명의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제정한 상으로, 50+세대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사회 가치 창출을 위해 기여한 인물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50+세대를 위해 제정된 시상제도이자 국내 최대 상금규모를 자랑한다.

지난 해에는 생명존중상 수상자로 인체 내 손상된 조직 재생이 가능한 의료용 3D 프린팅 기술자인 포항공대 조동우 교수가 선정됐으며, 사회공헌 부문 수상자로는 자연과 사람을 연결하는 철학을 전파하는 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이 선정된 바 있다.

생명존중 부문은 학문ㆍ연구, 기술, 산업 등 다양한 전문 영역에서 50+세대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개선, 생명존중의 가치를 실현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주어진다. 3회 생명존중상 수상자로 선정된 전장수 교수는 50+세대에게 많이 발병하는 골 관절염(특히 퇴행성 관절염)과 콜레스테롤의 상관관계를 동물실험을 통해 세계최초로 입증했다. 골 관절염의 근본적인 예방과 치료제 개발의 실마리를 제시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사회봉사, 시민활동 등을 통해 50+세대의 행복한 삶과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한 인물(단체)에 수여하는 사회공헌부문 수상에는 우리마을이 선정됐다. 강화도에 위치한 우리마을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직업재활시설로 장애인들에게 직접적으로 필요한 일자리 창출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창의혁신 부문은 50+세대를 위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벤처ㆍ스타트업 기업에 돌아갔다. 1위에는 ㈜하이센스바이오, 2위는 ㈜휴이노, 3위는 ㈜리브스메드가 선정됐다.

1위로 선정된 ㈜하이센스바이오는 손상된 치아의 상아질을 재생시켜 시린이 증상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를 개발했다. 2위 ㈜휴이노는 심전도 모니터링 기술이 탑재된 웨어러블 기기와 클라우드를 통해 50+세대에서 많이 발병하는 심장질환 조기 발견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3위는 수 천만 원의 수술비용이 드는 다빈치 수술로봇과 유사한 저비용 로봇수술인 수동형 복강경기구를 개발한 ㈜리브스메드가 차지했다.

라이나전성기재단 홍봉성 이사장은 “국내 최초로 시도된 50+세대만을 위한 시상이 3회차를 맞아 우리 사회의 선한 변화를 이끈 분들을 발굴, 격려하는 시상식으로 자리잡고 있어 기쁘다”며 “시니어들에게 기여하는 활동가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해 나갈 수 있도록 ‘라이나50+어워즈’에 많은 추천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293,000
    • +2.47%
    • 이더리움
    • 3,316,000
    • +6.59%
    • 비트코인 캐시
    • 691,500
    • +0.66%
    • 리플
    • 2,168
    • +3.73%
    • 솔라나
    • 137,400
    • +5.29%
    • 에이다
    • 416
    • +5.85%
    • 트론
    • 438
    • +0.23%
    • 스텔라루멘
    • 250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10
    • +0.04%
    • 체인링크
    • 14,230
    • +4.56%
    • 샌드박스
    • 128
    • +4.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