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에는 현대․기아벤처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관, 대학관(서울대․포항공대) 등을 방문해 국내 기업들의 디지털 경쟁력을 확인했다.
과기정통부의 연구개발(R&D), 기술사업화 지원을 받은 많은 중소·스타트업들이 세계 최대 전자제품 등 디지털 혁신기술 전시회인 CES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고 혁신상과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그간의...
또 포스코그룹 산하 실용화 전문 연구기관인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도 금속 미세조직 분석 AI 기술과 설비·구조물 건전성 평가 솔루션을 선보인다.
박성진 포스코홀딩스 산학연협력담당 전무는 “포스코그룹은 미래성장동력 확보, 청년일자리 창출 및 지방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1조 펀드를 기반으로 고유의 벤처플랫폼을 가동하며 건강한...
결론부터 말하자면 ‘국민경제’로 돌아가지 못했다. 전세 임대, 지역사랑상품권 지원, 포항 재해피해 중소기업 지원, 노인일자리 등이 일부 증액되었지만 감액 편성된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예산도 다시 살리지 못했다. 법인세 인하를 받아들여 수조 원의 수입 감소가 추정되며,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 예산은 절반 정도만 살아남았다. 결국...
이를 위해 폐배터리에서 니켈 등 희소금속을 고효율로 회수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연내 전용 산업단지를 포항에 착공한다.
◇ 3대 녹색 신산업을 키우고 임기 동안 100조 원 수출 효과 창출
환경부는 전통적 오염처리 산업에 머물러 있던 국내 환경 산업을 탄소중립·순환경제·물 산업 등 미래 유망 3대 녹색 신산업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올해...
경북 포항에서 인명 구조와 10월 경북 봉화군 아연 채굴광산 매몰 광부 구조에 나섰던 방장석 중앙119구조본부 충청강원119특수구조대 3팀장과 통화해 “신속한 인명 구조 못지않게 중요한 게 대원들의 안전”이라 당부했고, 3월 경북 울진 산불 현장에서 활동한 남종석 울진소방서 북면 의용소방대 대장과 통화해 “의용소방대는 민관이 협력해 지역주민 안전을...
고물가ㆍ고금리ㆍ고환율 등 3고(高) 복합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기존 융자방식으로 정책자금 4조1769억 원을 공급한다. 또 7970억 원 규모의 이차보전을 신규로 지원한다. 민간금융 유입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금리부담 완화하기 위한 취지다.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된 포항 소재 재해피해기업에는 긴급경영안정자금 1089억 원을 신규로 편성했다....
이번 제도 개선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지식서비스산업 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와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선정된 포항 등에 관한 지원 근거가 마련됐다. 또 보조금 타당성 평가 기준과 기업의 유지의무 일부를 완화하는 등 지방투자기업의 부담을 줄여주는 내용도 포함됐다.
구체적으론 지식서비스산업 기업에 대한 지원이 늘어났다. 예를 들어...
특히 최대 철강 소비국이자 생산국인 중국의 경제 성장이 정체된 것이 철강 시황 부진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중국은 올해 코로나 19 확산 이후 도시 봉쇄 정책으로 여러 개발사업을 올스톱했다.
다만 내년부터는 화물연대 파업 종료, 침수된 포항제철소 생산라인 등이 다시 정상화되면서 판매량이 점차 회복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와 함께 중국의 코로나...
관측지점별로 보면 울릉도가 연 5.29㎜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포항, 보령, 군산, 속초 순이었다.
또 우리나라에서 관측 기간이 가장 오래된 목포 조위관측소의 62년간 해수면 높이를 분석한 결과 해수면은 연평균 2.49㎜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으며, 62년 동안 15.4㎝가 상승했다.
목포 등을 포함한 21개 조위관측소의 33년 연평균 해수면 자료와 분석 정보를...
2023년 경제정책방향 관련 분야별 전문가 간담회(정부서울청사)
△통계청, 겨울방학 실용 통계 교육 교사 연수(석간)
△공기업·준정부기관 지정기준과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기준 상향
△부총리 주재, 분야별 전문가 간담회 개최
△한국의 사회동향 2022
△2021년 광업제조업조사 결과(잠정)
14일(수)
△부총리 07:30 비상경제장관회의(정부서울청사)...
한국 기업의 무엇이 세계의 최고 권력자 미국 대통령에게서 감사를 받고 경제안보 동맹의 최전선에 나서게끔 했을까? 높은 기술력, 뛰어난 마케팅 능력, 과감한 투자전략 등 한국 기업들의 강점을 우선 꼽을 수는 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한국 기업들 특유의 공동체 정신과 연대의식을 설명할 수가 없다.
한국에서 기업들이 커 나가게 된 것은 1960년대 경제개발이...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이날 오전 포스코 포항제철소 3문 앞에서 철강제품 수송 상황을 점검하고 운송에 나선 화물차 기사들을 격려했다.
원 장관은 “화물연대 파업으로 국민이 많이 걱정하고 있고 나라 경제가 어렵다”며 “화물연대 지도부가 조합원들이 더 이상 단체 행동의 눈치를 보지 않고 현장에 복귀할 수 있도록 옳은 판단을 내려달라”고 당부했다.
정부는...
구현모 대표는 AI원팀의 성과에 힘입어 2020년 11월에는 한컴 등 국내 클라우드 솔루션 전문기업들과 서울대, 포항공대 등이 참여하는 ‘클라우드원팀’도 결성했다.
구현모 대표는 1987년 KT경제경영연구소 연구원으로 입사해 34년 간 KT에서 외길을 걸어온 ‘KT맨’이다. KT 그룹의 주요 기업 인수합병(M&A)을 담당한 바 있으며 2008년 나스미디어, 2011년...
이어 상생경제 부문에서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받은 포스코 1%나눔재단의 육심주 차장이 사례를 발표했다.
육 차장은 “발달 장애인들은 제대로 된 직업을 갖지 못해 성인이 돼서도 가족들에게 의지하게 된다”며 “포스코 1%나눔재단은 포항과 광양에 소재한 장애인 복지관, 특수학교 4개소에 전문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VR 직업훈련 센터를 구축해 직업훈련을...
기획재정부 장관상인 상생경제 부문에는 포스코1%나눔재단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포항 및 광양에 소재한 장애인 복지관ㆍ특수학교 4개소에 전문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VR 직업훈련 센터를 구축해 안전하고 즐겁게 직업훈련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SK텔레콤과 AI 기술 스타트업 투아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인 과학문화 저변확대 부문을...
SK E&S 관계자는 “2023년은 ‘경영시스템 2.0’이 본격화되는 원년으로, 재무성과를 비롯해 경제적 가치, 사회적 가치, 유무형 자산 등 다양한 요소로 구성된 기업가치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며 “글로벌 LNG 밸류 체인의 안정적인 운영과 수소, 재생에너지, 에너지솔루션 등 신규 사업의 고도화를 통해 지속적인 회사 성장을...
정부, 시멘트·레미콘 등 피해 큰 업종에 업무개시명령 내리는 방안 검토산업부 2차관, 판교저유소 찾아 파업 관련 석유제품 출하 현장 점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총파업 4일 차, 실물경제 영향이 점차 가시화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시멘트·레미콘 등 피해가 큰 업종에 업무개시명령을 내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에너지 분야의 경우 전국...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에코텍트는 포항공대 학생들로 구성돼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코팅 부표를 제작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의 40%를 차지하는 스티로폼 부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버섯 균사체와 톱밥을 이용해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코팅 부표를 제작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올해는 지난 1월 28일 참가자 모집 공고를 한 이후...
일상과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소비 축제를 준비했다.
7일간의 동행축제에서는 22개 대기업과 벤처플랫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상생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그 결과, 7일간(9.1~9.7) 1229억 원의 온라인 매출을 달성하고 전년도 대비 참여 규모와 매출액 모두 2배 이상 성장했다.
이 밖에도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상생결제 시스템 확산, 포항‧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