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신약 후보물질의 최신 임상 결과와 향후 개발 전략을 공개한다.
보령제약은 인재 육성과 사업영역 확장을 필두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올해 보령제약은 표적항암제인 동시에 면역항암신약으로 혁신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BR2002’ 프로젝트의 한국·미국 동시 임상 1상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자회사 바이젠셀에서 진행...
크리스탈지노믹스는 표적 급성골수성백혈병 신약후보 물질 ‘CG026806’을 미국 나스닥 상장사 앱토즈 바이오사이언스에 기술수출했다. CG026806은 미국 임상 1상을 위해 임상시험계획(IND) 제출을 준비하고 있다.
ABL바이오는 7월 TRIGR 테라퓨틱스에 항암제 후보 물질 5개를 총 5억5000만 달러(약 6200억 원)에 기술수출했다. 이 가운데 임상 속도가 가장 빠른...
이를 토대로 신규 항암제를 개발하는 국내·외 제약사들에 바이오마커 발굴과 검증, 적합환자 선별, 항암제 효능 분석 등의 CTC 기반 액체생검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기술은 신약개발을 위한 후보물질의 발굴부터 임상시험 단계까지 전 단계에 걸쳐 적용될 수 있다. 국내·외 제약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신약개발 단계의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레이저티닙은 유한양행과 오스코텍의 미국 자회사 젠오스코가 개발 중인 비소세포폐암 치료 후보물질로, 암세포 성장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돌연변이(T790M 돌연변이)만 골라 억제하는 표적항암제다.
총 계약규모는 약 1조4000억 원(12억5500만달러)이다. 이중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은 559억 원(5000만달러)...
인천대 신약개발연구소와 공동 연구하고 있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 대상 표적항암제는 지난해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관리사업’에 선정돼 5년간 52억7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 밖에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공동 연구 중인 간암치료제 ‘SJP1610’은 후보물질 탐색 단계이며, 치매·파킨슨치료제(SJP1701), 당뇨치료제(SJP1702)...
이를 토대로 신규 항암제를 개발하는 국내외 제약사들에게 바이오마커 발굴 및 검증, 적합 환자 선별, 항암제 효능 분석 등의 CTC기반 액체생검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싸이토젠의 기술은 신약 개발을 위한 후보물질 발굴에서부터 임상 시험 단계까지 전 단계에 걸쳐 적용될 수 있다. 국내•외 제약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신약 개발 단계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일동제약은 최근 열린 미국 암 연구학회(AACR)에서 발표한 IDX-1197 비임상 데이터 포스터를 29일 공개했다. IDX-1197은 일동제약과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이 공동개발하는 항암 신약 후보물질로 현재 서울아산병원에서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IDX-1197은 PARP(Poly ADP-ribose polymerase) 효소의 작용을 억제해 암을 죽이는 표적항암제다. PARP 효소는...
다른 후보물질 HM97211은 현재 표적 치료제가 없는 소세포폐암(SCLC, Small cell lung cancer)을 치료할 수 있는 항암신약이다. 한미약품은 HM97211의 전임상 연구에서 소세포폐암항암효과 및 이에 대한 약력학 반응과 연관성을 보이는 바이오마커를 규명했다.
권세창 한미약품 대표는 “개발된 치료제가 없어 의학적 언맷니즈 충족이 시급한 항암제...
또 다른 후보물질 HM97211은 현재 표적 치료제가 없는 소세포폐암(SCLC, Small cell lung cancer)을 치료할 수 있는 항암신약으로 한미약품은 HM97211의 전임상 연구에서 소세포폐암항암효과 및 이에 대한 약력학 반응과 연관성을 보이는 바이오마커를 규명했다.
HM97211은 암 억제 유전인자들을 방해해 암을 유발하고 기존 항암제에 저항성을...
한미약품 관계자는 "불굴의 의지로 올리타를 개발하려 했으나 향후 개발에 투입될 연구개발(R&D) 비용 대비 신약 가치의 현저한 하락이 확실하다는 판단에 따라 개발 중단을 결정했다"며 "회사로서도 대단히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현재 진행중인 다른 혁신 신약 후보물질 20여개 개발에 더욱 집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올리타를...
“신약 후보물질로서의 리보세라닙에 대한 차분한 검토와 근본적인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리보세라닙은 에이치엘비의 미국 자회사인 LSK바이오파마가 개발중이며 현재 글로벌 3상 진행중인 표적항암제다. 최근 국제보건기구의 표준의학명을 적용, 기존의 아파티닙에서 리보세라닙으로 국제일반명(INN)을 공식 변경한 바 있다
유한양행이 2016년 7월 오스코텍으로부터 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제 신약후보물질 'YH25448'의 기술을 이전받고 지난해 지난 7월 중국제약사 뤄신과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지만 계약금도 받지 못하고 계약은 해지됐다.
유한양행은 지난 2012년 한올바이오파마에 295억원의 지분 투자를 진행하면서 R&D 시너지를 기대했지만 2015년 대웅제약이 한올바이오파마를...
신규 후보물질에는 바이오신약의 약효를 늘려주는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희귀질환 치료제와 북경한미약품이 개발한 플랫폼 기술 ‘펜탐바디’가 적용된 면역표적항암 이중항체 프로젝트 등이 포함됐다. 랩스커버리 적용 약물은 총 4개가 전임상진행 중인 신약 후보물질로 추가됐다.
김 부사장은 “19년간 MD앤더슨에서 수행했던 임상이행연구...
유한양행은 지난 7월 중국 제약사 뤄신에 항암 신약 후보물질 ‘YH25448’을 기술수출하며 모처럼 이름값을 했다. 지난 2008년 위장약 ‘레바넥스’를 중국에 수출한 이후 8년만에 이뤄진 신약 수출 계약이다. YH25448은 '이레사' 및 '타세바'와 같은 기존 3세대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EGFR) 억제 약물에 저항성을 갖는 변이성 비소세포폐암에 효과를 나타내는...
'YH25448'은 유한양행이 지난 7월 중국 제약사 뤄신에 기술수출한 항암 신약 후보물질이다. 유한양행은 뤄신으로부터 계약금(Upfront Payment) 600만달러를 받고 개발 및 상업화에 따른 단계별 기술수출료(마일스톤) 1억2000만달러를 받기로 했다.
유한양행이 지난 2008년 위장약 ‘레바넥스’를 중국에 수출한 이후 8년만에 이뤄진 신약 수출 계약이다....
저해 항암신약 'HM95573'의 전임상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HM95573은 지난 9월 로슈 자회사 제넨텍에 기술 수출된 신약 후보물질로 RAF 표적항암제로 분류된다. RAF는 세포 내 신호전달을 매개하는 미토겐 활성화 단백질 키나아제 중 하나로, 3개의 아형(A-RAF, B-RAF, C-RAF)으로 이뤄졌다. 3개의 아형 중 B-RAF, C-RAF가 암 발생과 깊이 연관돼 있는...
유한양행은 지난 7월 중국제약사 뤄신과 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제 신약후보물질 'YH25448'의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계약금 600만달러를 포함해 총 1억2600만달러 규모다.
YH25448은 유한양행이 지난해 7월 오스코텍으로부터 기술 이전 받은 신약후보물질이다. 지난 2008년 위장약 ‘레바넥스’를 중국에 수출한 이후 8년만에 체결한 신약 수출 계약을...
저분자 후보물질을 한국화학연구원에서 기술이전받아 위암 치료제 개발에 도전한다.
신 대표는 "c-Met 억제제는 동반진단이 없으면 필패하는 시장"이라면서 "c-Met 유전자 증폭 등을 타겟 바이오마커 삼아 새로운 맞춤치료제를 개발하겠다"고 강조했다. 에이비온은 2017년 하반기 미국에서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에이비온의 표적 HPV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