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영업적자를 낸 SSG닷컴, G마켓 등 이커머스 계열사와 편의점 이마트24 등이 특히 수익성 개선 난제를 앞두고 있어 목이 타는 상황이다. 이마트 IR자료에 따르면 이마트24는 작년 230억 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SSG닷컴과 G마켓은 지난해 각각 1030억 원, 321억 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매출도 줄었다. 두 회사는 전년 대비 각각 3.8%, 9.2% 감소해 실적 개선이 절실한 상태다....
컬리가 편의점 CU와 주류 셀프 픽업 서비스를 시작한다.
2일 컬리에 따르면 CU 바(BAR) 주류 픽업 서비스는 컬리에서 주류를 구매한 뒤 고객이 지정한 CU 매장에서 제품을 직접 수령하는 스마트 오더 방식이다. 주문 완료 후 생성되는 픽업 QR코드와 신분증만 제시하면 된다. 지도로 주변 CU 매장들을 확인할 수 있고, 결제 후 3일 뒤부터 수령 가능하다. 픽업 서비스가...
워시큐플러스는 셀프빨래방을 기본으로 해 △셀프빨래방+무인세탁함 △셀프빨래방+세탁편의점 △셀프빨래방+커피자판기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AMPM워시큐는 셀프빨래방에 매출 증대를 위한 아이템인 무인세탁함, 세탁편의점, 커피자판기를 결합한 실제 매장의 매출 데이터와 운영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AMPM워시큐 관계자는...
성장세를 이어가 출시 세 달 만에 대형마트, 편의점 등 소매점 매출 3위 맥주로 뛰어오르며 존재감을 증명했다. 그 결과, 지난해 5월 하이트진로는 12년 만에 주요 대형마트에서 국내 맥주 부문 1위를 탈환하기도 했다. 하이트진로는 켈리가 출시 초기 두각을 드러내며 시장에 완벽히 자리 잡은 것으로 성공적인 1년 성적을 거뒀다고 평가하고 있다.
술집 등 유흥...
LG유플러스는 전날부터 한 달간 GS25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인기 도시락 4종에 ‘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를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QR코드를 부착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GS25 편의점 도시락은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2030세대 고객들에게 주로 판매가 되는데, 이는 인터넷을 통해 저렴한 요금제를 이용하는 MZ세대를...
작년 매출액 4% 늘었지만 적자 확대고효율·성과 창출 전략 추진…비용절감도점포·상품 경쟁력 강화, 집객력↑
롯데그룹 계열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미니스톱과의 통합 절차를 마무리하면서 올해 본격적으로 실적 개선에 나선다. 통합 작업에 다소 시일이 걸리면서 업계 빅2인 CU와 GS25와의 격차가 벌어지자, 세븐일레븐은 올해 상품 경쟁력 강화, 관리비용 일원화를...
더민주 조정식·국힘 김윤식·새미래 김상욱 3파전…조 후보 여조 독주시흥을 유권자들 “고물가·고금리로 상권 악화…정치적 변화 바람”“마땅한 후보 안보여 기권 고민”…지난 총선에도 투표율 최하위권
“먹고 살기 힘들어 변화를 바라지만 투표를 할지 고민됩니다”
정왕동에서 23년간 편의점을 운영해온 이모씨(51)는 이번 총선에서 기권을 고민 중이라고...
지난해 상반기 아동 급식카드 사용처 현황을 살펴보면, 편의점 사용이 41.7%로 나타나 국내 결식아동의 영양 결핍과 불균형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바이엘 코리아는 결식아동 지원 활동을 통해 헬스케어와 영양 분야에 특화된 포트폴리오에 부합하는 사회 참여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사랑의 도시락 참여 활동을 연간 프로그램으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수행비서와 편의점에서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31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한 위원장이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먹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여러 장 게시됐다.
게시 시간이 오후 9시께인 것으로 보아 한 위원장은 이날 경기도 남부와 서울 강남권 순회 유세가 끝난 뒤 식사를 하는...
삼성전자는 삼성월렛의 여러 기능 중 10·20세대가 주로 사용하는 기능과 관련 있는 금융서비스·편의점·식음료 등 업종과 협업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이날부터 6월 30일까지 삼성월렛에서 '삼성페이 충전카드'를 신규 발급한 만 14세 이상 만 19세 이하의 고객에게 5000원을 즉시 충전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만 7세부터 만 16세까지 발급 가능한...
대한제분은 지난해 7월에도 밀가루 가격을 평균 6.4% 내린 바 있다.
CJ제일제당은 앞서 4월부터 밀가루 중력분 1㎏·2.5㎏과 부침용 밀가루 3㎏ 등 일반 소비자 판매 가격을 평균 6.6% 인하한다고 밝혔다.
제분사들이 가격을 내리면서 편의점 등 소매점에서도 4월부터 가격을 조정할 계획이다. 이마트 등 대형마트도 29일 CJ제일제당 밀가루 제품 가격을 내렸다.
오뚜기도 식용유 가격을 평균 5% 내린다는 방침이다. 이는 국제 곡물 가격 하락에도 제품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는 지적에 정부가 압박을 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제조사들이 가격 인하에 나서면서 편의점들도 밀가루 가격 조정에 나섰다. 4월 1일 기준 CU와 GS25는 CJ 백설 중력밀가루(1㎏) 판매가를 2600원에서 2500원으로 100원(3.8%) 내린다.
최 대표는 “베터라이프는 무인세탁함인 탑크리닝업박스를 자체 개발해 셀프빨래방, 세탁편의점을 비롯해 아파트, 오피스텔, 관공서, 대학교 기숙사 등 세탁 수요가 높은 곳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2년 10월 롯데건설과 무인세탁서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서울, 경기, 천안, 부산 등 30여 곳에 운영 중”이라고...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조 및 인증한 ‘카드형 골드’ 10종을 4월 1일부터 한정 수량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카드형 골드는 다양한 중량의 골드바를 카드 형태 케이스로 제작해 소장성을 높인 상품이다. 금값이 크게 오른 최근에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0.1g~1g대의 저중량 카드형 미니 골드바가 인기다.
한국조폐공사에...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4월 1일~15일까지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대학 캠퍼스를 직접 찾아 현장 면접까지 진행하며 지역 인재 발굴에 나선다.
GS리테일은 이번 채용을 통해 편의점 GS25의 실행력 제고와 운영 지원 업무를 주로 수행하는 영업 관리 직무 담당자(OFC: Operation Field Counselor)를 두 자릿 수 규모로...
CU, CJ제일제당 이어 농심과 맞손GS25도 CJ제일제당 손잡으며 CU에 맞불간편식 수요 증가 속 이색상품으로 경쟁
국내 편의점업계 빅 2인 CU와 GS25가 식품업계와 손잡으며 간편식 경쟁을 벌인다. 기존 도시락, 샌드위치를 넘어 식품업체의 주력 상품을 활용한 식품을 내놓으면서 간편식 경쟁이 확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30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CU는 최근...
29일 피해자 A씨는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진주 편의점 폭행 사건의 알바생 피해자”라며 “저는 오늘 보청기 제작을 위해 이비인후과에 간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A씨는 “가해자의 폭행으로 저의 왼쪽 귀는 청신경 손상과 감각신경성 청력손실을 진단받았다”라며 “이미 손실된 청력은 별도의 치료법이 없어 영구적인 손상으로 남고 보청기 착용만이...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페양구 야끼소바 지옥의맛’과‘페양구 야끼소바 오리지널’ 2종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페양구 야끼소바는 일본 여행 시 꼭 먹어야 하는 일명 '머스트잇'(must-eat) 상품 중 하나로 꼽힌다. 고퀄리티의 철판 야끼소바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는 평을 받으며 현지인들은 물론 해외 관광객들...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이사는 "식품과 음료, 화장품, 패션 등 제조업은 물론 백화점과 마트, 편의점까지 이제 국내를 넘어 세계에 진출하는 유통 기업이 매년 계속 늘고 있다"며 "그 어느 때보다 급격한 변화의 시기에 매년 혁신을 거듭하고 신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게을리하지 않는 기업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언제나 ‘고객이 가장 옳다’는...
현대카드Z 패밀리 에디션2는 온라인쇼핑몰과 병원·약국, 주유, 통신요금 등 생활 분야에서, 현대카드 Z 워크에디션2는 온라인 쇼핑몰과 편의점, 커피전문점, 대중교통, 도서 등에서 10%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Z 3종은 전월 50만 원 이상 이용 시 월 최대 3만 원, 100만 원 이상 이용 시 최대 5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