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유명 싱글캐스크 위스키 한정판이 편의점에 나온다.
GS리테일은 글렌알라키의 GS리테일 헌정 상품 ‘글렌알라키싱글캐스크2011 GS리테일 에디션’ (글렌알라키싱글캐스크) 369병을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 ‘GS25’, ‘GS더프레시’에서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글렌알라키는 위스키 업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마스터 블렌더...
16일 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에서 판매하는 ‘윈저다이아몬드쥬빌리(700㎖)’가 올해 설 선물세트 중 최고가에 이름을 올렸다. 이 제품은 CU가 설 명절을 맞아 19일까지 진행하는 주류 기획전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은 5억 원에 달한다. 위스키 종주국 영국 왕실에 납품하는 ‘로열 로크나가’, ‘글레뉴리 로열’ 양조장의 희귀...
편의점 이마트24가 아시안컵 축구 경기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이마트24는 대한민국 첫 경기가 있었던 15일 기준 맥주 매출은 직전주 대비 51%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하이볼과 위스키 매출은 각각 39%, 22% 늘었다.
위스키와 함께 칵테일(하이볼) 제조에 많이 활용되는 탄산음료와 얼음 매출도 각 57%, 21% 증가했다.
같은 날 시간대별 주류 매출을...
날은 편의점 대목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항저우에서 열린 아시아 스포츠 대회 남자 축구 결승전이 열린 날 이마트24 맥주 매출은 2주 전 동요일 대비 36% 증가했다. 특히 경기 시작 전 2시간 동안 매출은 2주전 동시간대 대비 140% 급증했다.
이마트24 관계자는 “경기 시간이 저녁 8시 30분이기 때문에 집에서 식사와 음주를 즐기며 응원하기 위한 주류와 먹거리...
이승택 BGF리테일 주류팀장은 “최근 물가 인상으로 음식점의 소주 가격이 6000~7000원대로 치솟으며 소비자의 부담이 커지자 홈술을 하는 사람들이 증가해 편의점 페트 소주에 대한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며 “기존 병 소주의 대표성이 깨지면서 이러한 구매 변화에 따라 빠르게 상품 변화를 시도해 고객 편의와 점포 매출 향상을 꾀하고 있다”...
아사히 쇼쿠사이는 롯데아사히주류의 두 번째 생맥주캔 시리즈로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에 이어 선보이는 제품이다.
생맥주캔은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생맥주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용기로, 생맥주캔을 상품에 사용한 것은 아사히가 세계 최초다.
지난해 7월 일본 편의점 한정 제품으로 출시된 아사히 쇼쿠사이는 전 업종으로...
유동인구가 줄어드는 1분기는 편의점에 비수기인 점이 하락을 주도했다. 날씨가 온화해져 식음료와 주류 등의 매출이 증가하는 2~3분기와는 달리 실적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여기에 점포 수 증가로 시장 규모는 커졌지만 경쟁 심화로 인해 점포당 매출 성장이 정체되고 있다는 점도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이밖에 비대면 소비 증가로 입지가 좁아지는...
이마트, 정상가 대비 최대 40% 할인…4만병 물량 준비편의점, 가성비 위스키 단독 판매 및 라인업 확대
수입 주류업체들이 새해 벽두부터 줄줄이 위스키 가격을 올리고 있는 반면 국내 유통업계는 주류 가격을 인하하며 물가안정에 팔을 걷어붙였다.
8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빔산코리아, 브라운포맨, 디아지오 등 수입 주류업체가 1일부터 대표 위스키...
이번 세트는 이마트24 주류팀의 제안으로 이마트24만을 위해 만들어진 상품이다.
이 밖에도 이마트24는 용의 해를 맞아 모바일게임 ‘드래곤빌리지’와 협업해 용의 기운을 전달하는 콘셉트의 먹거리 상품을 차례로 선보인다.
29일 용기가득 제육&치즈불고기김밥을 3700원에 출시하고, 1월 중 용기듬뿍 더빅햄참치마요 삼각김밥(1900원), 용기빵빵...
'4캔에 1만원'이던 편의점 맥주할인 공식이 새해부터 바뀐다. 고물가와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것이다.
GS25는 내년부터 수입맥주 묶음 할인 행사를 기존 4캔에서 3캔으로 바꾼다고 28일 밝혔다. 이제까지 4캔 이상 구매 시 1캔당 3000원에 맥주를 구매할 수 있었다면, 내년부터는 3캔 이상을 구매하게 되면 1캔당 3000원에 맥주를 구매할 수 있다. 기존에는...
풀무원도 이달부터 초코그래놀라 등 유음료 3종의 편의점 판매가를 평균 4.5% 인상하려다 취소했다.
주류업계도 연초부터 정부의 가격 조정 압박에 시달렸다. 올해 2월 추 부총리는 “세금이 올랐다고 주류 가격을 그만큼 올려야 되느냐”며 물꼬를 텄다. 뒤이어 기획재정부가 주류 가격 인상 요인·시장 구조를 살피겠다고 하자 오비맥주, 하이트진로 등은 가격...
특화 편의점은 온라인 마켓컬리에서 판매하는 식품을 판매한다.
매장 카운터 전면에 조성된 ‘컬리존’에서는 정육, 수산물, 계란, 채소 등과 같은 신선식품은 물론 다양한 냉동식품, 간편식까지 컬리의 자체브랜드(PB)인 컬리스(Kurly’s), 컬리프레시365(KF365), 컬리세이프365(KS365)의 상품 110여 종을 만날 수 있다. 또 진열대 한 면을 300여 종의 주류로...
기준판매비율 도입에도 불구, 식당·주점 등이 소주 가격을 내릴 가능성이 낮다. 유흥 채널의 경우 통상 출고가 인상에는 예민하지만, 가격 인하에는 반응이 더디다. 주류업계 관계자는 "출고가 인하 시 슈퍼마켓이나 편의점은 소비자가 효과를 보지만, 주점은 점주의 재량이라 인하분 반영이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류 스마트오더는 스마트폰 앱 등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주류를 주문한 후 음식점과 슈퍼마켓, 편의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받는 서비스다. 술은 대면 판매가 원칙으로 통신 판매를 제한해왔으나 온라인으로 성인 인증이 가능해지면서 2020년 4월부터 주류의 통신 판매가 허용됐다. 다만 소비자가 직접 매장을 방문해 판매자와 대면해 술을 인도받는 것이 전제다....
하지만 10월부터 스물스물 출고가를 인상하면서 대형마트와 편의점을 비롯해 식당·주점에서 주류를 마시려는 소비자의 물가 부담은 더 커지게 됐다. 올 2분기 들어 5000원대로 바뀐 소주 맥주 가격은 최근 강남 일부 매장에선 7000~8000원에 팔리고 있다. 주류업계 한 관계자는 “그동안 원자재, 인건비 등 가격 인상 요인이 많았다”면서 “연말 특수를 노리고 인상을...
일단 국내 주류업계는 정부의 법 개정 추진을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기준판매비율이 도입되면 출고가가 낮아지는 만큼 대형마트와 편의점, 슈퍼 등 유통 채널에서의 판매가도 낮출 수 있어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여기에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을 더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국산 증류주에 적용되는 구체적인 기준 판매비율은 법 개정 뒤 구성되는 국세청...
칠레 프리미엄 와인 시장을 개척한 와이너리 콘차 이 토로(Concha Y Toro)사의 대표 브랜드다. 전세계 140개국에서 1초에 2병 이상 판매 중이다.
이번 제품은 전국 주요 편의점, 대형마트·백화점, 와인나라 직영점과 와인나라 온라인몰에서 1만 원 대에 구매 가능하다. 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아영FBC 공식 SNS와 디아블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편의점 이마트24가 위스키 매출이 집중되는 연말에 주류 고객을 잡기 위한 각종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24는 12월 한 달간 인기 위스키 18종에 대해 페이백·경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 기간 인기 위스키 18종을 구매하면 페이백, 스크래치 응모권, 앱 경품 이벤트까지 ‘트리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선 잭다니엘스, 에반윌리엄스, 윈저...
K푸드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라면과 주류 등을 한눈에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다.
CU가 라면 특화 편의점을 기획한 이유는 최근 물가 상승에 따른 런치플레이션 영향으로 한국인의 간편한 한 끼 식사를 대표하는 라면에 대한 수요가 날로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CU의 최근 3년간 라면의 전년 대비 매출 신장률을 보면, 2021년 8.6%, 2022년 25.6%, 2023년(1월~11월) 21.1%로...
이제 편의점 씨유(CU)에서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H Point)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CU 운영사인 BGF리테일은 편의점 업계 최초로 현대백화점그룹과의 제휴를 통해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H Point)를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H포인트는 현대백화점그룹의 8개 계열사, 50여 개 브랜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