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소화력을 강화한 ‘훼스탈 포르테’를 선보였고, 2000년 일반의약품 소화효소제 국내 판매 1위 제품인 ‘훼스탈 플러스’를 출시했다.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훼스탈 골드’는 가스제거 성분인 시메티콘을 2배로 늘려 위부팽만감을 느끼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가장 최근 제품은 2022년에 나온 ‘훼스탈 슈퍼자임’이다. 소비자 의견과 의사·약사 등...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식의약 규제혁신 3.0’ 대국민 보고회를 열고 이러한 목표가 담긴 80개 정책 과제를 발표했다.
그간 식약처는 2022년 ‘규제혁신 100대 과제(규제혁신 1.0)’과 지난해 ‘규제혁신 2.0’을 발표하며 총 180개 과제를 발굴해 추진했다. 이번 규제혁신 3.0 과제는 현장 중심의 정책 기조를 유지하면서...
맥가이버칼로 흔히 알려진 빅토리녹스의 시그니처 제품인 ‘스위스 아미 나이프 (Swiss Army Knife)’ 이미지를 활용한 활명수 기념판을 제작해 선보였다.
한편, 동화약품은 일반의약품인 활명수, 까스활명수, 꼬마활명수, 활명수-유와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까스活(활), 미인活(활) 등 총 여섯 가지 활명수 라인업을 갖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행객들에게 의약품은 필수 준비물로 꼽힌다.
화장품(259.5%)도 매출 상위 품목을 차지했다. 특히 간편히 메이크업을 지울 수 있는 클렌징티슈를 포함한 페이스케어 상품(352.1%), 건조한 기내에서 사용할 립케어 상품(174.6%), 핸드크림(102.1%) 등에 대한 신장률이 높았다.
상대적으로 비싼 공항 내 식당을 이용하기보다 편의점에서 간단하고 가성비 있게...
지난해에는 편의점에 진출했다.
삼천당제약,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유럽 허가 신청
삼천당제약은 유럽 파트너사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CD411)의 바이알 및 프리필드 시린지 두 제품을 동시에 허가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리필드 시린지는 국내에 이어 유럽에서도 첫 허가 신청이다.
유럽의약품청(EMA)의 심사를 통과하면 유럽 30여 개국의 품목허가를...
이번에 추진하는 드론배송 사업은 △중앙공원과 탄천 정자동 물놀이장 방문객을 위해 음식·편의점 물품을 유상으로 배송하는 ‘주문배송’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으로 의약품을 배송하는 ‘정기배송’ △공원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심장제세동기를 신속히 배송하는 ‘긴급배송’ 총 3개 사업이다.
시는 올해 실증사업을 통해 기존...
반면 강원(1.1%), 인천(0.2%) 등 2개 시도는 의료·정밀, 의약품 등을 중심으로 생산이 늘었다.
지난해 전국 수출은 메모리 반도체, 컴퓨터 주변기기 등이 줄어 전년보다 7.5% 감소했다.
17개 시도 중 14개 시도에서 수출이 줄었다. 수출 감소폭이 가장 큰 지역은 충남(-26.1%)으로 메모리 반도체, 컴퓨터 주변기기, 프로세서·컨트롤러 등의 수출이 부진했다.
이어...
뉴욕대학교 글로벌 공중보건대학원의 레이 니아우라 교수는 “니코틴 파우치가 니코틴 껌이나 패치와 같은 의약품과 위험이 비슷하다”면서 “Zyn과 같은 니코틴 파우치가 성인 담배 흡연자들이 훨씬 더 안전한 대안으로 전환하도록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미국 담배 제품을 규제하는 식품의약국(FDA)은 니코틴 파우치를 계속 판매하도록 종전처럼 허용할지...
소화제, 해열진통제, 감기약, 파스 같은 ‘안전상비의약품’은 편의점 등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7310곳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설 연휴 동안 시민들은 배탈 등 가벼운 질환은 응급실로 가지 않고, 거주지 근처 병·의원, 보건소, 약국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문 여는 병·의원, 약국’을 미리 확인하시길 바란다”라며 “연휴...
편의점이 이들 유통채널에 직접 수출을 전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 돈키호테는 식료품부터 의약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인기 쇼핑 채널로 일본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할인 잡화점이다. 일본의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매우 유명하다.
돈키호테에는 이미 라면, 과자, 주류 등 한국의 인기 식음료들이 입점 돼...
H&B, 편의점 등 다양한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대규모 론칭했다. 또한, 틱톡과 페이스북 등 SNS 마케팅도 활용하며 꾸준히 인지도를 늘려가고 있다.
이달 12일 베트남 현지 제약사인 동남제약과 베트남 의약품 이커머스 기업 바이메드(BUYMED)와의 파트너십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베트남 전국 약국에 주력 의약품인 건위정장제 ‘정로환 에프(정...
시민 A 씨는 “의학 전문가에 의해 처방돼야 하지 않는다는 것이 ‘상비약’이라는 용어 자체에 들어있다”며 “편의점주도 의학적 지식을 갖추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관리가 돼야 한다는 주장에 따라 24시간 규제가 있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반면 B 씨는 “의약품은 공산품과 달리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데 요건을 완화할 경우 무분별한 시장 참여가...
다만, 현행 의료법 제8조는 '정신질환자'를 '망상 및 사고나 기분의 장애 등으로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사람'으로, '마약류 중독'을 '마약·대마·향정신성의약품 중독'으로만 정의하고 있어 구체적인 판단 절차가 없는 상황이다. 실제로 정신질환 의료인 면허취소 사례의 경우, 2017년 간호사 1명이 '미분화 조현병'을 자진 신고한 것이 전부였으며, '마약류 중독' 관련...
약국 영업 외 시간에 국민의 의약품 구매 편의성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안전상비의약품 약국외 판매 제도(안전상비약 제도)’는 2012년 제도 도입 이후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단 한 번도 품목 및 효능군에 대한 재평가, 재심의를 거치지 않은 채 유지되고 있다. 이에 약국을 이용할 수 없는 공휴일 및 심야시간, 약국이 적은 지역 등에서는 필요한...
소화제, 해열진통제, 감기약, 파스 같은 안전상비의약품은 편의점 등 판매업소 7354곳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시는 25개 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연휴 기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60세 이상 및 기저 질환자 등 고위험군을 위한 '먹는 치료제 처방 병·의원, 약국'도 서울시 누리집에 안내할 계획이다.
박유미...
5배
결국은 편의점 산업 객수 턴어라운드가 중요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20만원 하향
이진협 한화투자증권 연구원
◇밀리의서재
투자포인트 ① 시장지배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실적 성장 전망
투자포인트 ② 콘텐츠 플랫폼 사업 확대는 물론 KT그룹과 시너지 효과 기대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디지털 전환...
2018년 1000억 원을 처음 돌파한 데 이어 2019년부터 일반의약품(OTC) 사업부와 전문의약품(ETC) 사업부를 제치고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매출은 1981억 원으로 2000억 원에 육박했고, 올해는 상반기에만 1134억 원을 기록했다.
2015년 4월 ‘더 마데카 크림’ 출시로 시작된 센텔리안24는 지난해까지 누적 매출 6200억 원을 달성했다. 이 제품은 ‘새살이...
전문의약품 및 일반의약품과 달리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국민의 자기투약이 승인된 안전상비의약품을 다루는 제도로 2012년부터 시행됐다. 본 제도를 통해 안전상비의약품을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도입 5년만인 2017년부터 안전상비의약품 지정심의위원회를 8차례 진행했지만, 품목 조정 안건이 결론 없이 유보됐으며 현재까지 위원회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