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바탕으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와 같은 신약과 고혈압·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올로스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크레젯’ 등 개량신약 복합제를 개발 및 생산해오고 있으며, 오픈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제형 개발 및 다양화에 힘쓰고 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뉴로라이브와 한층 진화한 우울증 치료제...
대웅제약(Daewoong Pharmaceuticals)은 14일 콜롬비아와 베트남에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의 신약허가신청서(NDA)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웅제약은 펙수클루 국내 승인 1년만에 글로벌 10개국에 NDA 신청을 완료했다. 대웅제약이 지금까지 펙수클루의 NDA를 제출한 국가는 브라질,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멕시코, 칠레, 에콰도르, 페루, 콜롬비아...
대웅제약이 최근 콜롬비아·베트남에 자사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 품목서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로써 펙수클루의 국내 허가 1년 만에 10개국에 품목허가신청을 완료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 2021년 기준에 따르면, 이번에 품목허가서를 제출한 2개국을 포함해 누적 10개국의 항궤양제 의약품 시장은 2조 원...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신약 허가로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치료제 선택범위와 치료 기회의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지난해 12월 30일 식약처로부터 국산 34호 신약인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를 승인받은 데 이어, 이번 엔블로 승인으로 2년 연속 신약 허가에 성공했다.
앞서 대웅제약은 작년 12월 34호 국산 신약으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의 품목허가를 받았다. 펙수클루는 지난 3일 필리핀 식약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하는 등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대웅제약은 올해 말까지 전 세계 10개국에 펙수클루의 품목허가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처방 실적도 좋다. 업계에 따르면 펙수클루 출시 3개월 동안...
대웅제약은 자체 개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가 필리핀 식약청(The Philippines 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말 품목허가신청서(New Drug Application, NDA)를 제출 이후 약 8개월만에 이뤄진 승인이다. 일반적으로 필리핀에서 품목허가를 받기까지 약 3년 가량 걸리지만 허가에 필요한 제출서류...
특히 대웅제약은 신약 ‘펙수클루’를 필두로 여러 파이프라인에서의 상업화 성과 및 판매 호조도 기대를 모으기에 충분하다.
이와 관련해 신한투자증권 기업분석부는 지난 8일 ‘2023년 산업 전망 제약·바이오’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과 유사한 거시경제(매크로) 불확실성이 최소 2023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실적 성장성이...
별도기준 매출액은 3015억 원, 영업이익은 303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각각 13.7%, 26.7% 늘었다.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호실적을 이끌었다. 특히 나보타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두 배 가까이 성장한 404억 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수출이 326억 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하면서 환율효과도 누렸다.
임 연구원은 내년에 나보타의 수출 확대, 펙수클루의 본격 성장을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임 연구원은 “2023년은 국내 펙수클루 점유율 확대, 당뇨치료제 ‘엔블로’ 출시에 따라 처방 의약품 매출액 11% 성장이 전망된다”며 “내년 1분기 나보타의 중국, 호주 허가로 해외 진출 지역 확대되며 동사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웅제약의 분기 매출액이 3000억 원을 경신한 것은 사상 최초로, 대웅제약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수출 확대 및 우호적 환율 효과가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전문의약품(ETC) 부문은 전년 동기(1967억 원)보다 6.5% 증가한 2095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펙수클루가 국내 출시 후 원외 처방 실적과 시장 점유율 상승에...
2023년 turnaround를 기대할 때
기대치를 하회할 3분기 실적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
◇대웅제약
비용은 증가하나, 성장 추세는 변하지 않았다
3분기 비용 증가로 소폭 하회 전망
나보타의 출시 국가 확대와 펙수클루 선전 기대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20만 원 하향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
◇CJ ENM
반전의 돌파구가 필요
3Q22 실적 Preview...
대웅제약은 13일 유럽소화기학회(UEGW 2022)에서 급성 또는 만성 위염 환자에 대한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펙수클루'의 효능 및 안전성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유럽소화기학회는 전세계 5만명 이상의 의사 및 보건전문가, 과학자들이 참여하는 유럽 최대규모 학회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발표는 펙수클루의 위염 적응증...
대웅제약은 하반기 신약 '펙수클루'의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장점인 영업력을 기반으로 시장에 빠르게 침투한다면, 직접 판매 제품이란 점에서 마진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2분기 실적을 견인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는 회사의 대표 품목으로 떠올랐다. 하반기에는 미국에 이어 유럽 시장까지 영향력을 넓히면서 수출 규모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수출이...
HK이노엔의 '케이캡'이 개화한 이 시장에 대웅제약의 '펙수클루'가 뛰어들면서 양사는 적응증 확대 및 제형 다변화 등으로 차별을 꾀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지난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펙수클루 10mg에 대해 '급성위염 및 만성위염의 위점막 병변 개선' 적응증을 허가받았다. 출시 한 달 만의 성과로, P-CAB 계열 제제로는 국내 유일한 적응증이라는 것이 회사...
대웅제약은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펙수클루10mg(Fexuprazan hydrochloride)’이 급성위염 및 만성위염의 위점막 병변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적응증을 확대허가 받았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펙수클루는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에 이어 급성위염 및 만성위염 위점막 병변 개선 등 총 2개의 적응증을 가지게 됐으며, P-CAB 계열 제제로는 국내에서...
대웅제약은 ‘펙수클루 10mg’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P-CAB 계열 제제로는 국내 유일하게 ‘급성위염 및 만성위염의 위점막 병변 개선’ 적응증을 허가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펙수클루는 국내 정식출시 한 달 만에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40mg)와 급성위염 및 만성위염 위점막 병변 개선(10mg) 총 2개의 적응증을 확보했다. 위염 적응증에 대한 처방...
대웅제약은 R&D 성과로 이달 초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정'을 출시, 시장 점유율 확대를 꾀하고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미국 등 글로벌 주요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서 나보타의 점유율 및 수출이 확대하면서 사상 최고 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면서 "하반기에는 유럽, 터키, 칠레 등에 출시되면서 수익률이 상승할 것...
또 오는 3·4분기 유럽, 터키, 칠레 등 주요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나보타가 출시될 예정으로 해외 매출이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오는 3분기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정' 매출이 가시화되고 나보타가 유럽 등지에 출시되면 회사의 성장성과 수익률이 동반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