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 록히드마틴의 마릴린 휴슨 CEO가 3670만 달러를 받아 순위에 올랐다. 또 페이스북의 셰릴 샌드버그 최고운영책임자(COO)와 트위터의 총괄법률책임자인 위자야 가데가 각각 1760만 달러와 580만 달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나 정보기술(IT) 업계에 종사하는 여성 임원들이 비교적 많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스북의 셰릴 샌드버그 최고운영책임자(COO)의 남편인 데이브 골드버그 사망 이유가 밝혀졌다.
골드버그는 서베이몽키 최고경영자(CEO)다. 골드버그와 가족은 지난달 30일 휴가를 보내기 위해 멕시코 해변 휴양지에 도착했으며 1일 오후 골드버그가 리조트 헬스장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골드버그는 트레드밀(러닝머신)을 이용하다가 넘어져 머리를 세게 부딪힌...
그는 ‘론치 미디어’라는 신생 업체를 차려 2001년 야후에 매각했다. 야후 뮤직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던 지난 2004년 당시 야후의 온라인 광고 영업 부사장이던 샌드버그와 결혼했다. 샌드버그는 2008년 페이스북 COO가 됐다.
골드버그는 샌드버그과 함께 해외여행을 하던 중 갑작스럽게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후 샌드버그는 2008년 페이스북 COO가 됐으며, 골드버그는 2009년 온라인 설문조사 업체 서베이몽키로 이직했다.
샌드버그는 ‘린 인’이라는 자신의 책에서 배우자의 지지가 없으면 여성의 커리어에 장애가 된다고 지적한 바 있다. 그는 “나의 커리어와 결혼은 분리할 수 없을 정도로 밀접히 엮여 있다”며 “내 남편은 ‘진정한 파트너’”라고 평가했었다.
월 사용자 수도 페이스북의 와츠앱(7억명), 텐센트 위챗(4억6000만명), 라쿠텐 바이버(2억3600만명)에 못 미친다. 그러나 늦게 출발한 만큼 처음부터 스마트폰의 특성을 제대로 살린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었다. 또 실생활과의 연계가 깊어지면 이용자가 더 확대될 수 있다. 이데자와 CEO의 “스마트폰을 통해 PC에서 할 수 없었던 세계에 도전한다”는 장담이 빈말로...
페이스북의 셰릴 샌드버그 최고운영책임자(COO)가 떠오르는 여성 부호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는 3일(현지시간) 샌드버그 COO가 지난해 10억5000만 달러(약 1조1600억원)의 부를 축적해 세계 억만장자 대열에 새롭게 올랐다고 보도했다. 포브스는 샌드버그 COO가 상속을 받지 않고 스스로 재산을 일군 자수성가형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할 수...
그러나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딜로이트 보고서는 우리의 경제효과를 알려는 순수한 의도에서 나온 것”이라며 “우리는 사람들이 휴대폰을 사는 주요 원동력 중 하나가 페이스북이라는 점을 안다. 특히 신흥시장에서는 사람들이 휴대폰 상점에 들어가 ‘나는 페이스북을 원한다’고 말하기도 한다. 일부 지역에서는 페이스북과 인터넷을...
이들 여성임원에는 페이스북의 셰릴 샌드버그 최고운영책임자(COO), 야후의 마리사 메이어 최고경영자(CEO), 옥스팜의 위니 바니아 전무 등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여성 참가자들이 늘면서 이들을 위한 다양한 세션도 마련됐지만 아직도 여성임원들의 입지가 좁다고 CNBC는 꼬집었다. 여성이 남성과 비슷한 능력을 갖고 있으면서 제 기량을 발휘하지...
페이스북은 젊다. 회사가 생긴 걸로 따져도 임직원들의 평균 연령을 따져도 그렇다.
회사가 생긴 지는 10년이 조금 넘었다. 페이스케일 조사에 따르면 페이스북 임직원들의 평균 연령은 28세이다. 구글이 30세, 애플이 31세인 것에 비해서도 낮다. 1980년 이후에 태어난 젊은이 이른바 M세대(Millennial Generation)가 전체 8000명 인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25일...
페이스북이 실리콘밸리 인재확보에 혈안이 될 때 트위터는 기껏 있는 인재도 쫓아내기에 바빴습니다. 최고운영책임자(COO)였던 앨리 로우가니, 글로벌 미디어 대표였던 클로이 슬래든, 데이터 분석을 총괄했던 애덤 키니 등 회사 성장을 이끌었던 임원들이 올해 회사를 떠났습니다.
이 정도면 트위터 내부에 분명 문제가 있다는 말이 나올 수밖에요. 급기야 코스톨로는...
한때 페이스북과 더불어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의 양대산맥으로 불렸지만, 현재 양사는 정반대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트위터의 주가는 올 들어 40%가 빠졌다. 같은 기간 경쟁업체 페이스북은 40% 성장했다. 시장에서는 트위터의 사업모델에 대한 회의적 시각과 딕 코스톨로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신이 주가에 반영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COO가 코스톨로 CEO에 비해 훨씬 일을 잘 하고 있지만 페이스북에서는 창업자이자 CEO인 마크 저커버그가 떠나지 않는 한 2인자로 역할이 한정돼 있다”면서 “만약 샌드버그가 트위터의 CEO가 된다면 기술에 대한 해박한 지식, 구글 등에서 배운 경영학 지식, 로렌스 서머스와 함게 관(官)에서 일한 경험 등이 어우러져 잘 수행할 수 있을 것”...
저커버그는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지난 14일 오전 전용기로 입국한 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을 방문해 이재용 부회장과 만찬을 가졌다.
이 부회장과 저커버그는 삼성이 페이스북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페이스북 폰’과 스마트 TV 개발 등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과 페이스북이 협력방안을 논의한 것은 구글을...
샌드버그 COO는 “삼성은 페이스북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 중 하나”라고 이번 방문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여성들의 사회 참여가 지난 100년간 괄목할만하게 발전했지만 지난 10년간은 별 발전이 없었던데 대해 경영층의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전에는 회사에서 일하는 여성들이 한 번 쯤은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일한다’라는 말을...
15일 삼성전자와 업계에 따르면 저커버그 CEO는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를 포함한 페이스북 임원진들과 함께 삼성전자 수원 캠퍼스를 방문할 계획이다. 저커버그 CEO는 전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만찬 회동을 갖고 양사의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업계는 저커버그의 이 같은 행보에 세계 최고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삼성전자와 세계...
특히 이날 만찬 회동에 삼성전자 IM(IT·모바일) 부문 신종균 사장과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가 동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업계는 양사가 스마트폰을 비롯한 스마트워치, 가상현실 기기 등 웨어러블 기기 관련 협력을 모색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실제로 삼성전자와 페이스북은 가상현실 기기 ‘기어VR’ 개발에 협력한 바 있다. 페이스북은...
이날 만찬 회동에는 이 부회장과 저커버그 CEO를 비롯해 삼성전자 IM(IT·모바일) 부문 신종균 사장과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도 동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스마트폰 등 무선사업을 총괄하는 신 사장이 참석하는 만큼 이날 만남에서 양사가 스마트폰을 비롯한 스마트워치, 가상현실 기기 등 웨어러블 기기 관련 협력을 타진할 가능성이 높을...
org)' 정상회의에 참석했고, 13일에는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조코 위도도 대통령 당선인과 만나 인터넷 접근을 늘리기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저커버그는 14일 저녁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을 방문해 이재용 부회장과 만찬회동을 갖고 양사간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는 신종균 사장과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도 배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만남은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도 함께 할 예정이어서 의외의 성과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거센 추격에 위기를 맞고 있는 삼성전자는 새로운 돌파구가 절실하고, 페이스북의 경우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라는 양측의 이해관계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진다는 점도 관전 포인트다.
일각에서는...
8일 전자 및 통신 업계에 따르면 저커버그는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와 함께 14일 방한해 이 부회장과 만찬을 겸한 회동을 갖을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삼성전자의 휴대전화 사업을 총괄하는 신종균 사장도 동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부회장은 저커버그와의 면담에서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과 협력방안을 집중 모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