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우즈는 18홀 동안 페어웨이를 단 한차례도 놓치지 않았다. 일단 스코어도 언더파로 끝냈다.
우즈는 특히 약 300야드 정도 되는 7번홀(파4)에서 1온을 시킨 뒤 약 6m 거리의 이글 퍼트를 성공시키기도 했다.
우즈는 “150야드밖에 나가지 않던 드라이버 거리에 자신감이 생겼다. 연습라운드에서의 내 드라이버 샷에 나도 약간 놀랐다”며 “아이언샷의 거리...
물 때문에 농민과 마찰이 생긴 곳이나 불법적인 방법으로 건설한 골프장은 공권력을 동원해 가차없이 페어웨이(fairway)를 밀어 버렸고, 클럽하우스를 뭉개 버렸다.
중국 골프 문화는 미국보다 40년, 한국보다 20년 뒤져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엄청난 속도로 골프 선진국을 추격하고 있다. 이는 한국의 최고 지도자들이 1980~1990년대 골프금지령을...
박성현은 이날 드라이브 평균거리 303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64.29%, 그린적중률 94.44%, 퍼트수 27개를 작성하며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톰슨은 드라이브 평균 거리 263.50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8.57%, 그린적중률 61.11%, 퍼트수 24개로 버디 7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올해의 선수 1위를 달리고 있는 유소연(27·메디힐)과...
조사 결과 캘러웨이골프 클럽 사용률은 드라이버 41.91%, 페어웨이 우드 40.18%, 하이브리드 37.07%, 아이언 37.80%, 웨지 35.40%, 오디세이 퍼터 52.36%로, 2위 브랜드와는 모두 큰 격차를 보이며 전 부문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장타자들이 득세하면서 중요성이 더욱 커진 드라이버는 2위 브랜드보다 2배 가량 차이가 났다. 아이언도 2위 브랜드와 3배 이상의...
김시우는 이날 드라이브 평균 비거리 287.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1.43%, 그린 적중률 72.22%,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1.462를 기록했다.
김시우는 지난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김민휘(25)는 이날 4타를 잃어 합계 4언더파 280타로 31계단이나 내려간 공동 45위에 머물렀다.
우승은 패튼 키자이어(31·미국)에게 돌아갔다....
이정은은 드라이브 평균 비거리 252.86야드(11위), 페어웨이 안착률 78.39%(12위), 그린 적중률 78.43%(3위), 라운드당 평균 퍼트 29.81개(5위)로 기술 부문에서 상위권에 오르는 고른 기량을 보였다.
이정은은 오는 18, 19일 이틀 동안 전남 장흥 JNJ 골프 리조트에서 열리는 이벤트 대회 LF 왕중왕전에 이어 24일부터 사흘 동안 경북 경주 블루원...
이날 드라이버 평균거리 268.50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57.14%, 그린적중률 88.89%, 퍼트수 1개를 기록했다.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펑샨샨(중국)은 이날 1타를 잃고도 8언더파 208타를 쳐 모리야 주타누간(태국)을 2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오르며 우승가능성을 높였다.
펑샨샨은 ‘아시안 스윙’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1차 스윙잉 스커츠 타이완...
오션 코스는 남중국해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페어웨이를 갖추고 있고 포레스트 코스는 나무와 호수에 둘러싸인 코스로 다양한 벙커(골프장 중간에 설치된 흙구덩이)와 페어웨이 덕분에 도전적인 골프를 해볼 수 있다.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바다 전망은 덤이다.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한 팜스프링(Palm Springs) 골프장도 있다. 코스가 모두 클럽하우스...
일주일에 한개씩 타이틀을 손에 넣은 이정은은 오는 12일 평균타수 1위를 확정한다.
올 시즌 26개 대회에 출전해 모둔 본선에 오른 이정은은 지난주까지 드라이버 평균거리 252.31야드(15위), 페어웨이 안착률 78.48%(12위), 평균퍼팅수 29.82개(5위) 그린적중률 78.73%(3위) 평균타수 69.73타(1위), 톱10 피니시율 76.92%(1위)을 기록중이다.
티샷은 페어웨이 벙커에 빠졌다. 세컨드 샷한 볼은 그린앞에 떨어진뒤 벙커를 건너뛰더니 다시 벙커 턱을 맞고 핀을 지나 그린라인에 걸렸다. 거리는 10m가 조금 넘었다. 퍼팅 스트로크를 떠난 볼은 슬금슬금 구르더니 홀속으로 사라졌다. 짜릿한 이글이었다.
16번홀은 3라운드에서 선두다툼을 벌인 이승택(22·캘러웨이)를 무너트렸고, 4라운드에서는 맹동섭...
드라이버 평균 거리 29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45.86%, 그린적중률 55.56%,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2.134를 기록했다.
안병훈(26·CJ대한통운)은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211타로 전날보다 28계단이나 상승해 공동 18위로 껑충 뛰었다.
배상문(31)은 컷탈락했다.
이날 5타를 줄인 보 허슬러(미국)가 합계 9언더파 204타로 전날 선두였던 J.J.스폰(미국)과...
떼굴떼굴 굴러가다가 페어웨이로 안착. 거의 80야드나 더 나갔다. 짧은 아이언을 잡아 가볍게 2온. 핀앞에 볼이 낙하하며 이글기회를 잡았다. 아쉽게 버디에 머물렀지만 선두경쟁은 벌인 이형준(30·JDX스포츠)이 OB로 인해 더블보기가 된 것을 감안하면 버디도 감사해야 했다.
불운이 닥친 홀은 16번홀(파5)에서 찾아왔다. 티샷한 볼이 우측으로 밀리면서 나무를...
이날 김민휘는 드라이버 평균 거리 317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64.29%, 그린적중률 66.67%,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0.146을 기록했다.
컷오프를 걱정했던 안병훈(26·CJ대한통운)은 이날 1타를 줄여 합계 이븐파 142타로 전날 공동 81위에서 34계단 오른 공동 47위, 배상문(31)은 2타를 잃어 2오버파 144타로 공동 81위에 그쳐 컷오프 위기에 몰렸다.
세계골프랭킹...
특히 지난해 가장 어려웠던 15번 홀은 페어웨이 폭을 줄이고 그린 주변의 러프를 길게 만들었다. 특히 18번 홀은 작년보다 전장을 약 50m 늘려 세컨드 샷의 비중을 높였다.
△ 중계방송
SBS골프와 네이버, 다음카카오, 옥수수, 올레TV, LG유플러스가 2일 오전 10시부터 4일간 생중계한다. SBS 지상파는 2라운드를 낮 12시 50분부터 생중계한다.
특히 지난해 가장 어려웠던 15번홀은 페어웨이 폭을 줄이고 그린 주변의 러프를 길게 만들었다. 특히 18번홀은 작년보다 전장을 약 50미터 늘려 세컨드 샷의 비중을 높였다.
■중계방송
SBS골프와 네이버, 다음카카오, 옥수수, 올레TV, LG유플러스가 2일 오전 10시부터 4일간 생중계한다. 2라운드는 SBS 지상파는 2라운드 낮 12시50분부터 생중계 한다. (사진=KLPGA...
39야드(9위)
페어웨이 안착률 68.66%(119위)
그린적중률 75.83%(7위)
평균퍼팅수 29.52개(36위)
레이스 CME 글로브 3029점(2위)
롤렉스 올해의 선수 148점(2위)
롤렉스 올해의 신인상 1483점(1위)
▲이정은6(21·토니모리)
25개 대회 모두 컷통과, 우승 4회 상금랭킹 1위 시즌 총상금 10억8133만원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252.61야드(12위)
페어웨이...
특히 지난해 가장 어려웠던 15번홀은 페어웨이 폭을 줄이고 그린 주변의 러프를 길게 만들었다. 특히 18번홀은 작년보다 전장을 약 50미터 늘려 세컨드 샷의 비중을 높였다.
■하이트진로만의 이벤트
특별한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공식 연습일을 팬즈데이(Fan’s Day)로 정하고, 1번홀과 10번홀을 개방해 선수 응원 및 사진 촬영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김혜선과 이정은의 티샷이 모두 페어웨이를 살짝 벗어나 러프. 김혜선은 세컨드샷한 볼이 그린에 오르면서 웃었다. 반면 이정은의 세컨드샷한 볼은 워터 해저드에 퐁당. 승부가 갈리는 순간이었다.
김혜선은 이번 우승으로 상금 1억2000만원을 손에 쥔데다 향후 2년간 KLPGA 풀시드까지 확보했다.
나머지 선수들은 2라운드까지의 순위가 그대로 최종 순위로...
큰 기대를 안했는데 드라이버도 잘 맞고, 페어웨이에 낙하했다. 세컨샷도 좋았는 데 퍼트가 잘 따라줬다. 그린쪽에 잘 올려서 마무리 지을수 있었다.
-마음이 흔들렸나.
하루종일 평정심을 유지하려 애썼다. 사실 오늘은 모든 게 만족스럽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차분했고, 선두 자리는 어렵다고 생각했다. 내일도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다.
-이번주에...
이민우는 티샷이 많이 흔들려 페어웨이를 자주 놓친데다 그린적중도 부진했다. 2번홀 보기로 불안한 출발을 보인 이민우는 그러나 4번홀에서 2온시켜 기분 좋은 이글을 골라냈다. 하지만 8번홀에서 파퍼트가 홀을 벗어나 1타를 잃었다. 후반들어 12, 14번홀과 16, 18번홀에서 ‘징검다리’ 보기와 버디로 마감했다.
호주 퍼스에서 태어난 이민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