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은 이번 시즌 23개 대회에 출전해 지난달 페덱스 세인트주드 클래식에서 차지한 공동 7위가 최고 성적이었다.
최경주(46·SK텔레콤)도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141타를 쳐 전날보다 14계단이나 뛰어 올라 공동 16위에 랭크됐다.
1라운드 3언더파 69타를 치며 공동 9위에 올랐던 김시우(21·CJ대한통운)는 이날 5타를 잃어 2오버파 146타로 공동...
키 178㎝에 몸무게 66㎏의 토머스는 올해 PGA 투어 드라이브샷 평균 비거리는 300야드로 198명 가운데 23위에 올라 있다.
토머스는 현재 세계골프랭킹 34위, 올 시즌 CIMB클래식에서 첫승을 올렸고, 페덱스랭킹 8위에 랭크돼 있다.
토머스는 2라운드까지 1언더파 139타를 쳐 공동 6위에 올라 있다. 제이슨 데이(호주)가 4언더파 136타로 단독선두에 올라 있다.
안병훈은 대회에 많이 출전하지 못하는 특별회원이라는 제약 속에서도 US오픈에서 공동 23위, 취리히 클래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페덱스컵 랭킹 82위에 해당하는 성적을 올렸다. 페덱스컵 랭킹으로만 보면 신인 중에 5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지난해 유러피언투어 메이저대회 BMW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안병훈은 투어를 미국쪽으로 돌렸다.
PGA 투어...
올 시즌 페덱스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는 데이는 데이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과 델 매치 플레이, 플레이스 챔피언십까지 특급 대회 3개에서 우승해 이번 대회 우승후보 1순위에 올라 있다. 2015년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데이는 두번째 메이저 우승컵 사냥에 나선다.
2011년 이 대회 우승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올해 마스터스 우승자 대니 윌렛...
페덱스 랭킹과 세계랭킹 1위의 데이는 드라이버 평균 거리 300.8야드(22위), 페어웨이 안착률 6.77%, 그린적중률 68.01%(37위), 평균타수 69.82타(5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월드골프챔피언십(WGC)-델리 매치 플레이,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등 시즌 3승을 거두며 총상금 556만1729달러를 벌어들여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자산운용기업 노던트러스트는 2008년부터 이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왔지만 내년부터 뉴저지주에서 열리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바클레이스의 스폰서를 맡게 됐다.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금융기업 바클레이스가 세계 경기 불안정으로 인해 PGA 투어 후원을 중단키로 했기 때문이다.
이로써 현대차는 노던트러스트를 대신해 이 대회 타이틀 스폰서...
시즌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페덱스컵 보너스 1000만 달러(약 120억원)와 세계랭킹 1위 자리까지 되찾았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는 56%의 득표율로 박인비(28ㆍKB금융그룹)를 제치고 ‘올해의 선수’의 영예를 안았다.
리디아 고는 지난해 LPGA 투어 24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5회 포함 톱10에 17차례나 진입하며 상금왕(2800만 달러)과...
시즌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페덱스컵 보너스 1000만 달러(약 120억원)와 세계랭킹 1위 자리까지 되찾았다. 그야말로 스피스를 위한 한해였다.
스피스는 시즌 초반 열린 히어로 월드 챌린지와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데 이어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와 US오픈마저 제패, 타이거 우즈(미국)를 이을 새 황제임을 입증했다.
특히...
911타), 톱10 피니시율(60%) 등 주요 타이틀을 모조리 휩쓸었다. 또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페덱스컵 챔피언에 오르며 1000만 달러(약 120억원) 보너스까지 획득,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제이슨 데이(호주)와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를 밀어내고 세계랭킹 1위 자리도 되찾았다.
또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페덱스컵 챔피언에 오르는 등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톱랭커 18명을 초청해 벌이는 이번 대회는 스피스를 비롯해 리키 파울러, 잭 존슨, 버바 왓슨(이상 미국),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등 2015년 PGA 투어에서 맹활약한 스타플레이어들이 대거 출전했다. 그러나 대회 주최자인 우즈는 허리 부상으로 출전하지...
또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페덱스컵 챔피언에 오르는 등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다음은 히어로 챌린지 출전 18명의 선수 명단.
조던 스피스, 리키 파울러, 빌 하스, J.B 홈즈, 빌리 호셸, 더스틴 존슨, 잭 존슨, 크리스 커크, 브룩스 코엡카, 매트 쿠차, 패트릭 리드, 지미 워커, 버바 왓슨(이상 미국), 애덤 스콧(호주), 아니르반 라히리...
마스터스 토너먼트와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는 우승 기회도 있었지만 각각 공동 2위와 공동 4위로 마감, 미국팀 페덱스컵 랭킹 10위 안에 들지 못해 자력 출전이 불발됐다. 그러나 미켈슨은 단장 제이 하스(63)의 추천을 받아 미국팀에 합류했다.
한편 2015 프레지던츠컵은 6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며, 첫날 포섬...
또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페덱스컵 챔피언에 오르며 1000만 달러(약 120억원) 보너스까지 챙기며 세계랭킹 1위를 되찾았다. 특히 그린 플레이가 돋보여서 라운드 당 평균 퍼팅 수 순위 1위(27.82)를 차지했다.
존슨의 장타력은 무시무시한 위력을 발휘했다. 올 시즌 21개 대회에 출전한 존슨은 3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캐딜락 챔피언십 우승...
또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페덱스컵 챔피언에 오르며 1000만 달러(약 120억원) 보너스와 세계랭킹 1위를 되찾았다.
스피스는 시즌 초반 히어로 월드 챌린지와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데 이어 마스터스 토너먼트와 US오픈마저 제패, 우즈를 이을 새 황제임을 입증했다.
특히 마스터스에서는 39년 만에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
지난 시즌 보디치는 PGA 투어에 30번 출전해 페덱스컵 랭킹 59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그는 PGA 투어 첫 승인 2014년 발레로 텍사스 오픈 우승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고, 올 시즌은 지난 2011년 자신의 결혼식 장소였던 TPC 포시즌스에서 AT&T 바이런 넬슨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보디치는 우울증과 불안 증세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한 호주의 비영리 단체인...
‘8자 스윙’으로도 유명한 짐 퓨릭은 2010년 우승 보너스 1000만 달러(약 120억원)가 걸린 페덱스컵에서 우승,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2003년 US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에 성공했으며, 2006년 9월에는 세계랭킹 2위에 오르기도 했다.
미국 펜실베니아주 웨스트 체스터에서 태어난 퓨릭은 현재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에...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5개 대회에 출전해 휴매나 챌린지 우승 포함 톱10에 5차례 들었고, 톱25에는 12차례 진입한 하스는 상금순위 24위(306만4024달러(약 36억2000만원), 세계랭킹은 28위다.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은 26위로 마무리했다.
2005년 2부 투어인 네이션와이드투어(현 웹닷컴투어)를 통해 프로 무대로 뛰어든 하스는 2011년 페덱스컵에...
홈즈는 생애 최고 성적인 페덱스컵 랭킹 14위로 시즌을 마쳤다.
홈즈는 “프레지던츠컵이 퓨릭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에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퓨릭은 분명 오랜 시간 우리의 리더로 팀을 이끌어 왔으며 모두 그를 그리워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홈즈는 이어 “제이 하스 단장의 부름으로 한국에서 미국팀을 도울 수 있게 돼 영광스럽고 흥분된다”...
미국은 2년간의 PGA 투어 페덱스컵 랭킹 상위 10명을 선발했고, 제이 하스(62) 단장 추천으로 2명이 추가 발탁됐다. 반면 인터내셔널팀은 세계랭킹 상위 10명을 뽑고, 닉 프라이스(58) 단장 추천으로 2명을 추가했다.
경기 방식은 같은 팀의 두 선수가 볼 하나를 번갈아 쳐서 승부를 가리는 포섬(9경기), 각자의 볼로 쳐서 좋은 성적으로 승패를 가리는 포볼(9경기)...
또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페덱스컵 챔피언에 오르며 1000만 달러(약 120억원) 보너스와 세계랭킹 1위를 되찾았다.
하지만 새 황제 자리를 놓고 펼친 왕좌 쟁탈전은 이제 1라운드를 마쳤을 뿐이다. 제이슨 데이(28ㆍ호주)와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 등 20대 젊은 실력자들이 즐비하기 때문이다.
사실 ‘차세대 골프 황제’의 원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