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넷 전자투표 및 전자위임장서비스의 개시로 자산운용회사는 펀드 보유분에 대한 주주총회 정보 수집, 관련 의안분석뿐만 아니라, 전자적 방식의 의결권 행사까지 펀드넷을 통해 일괄 처리가 가능해진다.
이는 최근 금융위원회의 한국형 스튜어드십 코드(Stewardship Code) 제정 계획 등 기관투자자의 의결권 행사를 강화하고자 하는 정책흐름 속에서 자산운용회사의...
올해에는 전자투표시스템과 펀드넷을 연계해 집합투자업자의 의결권 행사를 지원하는 등 기업과 주주를 위한 의결권행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네 가지의 주제 발표 뒤,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제1주제는 전자투표ㆍ전자위임장 운영의 현상과 과제를 발표하고, 다음 주제에서는 터키 전자주주총회의 운영 사례를 살펴볼 계획이다....
한국의 펀드넷(FundNet)과 유사한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예탁결제원 유재훈 사장과 마가렛 탕 KSEI 사장의 조인식으로 진행된 이번 시스템 개발 계약은 KSEI의 ‘주주 한국방문 행사’에 맞춰 진행됐다. 인도네시아 주요 금융기관 및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KSEI의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예탁결제원은 이번 인도네시아 펀드플랫폼 시스템 개발 이외에도...
최근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한국 펀드통합결제시스템(펀드넷)의 성공적 운영을 바탕으로 퇴직연금시장의 인프라 구축 및 발전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의견을 개진했다.
또한 유 사장은 ‘WFC 2015’ 개최 전날인 19일에 진행된 아시아ㆍ태평양지역 예탁결제회사(ACG) 임원회의 및 지역회의에서 지난해 10월 한국예탁결제원이 제안한...
펀드넷은 펀드의 생성에서부터 성장, 소멸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표준화된 메시지에 의거 자동화된 방법으로 집중 처리하는 자산운용산업의 업무지원 시스템이다. 예탁결제원이 지난 2004년 자산운용산업의 효율성․안정성 및 투명성을 지원하기 위해 구축했다.
앞서 예탁결제원은 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 중앙예탁기관(KSEI)과 ‘인도네시아 자본시장 발전 및...
펀드넷은 펀드의 생성에서 성장, 소멸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표준화된 메시지에 의거 자동화된 방법으로 집중 처리하는 자산운용산업의 업무지원 시스템으로 현재 자산운용회사, 수탁회사 및 사무관리회사 등 350여 개 기관이 이용 중이다. 베스티마는 국제예탁결제기관인 클리어스트림이 제공하는 글로벌 펀드투자지원 플랫폼이다.
예탁원은 자산운용업계의...
이를 위해 예탁원은 향후 전자투표·전자위임장 시스템을 중심으로 펀드넷의 펀드 의결권 행사 서비스를 연계하고 세이브로의 컨텐츠를 보강하는 등 전자화 시대에서 기업과 주주를 위한 의결권 행사 종합 지원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
예탁원 관계자는 "그동안 주주들의 권한행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 측면이 있었지만 전자주주총회 도입을...
우선 펀드넷을 활용한 퇴직연금인프라(pension clear) 구축사업의 경우 현재 국내 퇴직연금 시장은 적립금 70조6000억원(지난해 6월 기준) 규모의 큰 시장이지만 자산·운용관리 등이 효율적으로 연계되지 않고 있다.
유 사장은 "지난 2004년 펀드넷을 개발해서 자산운용시장을 지원했던 것처럼 펜션 클리어(퇴직연금시장지원 플랫폼)라는 인프라를 제공해...
펀드넷은 펀드 생성부터 성장, 소멸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표준화된 시스템으로 집중 처리하는 자산운용산업 업무지원 시스템이다. 지난 2004년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 시행에 따라 구축된 이후 현재까지 자산운용사, 수탁회사 및 사무관리사 등 300여개 기관이 이용하고 있다.
작년 기준 펀드설정청구 270만건, 펀드환매청구 170만건, 운용지시 1억건, 매매확인 2억건...
이밖에도 퇴직연금시장 업무처리 지원, 펀드넷 신규서비스 확대 등 연금·펀드 관련 인프라를 확장하기로 했다.
글로벌화 촉진을 위해서는 현재 36개국을 대상으로 제공중인 외화증권 예탁결제 서비스를 개선·확대하고, 역외펀드 투자와 국내펀드의 해외시장 판매 관련 인프라를 확대키로 했다. 중장기적으로는 투자지원형 DR(발행회사 동의 없이 DR예탁기관이...
유 사장은 예탁원의 새로운 성장동력과 관련,“퇴직연금시장 선점을 위해 가칭 ‘Pension Clear’를 구축해 호주 자본시장의 ‘SuperStream’에 필적하는 퇴직연금시장의 집중인프라로 육성하겠다”며 “현재 정부 정책과제로 추진 중인 금 보관결제 인프라, 크라우딩 펀딩 인프라 외에도 펀드넷 인프라를 통한 사모펀드 지원 서비스, 벤처기업에 대한 증권 발행과 예탁...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그동안 아세안(ASEAN) 및 독립국가연합(CIS) 국가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개도국 증권시장 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예탁결제 기본인프라와 특장인프라(펀드넷, 대차·Repo시스템 등)로 구분해 마케팅 전략을 다양화하는 등 개도국을 대상으로 해외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자산운용산업 국제화 지원을 위한 '펀드패스포트'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펀드넷을 활용한 '펀드재산 의결권 행사'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경동 사장은 마산상고 출신 PK(부산·경남) 인사로 증권업계에서 ‘MB맨’으로 분류된다. 이명박 정부 시절 임명된 증권 유관기관 장 중 현직에 남아있는 마지막 인물로, 남은 임기는 내년...
한국예탁결제원은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유로클리어 뱅크와 공동으로 펀드넷을 통한 역외펀드 통합 인프라인 '역외펀드서비스플랫폼'개통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피에르 이브 고만스 유로클리어 뱅크 커머셜 부분 대표를 비롯해 운용회사 및 수탁회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예탁원은 지난 2010년 2월부터 비용은 많이...
현재까지 각 펀드 판매사(증권, 은행)가 배포를 맡은 운용보고서 발송업체는 판매사들이 지정한 아웃소싱 업체들이 우후죽순으로 담당해 비용 낭비가 크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예탁결제원이 구축한 펀드넷 시스템을 통해 판매사들의 업무 프로세스를 줄여 직간접적인 운용과 인건비 절감을 도모하게 됐다.
실제 지난 달 24일 입법예고 된 자본시장법 시행령...
한국예탁결제원(사장 김경동)은 5일(현지시각) 오후 터키 이스탄불에 위치한 터키 청산결제기관(Takasbank)을 방문해 펀드플랫폼 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또한 예한국과 터키의 자산운용산업 현황과 예탁원의 펀드넷(Fund Net) 역할 등을 설명하는 공동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 및 워크샵에는 Takasbank 무랏 울루스(Mr. Murat ULUS)사장과...
한국예탁결제원과 유로클리어 뱅크는 9일 홍콩현지에서 국내금융기관의 역외펀드 판매 업무지원을 위한 펀드넷과 펀드세틀 연계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6월 개소한 예탁결제원 홍콩사무소에서 개최된 계약식에서 문형욱 예탁결제본부장과 유로클리어 뱅크의 올리비에 그리몬퐁 아태지역 본부장은 펀드세틀 서비스 제공 범위 등을 포함하는...
예탁결제원 펀드넷은 운용사와 증권사, 은행, 사무수탁사 등이 펀드 운용과 관련해 주문 종목과 금액,수량,결제내역,기준가 산정 등을 통보하고 확인하는 펀드매매 확인·결제시스템이다.
일반적으로 펀드넷의 업무는 9~10시경에는 마감하지만 7일은 오류로 인해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5~6개 증권사와 운용사 등이 수작업으로 확인하고 재입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