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자문단 권동열 위원장(前 퍼시스 대표이사)은 "동반성장을 위한 바람직한 해법은 물고기를 직접 잡아주기보다 잡는 법을 알려주는데 있다"며 "중소기업의 자립과 근본적인 역량강화에 중점을 둔 경영자문단의 찾아가는 자문서비스는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협력센터는 중소기업 역량강화를 위한 처방으로 각광받는 경영자문 활동을...
이번 입찰은 올해 사무용 가구시장에서 진행된 단일 입찰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코아스웰, 퍼시스, 리바트, 보루네오 등 국내 사무가구 대표기업뿐 아니라, 스틸케이스, 허먼밀러 등 글로벌 사무가구기업이 참여한 사무가구업계 최고 관심사였다.
입찰에 참여한 기업뿐 아니라, 각 기업의 제품 또한 그 면면이 화려했는데, 최근 출시한 신제품과 이번 입찰을 위해...
퍼시스(대표이사 이종태)가 우수 그린비즈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우수 그린비즈(Green-Biz)’란 국제적인 환경규제에 적극 대응하고 자율적인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장려하기 위해 중소기업청에서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중소기업청이 녹색경영 기준 및 지표(5대 분야 39개 평가항목)를 토대로 녹색경영평가를 신청한 50여개의...
중소기업청은 (주)퍼시스가 중소기업 녹색경영평가결과 제1호 '우수 Green-Biz'로 선정되었다고 8일 발표했다.
퍼시스는 평가기관인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전략․시스템, 환경오염, 사회윤리적 책임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서울지방중소기업청으로부터 '우수 Green-Biz'가 표시된 녹색경영 등급 확인서(A등급)를 발급받았다.
'우수 Green-Biz...
코아스웰을 비롯해 최근 퍼시스가 2세 경영수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면서 가구업계의 경영권 승계에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구업계는 창업주의 유지를 계승해 회사를 키우고 있는 곳이 있는가 하면 2세 승계 이후 사업이 크게 위축되는 곳도 있다. 특히 경영승계 도중 능력을 인정받지 못하면 대물림을 하지 않고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하는 곳도 있다....
국내 사무가구 시장 선두기업인 퍼시스가 2세 경영을 위한 준비에 본격 착수한 것으로 보인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퍼시스 창업주인 손동창(62) 회장의 장남인 태희(30세)씨가 지난 16일부터 퍼시스 자회사인 바로물류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손 씨는 유학파 출신으로 물류 및 공급망 관리(SCM·Supply Chain Management) 업무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특히 분야별 매출 기업 1위인 한샘과 퍼시스는 2위 기업 리바트, 코아스웰보다 직원 연봉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매출기준 업계 1위 한샘은 올해 1분기 직원 1명당 평균 600만원, 2위 리바트는 1427만원의 급여를 지급했다.
한샘과 리바트의 1분기 매출이 각각 1406억원, 930억원인 점을 고려하면 매출액이 33.8% 적은...
◇퍼시스는 연구, 관리, 기술 등 6개 부문에서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분야별로 관련 전공자, 영어회화 능통자 등은 우대한다. 인턴 수료 후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다. 25일까지 채용홈페이지(recruit.fursys.com)에서 지원해야 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기술, 서비스, 기획/마케팅 분야에서 신입 및...
이 외에도 사무용가구 전문기업인 코아스웰은 등판에 두 겹의 메쉬소재를 이용한 ‘저스트’를, 퍼시스는 좌판과 등판에 모두 메쉬 소재를 적용한 ‘아이티스3’를 출시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저스트는 등판에 두 겹의 메쉬소재를 이용해 단망사 제품보다 뛰어난 내구력과 탄력성을 보이며 장시간 사용해도 땀이 차지 않는게 특징.
아이티스3은 국내 최초로...
dy.co.kr)에서 5월 1일까지 접수해야 한다.
◇ 퍼시스는 영업, 연구, 관리 등 6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 경력은 5년 이상이면 된다. 국가보훈대상자와 분야별로 영어 능통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관련 전공자 등은 우대한다. 채용 홈페이지(recruit.fursys.com)에서 5월 7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자문 역량을 중소기업 밀집 지역인 수도권에 집중해서 보다 효과적인 자문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권동열 경영자문단 위원장(전 퍼시스 대표이사)은 "인천이 동북아 비즈니스허브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중소·벤처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들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선배 경영인들이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한상의는 18일 중견기업위원회 창립총회를 갖고 위원장에 이희상 운산그룹 회장, 부위원장에 김영진 한독약품 회장, 이종태 퍼시스 사장,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김진형 남영비비안 사장을 위촉했다.
위원회는 각 업종별로 대표적인 중견기업 대표 7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손경식 회장은 축사를 통해 "중소기업이 우리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퍼시스는 오는 15일까지 일룸, 바로스 등 계열사와 함께 신입사원 모집에 나섰다. 채용부문은 국내외 영업관리, 엔지니어링, IT개발 등 총 7개 분야로 4년제 대졸자면 지원가능하다. 관련분야 전공자 및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지원서는 당사 채용홈페이지(recruit.fursys.com)로 제출하면 된다.
◆범한판토스는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대학...
▲퍼시스=제조부문 합병을 통한 원가절감 및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식회사 수림을 흡수합병한다고 밝힘. 퍼시스 대 수림의 합병비율은 1:0, 합병기일은 2009년 11월2일.
▲KB금융지주=황영기 전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강정원 국민은행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
▲조광피혁=추가 운영자금 확보를 통한 자본 건전성 강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