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자체개발과 퍼블리싱 신작 등 다수의 게임을 선보여 국내외에서 적극적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가장 먼저 출시를 앞둔 ‘나선영웅전’은 3분기 중 국내에 출시된다. 웹젠이 국내 시장에 내놓는 첫 수집형RPG다. 이후 출시될 다른 수집형RPG나 전략게임들보다 앞서 웹젠의 게임서비스 지역 및 장르 다각화 전략의 첫걸음을 뗀다. ‘나선영웅전’은...
일본 자회사 게임온은 지난 7월 PC MMORPG ‘로스트아크’의 일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게임온은 현재 현지화 작업 중인 또 다른 PC게임 ‘에어’와 신규 계약한 로스트아크 두 대작을 통해 일본 PC온라인 1위 퍼블리셔의 명성을 이어가고자 한다.
국내 매출은 33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 보드게임은 지난해부터 진행된 PC와 모바일 플랫폼...
한빛소프트는 1999년 설립 이후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등 대형 게임의 국내 퍼블리싱을 통해 PC방 열풍을 이끈 곳이다. 국내 시장에 e스포츠 확장은 물론 IT 관련 산업 전체가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했다.
특히 트렌드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게임들을 적극 발굴해 퍼블리싱하며 ‘장수 온라인 게임’ IP(지식재산권)를 보유한 회사로 성장했다....
크래프톤은 아크시스템웍스와 ‘미스트오버’의 아시아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시아 지역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이다.
‘미스트오버’는 게임 플레이어의 도전을 자극하는 로그라이크 장르의 게임이다. 한국과 북미, 유럽, 일본 시장에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PC게임...
앞서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2월 란투게임즈와 테라 모바일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테라 클래식은 동명의 온라인 게임 ‘테라’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 게임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게임 IP 중 하나로 꼽힌다. 원작은 전 세계에서 2500만 명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테라 클래식은 정통성을 재해석해 완벽하게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테라...
2008년 5월 한빛소프트의 최대 주주가 되면서 개발과 퍼블리싱의 시너지 효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홍민균 T3엔터테인먼트 전략기획실장은 “이번 상장은 T3엔터테인먼트의 장기 기업가치를 극대화 하기 위한 것”이라며 “내년 예비심사 청구하는 것을 목표로 주관사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온페이스게임즈는 게임 및 애니메이션인 모양새친구들 제작사 림팩토리의 IP를 이용해 게임개발 및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하반기 4종의 신작 모바일 게임을 글로벌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온페이스게임즈의 신작 ‘쉐이크 쉐입’(Shake Shape)과 ‘크레이지 점프’(Crazy Jump) 및 스쿨버전으로 종합 4종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 및 글로벌...
이외에도 모바일 수집형 SRPG ‘나선영웅전: 헬릭스사가’는 한국과 대만 게임 퍼블리싱 계약을 마무리하고 하반기 중 국내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나선영웅전은 속성과 무기 타입에 따라 다양한 특성을 가진 SD 캐릭터를 수집·육성해 전략을 만들어 즐기는 턴제 전략 육성 게임이다. 웹젠은 ‘나선영웅전’을 포함해 직접 개발하고 있는 다수의 신작 게임들의...
스마일게이트 RPG와 게임온은 블록버스터 핵앤슬래시 MMORPG 장르의 게임 ‘로스트아크’의 일본 퍼블리싱 계약을 위한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퍼블리싱 계약 체결로 로스트아크는 게임온을 통해 일본에 서비스된다. 서비스 일정 등 구체적인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게임온은 일본의 온라인 게임 전문 퍼블리셔다.. 다수의 한국 게임을 일본에서...
넥슨은 ‘테일즈위버M’과 ‘바람의나라: 연’, ‘카운터사이드’, ‘메이플스토리 오디세이’와 함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온라인 신작 ‘커츠펠’ 관련 소식을 차례로 전했다. 또 ‘리비전즈: 넥스트 스테이지’, ‘아크 레조나’ 등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해 준비 중인 타이틀도 공개했다.
우선 넥슨의 IP를 활용해 개발한 신규 모바일 게임 ‘테일즈위버M’...
웹젠은 모바일 수집형 SRPG ‘나선영웅전: 헬릭스사가’의 한국 및 대만 게임 퍼블리싱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웹젠은 올해 하반기 중 국내 안드로이드, iOS, 원스토어 등 3개 플랫폼에서 동시에 ‘나선영웅전’의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대만 게임 서비스 일정은 추후 결정할 계획이다.
‘나선영웅전’은 속성과 무기 타입에 따라...
최근, 게임시장의 독점적과 비효율적인 퍼블리싱으로 인한 많은 게임 개발사가 도산되고 있는 상황에 ‘블록체인(Blockchain)’ 기술을 도입해서 글로벌 중소 개발사들도 게임성만으로 유저들에게 후원 및 선택받을 수 있는 모델을 탑재했다.
2018년 블록체인 전문 엑셀러레이터 기업인 체인파트너스사와 협업해 준비를 끝마쳤고, ‘다날’ 등의 블록체인 펀드...
온라인’으로 유명한 아이슬란드의 게임개발사 CCP게임즈를 인수하며 새로운 IP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북미·유럽에서 긴 시간 MMORPG 서비스 노하우를 가진 CCP게임즈와 더 큰 성장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30일부터는 카카오게임즈와 ‘검은사막’ 퍼블리싱 계약이 종료돼 게임을 직접 서비스하며 고객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안정적 서비스에 나선다.
지난해 12월에는 러시아 종합 포털 서비스 기업 ‘Mail.ru’와 ‘로스트아크’의 러시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에 앞서 2015년에는 중국 텐센트와 퍼블리싱 계약을 맺는 등 글로벌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미래에셋대우 기승준 IPO 본부장은 “스마일게이트 알피지는 온라인 게임 ‘로스트아크’의 글로벌 서비스 확장과 멀티플랫폼 버전의...
엠게임은 중국 지앙훈게임과 모바일 MMORPG ‘일검강호’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엠게임은 오는 7월 비공개테스트 후 여름 시즌 국내 출시를 목표로 현지화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일검강호’는 강호를 배경으로 소림, 곤륜, 무당, 아미 4개 문파의 전투를 그린 정통 무협 모바일 MMORPG다. 무협 게임 고유의 액션과 코스튬...
썸에이지는 신규 모바일 게임 4종과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계약한 모바일 게임 4종은 무협 MMORPG ‘치우: 신시에 이는 바람’과 수집형 RPG ‘사이보그 헌터(가제)’ 등이다. 무협 MMORPG ‘치우: 신시에 이는 바람’은 고대사의 잊혀진 영웅 ‘치우천황’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6월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가장...
대만의 카이엔엔터테인먼트테크놀로지와 온라인 퍼블리싱 계약도 체결한 상태다. 올해 모바일 버전 출시를 통해 다변화되고 있는 게임 산업에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조승진 대표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만화 및 웹툰 사업과 함께 ‘에오스 레드’ 출시로 게임 사업 역시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8월 상용화를 목표로 서비스...
하반기 출시 예정인 게임들은 여러 개발사들과 퍼블리싱 계약을 논의 중인 게임들이다. 각 개발사들과 사업일정 합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시장에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웹젠 레드코어’를 비롯한 개발 전문 자회사를 중심으로 주요 개발진들을 배치해 신작 게임개발 프로젝트도 늘려가고 있다.
김태영 웹젠 대표는 “국내외 게임시장 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어...
온페이스는 이날 온페이스 사옥에서 대만 '싱규래리티'와 콘텐츠 퍼블리싱 및 마케팅 계약도 체결했다.
대만에 설립된 싱규래리티는 대만뿐 아니라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중국 등에서 각종 콘텐츠 퍼블리싱 및 캐릭터 제품 생산 유통 판매 사업을 하고 있는 중견 콘텐츠 회사다.
이번 한국 방문에서 향후 온페이스에서 개발된 콘텐츠의 해외 퍼블리싱 및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