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해 4월 종속회사로 편입된 대우팬퍼시픽은 869%의 부채비율과 5억70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수익성 개선이 지연되고 있다. 올해 1분기 기준 태평양물산이 자회사에 서고 있는 지급보증은 총 887억원 규모로 자본총계의 92.5%에 달한다. 낮은 수익성과 자회사의 재무 부담, 환손실 등으로 올해 1분기 부채비율은 438.1%까지 치솟은 상황이다....
미국 4개 도시와 아시아 4개국을 도는 퍼시픽 투어를 마친 B.A.P는 지난 2월 ‘원 샷’ 이후 약 6개월 만에 세 번째 미니 앨범 ‘배드맨(BADMAN)’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커피숍(Coffee Shop)’, ‘허리케인(Hurricane)’, 그리고 ‘배드맨’까지 총 3곡을 타이틀곡으로 내세웠다.
메인 타이틀곡인 ‘배드맨’은 범죄와 사건으로 얼룩져 혼돈과 불안에 빠진 세상에...
2012년 1월 데뷔 이후 쉴 틈 없이 달려온 그들은 최근 미국 4개 도시와 아시아 4개국을 잇는 퍼시픽 투어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리고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세 번째 미니앨범 ‘배드맨(BADMAN)’은 B.A.P가 가진 독보적인 색깔을 굳히기 위한 디딤돌이다.
발표하는 곡마다 이 시대와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을 위한 메시지를 잊지 않았던 B.A.P는 ‘배드맨’에서 한층...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중국에서 성공 신화를 쓰고 있다. 서 회장의 진두지휘 아래 지난해 중국에 첫발을 내딘 자회사 이니스프리가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하며 2020년 글로벌 톱7 화장품 기업으로 발 돋움하겠다는 목표 달성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7일 아모레퍼시픽그룹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1분기 중국 시장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6.8% 성장한...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B.A.P는 8월 17일과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퍼시픽 투어 피날레 무대 ‘라이브 온 어스 서울 원티드(LIVE ON EARTH SEOUL WANTED)’를 선보인다. 지난 2월 열린 첫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멤버 힘찬의 부상으로 완전체를 보지 못했던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기회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공연은 미국 4개 도시...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 주연의 영화 ‘감시자들’은 이날 6만3215명의 관객을 동원, 전체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485만9038명으로 5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어 ‘터보’가 6만3116명으로 4위, ‘미스터 고’는 3만8173명으로 5위, ‘퍼시픽 림’과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비밀도구 박물관’이 각각 2만3287명, 8445명으로 6, 7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