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리그 득점왕 행보를 보인 모하메드 살라(25·사진)가 리버풀 팬과 동료 선수가 각각 뽑은 ‘리버풀 올해의 선수’에 모두 선정됐다.
살라는 11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8 LFC 플레이어스 어워드’에서 팬과 동료가 각각 뽑은 ‘올해의 선수상’ 2개를 휩쓸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AS로마에 서 리버풀이적한 살라는 50경기에...
아쉽다", "한 골 성공하면 자신감 붙어서 더 잘 할 듯", "첫 선발 치고 잘 했다", "자랑스럽다", "이승우 실력이 아깝다", "유망주답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승우를 응원했다.
한편 이승우는 전날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시상식에서 '올해의 남자 유망주'로 선정됐다. AFC는 이승우가 올해...
클럽 올해의 선수(MVP)를 3명이나 배출한 번호이기 때문이다.
국내 팬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토트넘 7번 선수는 미드필더 애런 레넌(29‧에버턴FC)이다. 2005년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은 레넌은 토트넘 7번 선수 중 364경기 출전을 해 최다출전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30경기 77도움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쳐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7번을 부여받은...
아울러 손흥민은 '2015 KFA 팬투표'에서 '올해의 선수' '올해의 골(아시안컵 결승 호주전)' '올해의 경기'에 모두 이름을 올리며 단연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한편 손흥민은 21일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64강 재경기 레스터시티 원정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손흥민은 ‘올해의 골’에도 선정돼 2015년을 휩쓴 선수가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1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2015 올해의 선수’ 남자 부문 1위가 됐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kfa.or.kr)를 통해 2015년 한 해 동안 축구팬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올해의 선수(남ㆍ여)’, ‘올해의 골’...
○…최고의 스마트폰
LG전자의 G3와 애플의 아이폰 6가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선정 올해의 최고 스마트폰에 선정됐다.
GSMA는 3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5'(MWC 2015)에서 제 20회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를 발표했다.
G3와 아이폰 6는 베스트 스마트폰 상을 수상했으며, 가장 저렴한 스마트폰 상에는 모토로라의 모토E가...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주장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14 올해의 잉글랜드 선수'로 선정됐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잉글랜드 축구팬들이 온라인 투표를 한 결과 루니가 '2014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루니는 온라인 투표에서 27%를 득표해 11%를 차지한 대니 웰벡과 7%를 얻은 라힘 스털링을 따돌리고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레버쿠젠 손흥민(23)이 국제축구연맹(FIFA)이 뽑은 '올해 주목해야 할 선수 16인'에 선정됐다.
FIFA는 1일(한국시간) 홈페이지의 '포토 갤러리'에 2015년 주목해야 할 선수 16명의 사진을 올렸다. 선정된 선수로는 손흥민과 함께 독일 월드컵 우승을 이끈 마리오 괴체, 네덜란드 대표팀의 신예 공격수 멤피스 데파이 등이 있다. 대부분 20대 초반으로 성장 가능성이...
올해 대한민국 국민의 뇌리에 가장 강하게 남은 골은 무엇이었을까. 축구팬들은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러시아전에서 터진 이근호의 골을 꼽았다.
대한축구협회가 지난 4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축구팬이 뽑은 2014 대한축구협회(KFA) 올해의 베스트' 설문 결과,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1차 러시아전에서 터진 이근호의 중거리 선제골이 ‘올해의 골’로 선정됐...
축구팬들은 올해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로 손흥민(22, 레버쿠젠)을 선택했다.
대한축구협회가 지난 4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축구팬이 뽑은 2014 대한축구협회(KFA) 올해의 베스트' 설문 결과, 대표팀과 분데스리가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친 손흥민이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올해의 선수, 올해의 경기, 올해의 골 세 가지 분야로 나뉘어...
올해 축구팬들의 기억에 가장 남는 경기는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북한과의 결승전이었다.
대한축구협회가 지난 4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축구팬이 뽑은 2014 대한축구협회(KFA) 올해의 베스트' 설문 결과, 이광종 감독이 이끈 아시안게임 대표팀의 북한과의 결승전이 '올해의 경기'에 선정됐다.
아시안게임 대표팀의 결승전은 축구팬 절반 이상(54%)의 선택으로...
올해의 선수로는 33%의 지지를 받은 레아 윌리암슨(아스날 레이디스)이 선정됐다.
올해 1월 한국 여자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무대에 진출했던 지소연은 이번 시즌 19경기에 출전해 팀내 올시즌 최다득점인 9골을 뽑아내 팀의 리그 2위 등극을 이끌었다. 지난 9월에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대표팀에 합류해 동메달 획득에도 힘을 보탰다.
성공적인 첫...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명문 팀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307골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득점자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디 스테파노는 지난 주말 심장마비를 일으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틀 만인 7일 숨을 거뒀다.
아르헨티나 출신 공격수인 디 스테파노는 1957년과 1959년 유럽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는 등 세계 축구 역사에 기록될 만한 큰 영웅이었다.
에우제비우는 1965년 유럽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고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정하는 20세기 최고의 선수에서 9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1960년부터 1975년까지 벤피카 리스본에서 활약한 그는 15년간 벤피카 선수로 뛰면서 10번의 리그 우승과 5번의 컵대회 우승을 차지했고 챔피언스컵(챔피언스리그의 전신) 우승도 한 차례 차지했다.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당시에는...
골 컨트롤은 2cm 정도의 오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득점 판독에 대한 심판의 부담을 크게 해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 독일 분데스리가 주심이자 FIFA 올해의 주심으로 세 차례나 선정된 마쿠스 메르크 심판 역시 “경기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라면 첨단장비의 도입은 심판진의 부담을 크게 줄여줄 수 있고 팬들로부터도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
호나우두는 당초 올해 말 은퇴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팀 성적 부진으로 팬들의 비난이 쏟아지면서 은퇴 시기를 앞당겼다.
호나우두는 FC 바르셀로나(스페인), 인터밀란(이탈리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등 유럽의 명문 구단을 거치면서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상을 3차례나 받았던 초특급 스트라이커다.
17세 때인 1994년 미국 월드컵에서 처음...
무려 500만달러(약 59억원)에 달하는 상금을 움켜쥐었다.
△ 메시, 최고의 축구선수 선정
바르셀로나 공격수 리오넬 메시(22.아르헨티나)가 세계에서 권위 있는 '발롱도르(프랑스 스포츠지에서 수여)'와 'FIFA 올해의 선수상'까지 휩쓸며 개인 타이틀을 모두 거머쥐며 최고의 해를 보냈다. 바르셀로나를 6관왕에 오르게 한 '일등공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