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 물가는 1년 전보다 4.2% 올랐지만, 가공식품은 9.1% 상승했는데요. 빵(10.8%)·과자(11.2%)가 두 자릿수가 올랐고, 초콜릿·콜라와 아이스크림 등 가격이 일제히 100~200원 오른 상태죠. 설탕이 주원료인 식용유(28.1%), 마요네즈(27.8%), 밀가루(24.1%), 케첩(19.8%) 또한 가격이 많이 뛰었습니다.
‘제로 슈가’, ‘노 설탕’ 열풍 가운데서도 결코...
2023-04-24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