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42주년을 맞은 롯데리아는 국내 패스트푸드 업계에서 대표적인 토종 장수 브랜드다.
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지알에스는 앞으로도 과감한 투자와 새로운 상품 개발로 새로운 식생활 문화를 만들고 고객 만족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롯데지알에스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의 밑거름을 다지고 있다.
우선 롯데지알에스는 지난해 신종...
특히 그는 “카페·음식점, 패스트푸드 등 식음 매장의 매출감소가 두드러져 회사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하고 있다”라며 “현재 상황은 혼자만의 노력 극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한시적 임대료 인하 등 임대매장들과 함께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도 김 대표의 과제다.
그는 “본연의 사업에 대한 경영을 충실히...
외식업계도 대체육으로 식량위기 속 안정적인 원재료 공급에 한발 다가선 상태다. 롯데리아는 식물성 패티로 만든 국내 첫 패스트푸드 버거 ‘미라클버거’에 이어 ‘스위트어스 어썸 버거’를 잇달아 선보였다. 샌드위치 브랜드 서브웨이에서도 식물성 대체육을 넣은 메뉴 ‘얼터밋 썹’을 내놨다.
무인 슈퍼마켓 '아마존 고'를 2021년까지 최대 3000 개로 늘릴 것을 검토중인데 이 매장은 소매점 기능 이외에도 샐러드와 샌드위치 등을 파는 간이 식당을 운영하고 있어 맥도널드, 버거킹 등 패스트푸드점은 물론 커피전문점 등 관련한 모든 소매점포에 위협이 될 수 있다.
아마존과 양대산맥으로 꼽히는 곳이 중국 알리바바의 해보 역시 국내 이커머스에 시사하는 바가...
실제로 업종별로 주요 프랜차이즈기업들의 상반기 실적에서 외식업 중 △오더인(Order in)을 통한 배달 매출이 가능한 패스트푸드나 치킨·피자·도시락 업종은 선방했지만 △잇인(Eat in) 위주의 홀 매출 의존도가 높은 슬로우푸드의 뷔페·레스토랑·한식류의 매출은 외출규제, 입점제한 등 방역조치의 영향으로 급감했다.
임 부사장은 업계 전반이 위기인 가운데...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 업체가 플라스틱 빨대 대신 종이 빨대를 사용하는 등 1회용품 줄이기 운동에 동참하고 나섰다.
환경부는 시민단체, 업체와 함께 개인 컵 및 다회용 컵 사용을 활성화하고 플라스틱 빨대 등 1회용품을 줄여나가기 위한 업무 협약을 26일 체결한다.
협약에는 스타벅스·커피빈 등 15개 커피전문점과 버거킹 등 4개 패스트푸드점, 시민단체인...
외식 경향 핵심어 선정과 함께 이뤄진 올해 외식 소비행태 조사에서 소비자는 선호하는 음식(중복응답)으로 방문외식의 경우 한식(75.4%), 배달외식은 치킨(55.0%), 포장외식은 패스트푸드(42.3%)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음식을 선택할 때는 맛과 가격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음식점을 방문하는 경우에는 청결도, 배달음식은 배달 비용, 포장음식은 음식의...
산업계를 위한 베트남 생물자원 길라잡이 배포
△환경부-커피전문점·패스트푸드점, 1회용품 줄이기 자발적 협약
26일(목)
△환경부 장관 15:00 미래차 녹색산업 투자설명회(서울)
△환경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농촌지역 공장 악취 피해 주민에 대기오염피해 배상결정(석간)
△풍수해 대응 혁신 종합대책 발표
△미래차·녹색산업 분야 뉴딜...
외식업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중요성 등에 대해 발표했다.
고피자는 2016년 설립된 1인 화덕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특허받은 자동화덕 ‘고븐(GOVEN)’을 통한 화덕피자의 패스트푸드화와 1인 운영에 최적화된 간단하고 편리한 조리 및 생산 방식으로 현재 국내 및 인도, 싱가포르, 홍콩 등 전 세계에서 95개(오픈 예정 포함)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임...
레스토랑 업계에서 10년 만에 두 번째로 큰 인수·합병(M&A)이다. 또 인스파이어는 매출 기준으로 맥도날드에 이은 미국 2위 레스토랑 체인이 된다. 인스파이어는 연말까지 인수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사모펀드 로크캐피털이 소유한 인스파이어는 이미 패스트푸드 체인 아비스와 버팔로와일드윙스, 지미존스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람들이 몰리는 업종 특성상 최근 들어 외식 및 서비스업계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11일 패스트푸드점 롯데리아 직원 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종각역점, 서울역사점, 건대역점 등 서울시내 롯데리아 점포 7곳이 며칠간 영업을 중단했다가 다시 문을 열었다.
정부의 숙박 대전 행사에 화색이 돌던 호텔업계도 침울하다....
치킨업계뿐 아니라 패스트푸드점과 피자 전문점도 자체 배달앱에 공을 들이고 있다.
피자업계 1위 미스터피자는 배달앱 태동 전인 2010년부터 일찌감치 자체 배달앱을 선보였는데 지난 13일 이를 리뉴얼했다. 이번 리뉴얼은 메인화면을 배달플랫폼 형식으로 재편해 빠른 주문이 가능토록 한 것이 특징이다. 배송지 검색 기능을 개선하고 결제모듈을 업데이트해 주문과...
15일 서울시가 유흥업소 ‘집합금지명령’을 ‘집합제한명령’으로 완화했지만 이들 외식업계가 체감하는 경기는 크게 달라지지 않은 분위기다.
24시간 영업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은 당장 영업시간을 축소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지만 줄어든 매출이 걱정스럽기는 마찬가지다. 패스트푸드, 커피전문점 등 24시간 영업하는 프랜차이즈들은 고객 편의를 위한 24시간...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리아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를 포함한 매장 17곳에 대해 영구 폐점을 결정했다. 2011년 현지에 진출한 이후 9년 만이다.
한때 현지 매장은 35곳까지 증가했으나 KFC와 맥도널드 등 현지 점유율 80%를 넘어선 글로벌 패스트푸드 브랜드의 아성을 넘어서지 못했다.
나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매장 영업이 약 3개월...
아쉽다”면서 “후원사인 현대오일뱅크의 사업 확대를 축하하고, 많은 팬분들이 현대오일뱅크 주유소를 이용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오일뱅크는 1일 SK네트웍스 주유소 300여 개의 영업권을 인수하며 업계 2위로 도약했다. 앞으로 패스트푸드, 창고대여 등 플랫폼 비즈니스와 전기 충전기 등 차세대 수송용 연료에 기반을 둔 신사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현대오일뱅크는 주유소 공간을 활용해 패스트푸드, 편의점, 창고대여 등 수익사업뿐만 아니라 여성안심택배, 무인도서반납함 등 민관협력 공익사업도 하고 있다.
이번 인수 대상 중 직영주유소는 1%나눔에도 동참한다. 현대오일뱅크는 2014년부터 직영주유소 순이익의 1%를 현대중공업그룹 1%나눔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2002년 관련 업계와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추진했다가 2008년 폐지된 이후 14년 만에 법적 근거를 갖춰 다시 도입된다.
커피전문점·제과점·패스트푸드점(가맹점 기준)은 2008년 3500여 곳에서 2018년 3만549곳으로 급증했다. 이곳에서 사용하는 일회용컵도 2007년 약 4억2000만 개에서 2018년 25억 개로 늘었다. 하지만 일회용 컵 회수율은 2009년 37%에서...
2022년부터 커피 전문점, 패스트푸드 업체 등에 다 쓴 일회용 컵을 반환하면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환경부는 20일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자원재활용법) 등 4개 환경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를 통과한 법률안은 내주 국무회의 의결 등을 거쳐 공포 후 6개월~2년 이내에 시행된다.
자원재활용법 개정안은 일회용 컵에...
소고기와 돼지고기 가공·처리 공장이 직원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으로 문을 닫은 가운데, 이에 따른 육류 생산 및 공급 차질이 유통업계에 이어 패스트푸드 업체로 확산하고 있는 것이다.
5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미국 내 웬디스 매장 5곳 중 1곳 정도가 햄버거 등 육류가 들어간 메뉴를 판매하지 못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5%를 차지한다.
탄산음료 사업이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와 배달음식 시장 성장에 따라 순항하고 있으나,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타 품목의 매출 증대가 요구되는 상황이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달 기타 품목에 속하는 차음료 '술술 풀리는 하루 작두콩차' 500㎖ 페트병을 출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