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매체는 이 부회장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에도 주목했다.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어린 시절 헤어졌다가 20여년 만에 미국 뉴욕에서 만난 남녀의 이야기로, 내년 상반기 국내 개봉 예정이다.
이 작품에 대해 할리우드 리포터는 "이 부회장이 이끄는 한국의 막강한 엔터테인먼트사(CJ ENM)가 태평양을 건너...
음악 전문매체 롤링스톤스는 롤라팔루자 공연에 대해 “뉴진스가 시카고 롤라팔루자를 통해 미국 무대에 데뷔했다”며 “10대 K팝 센세이션을 일으킨 5인조 걸그룹 뉴진스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준비가 충분히 돼 있었다”고 평했다
이밖에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의 주연을 맡은 한국계 미국 배우 그레타 리, 한국계 요리사 크리스틴 키시 등 명단에 포함됐다.
부산에서 첫선을 보이는 판빙빙, 이주영 주연의 ‘녹야’, 유태오가 출연하고 한국계 샐린 송 감독이 연출한 ‘패스트 라이브즈’, 이와이 슌지 감독의 신작 ‘키리에의 노래’ 등 5~6일간 상영되는 다수 작품의 표가 전석 팔려나가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스크린을 가득 채웠다.
통상 집행위원장이 진행자 역할로 나섰던 각종 공식 기자회견은 다년간...
‘미나리’ 정이삭 감독, ‘서치’ 주연배우 존 조, '파친코'를 공동 연출한 코고나다 감독과 저스틴 전 감독, 할리우드 명가로 떠오른 제작사 A24의 신작 ‘패스트 라이브즈’(개봉 예정)을 연출한 샐린 송 감독이 부산을 찾으며 6일 기자회견 무대에 오를 계획이다.
‘레옹’, ‘루시’ 등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뤽 베송 감독은 8일 신작 '도그맨'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한편 유태오는 영화 ‘미나리’를 제작한 제작·배급사 A24의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미국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후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고열 증상을 보여 재검사를 진행했고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 치료를 받았다.
“당사는 정부 방침에 적극 협조해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배우와 스태프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태오는 영화 '미나리'를 제작한 제작·배급사 A24의 작품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 주연으로 캐스팅돼 미국으로 출국한 바 있다. 작품은 한국에서 만난 어린 시절 연인이 어른이 된 후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