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패널토론에서는 전준수 서강대 명예교수의 진행으로 법무법인 세창 김현 변호사, 양창호 전(前) 인천대 교수, 한국해운협회 조봉기 상무가 의견을 나눈다.
전경련 관계자는 "최근 해운 운임 급증으로 수출 기업이 고충이 커지는 가운데 물류대란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운송물류산업의 선진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방역수칙에...
30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2050 탄소중립 정책 포럼: 공감·참여·실천을 통한 탄소중립사회로의 대전환'에서 패널토론이 열리고 있다. 유종일(왼쪽부터) KDI국제정책대학원장,김재진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황덕순 한국노동연구원장,김홍상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좌장을 맡은 윤제용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장,윤순진 탄소중립위원장,오재학...
무역협회는 한ㆍEU FTA 발효 10주년을 기념해 내달 1일 오후 4시 온라인 콘퍼런스를 개최해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평가하고 전망을 공유한다. 발표에는 무역협회 통상지원센터 제현정 실장과 비즈니스유럽 마커스 바이러 사무총장이 나서며, 패널토론에는 이혜민 전 프랑스 대사를 비롯해 양국 기업인과 전문가가 참석할 예정이다.
(백지원, 신인규, 윤희진, 황인찬)은 '5차 재난지원금 전국민 지급'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이후 30일 8강전을 거쳐 다음 달 4일 최종토론에서 최고 득점자 2명은 대변인, 나머지 2명은 상근 부대변인으로 임명된다. 패널 평가와 ARS를 통한 일반 국민 여론조사도 심사에 반영한다. 선발된 인원에게는 선거법 검토를 마치고 상금과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2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21'에서 좌장을 맡은 이상엽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공학과 연구부총장이 '폐자원 에너지 시장의 미래'를 주제로 토론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한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21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지속가능한 폐자원 활용을 통해 그린오션...
2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21'에서 이한경 에코앤파트너스 대표가 '폐자원 에너지 시장의 미래'를 주제로 토론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한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21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지속가능한 폐자원 활용을 통해 그린오션 비즈니스의 가치를 논의하는 자리다.
2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21'에서 한경애(왼쪽부터)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KL본부 전무, 좌장을 맡은 이상엽 한국과학기술원 생명과학공학과 연구부총장, 이한경 에코앤파트너스 대표, 이상현 법무법인 세종 파트너변호사가 '폐자원 에너지 시장의 미래'를 주제로 토론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2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21'에서 한경애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KL본부 전무가 '폐자원 에너지 시장의 미래'를 주제로 토론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한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21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지속가능한 폐자원 활용을 통해 그린오션 비즈니스의 가치를 논의하는...
2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21'에서 이상현 법무법인 세종 파트너변호사가 '폐자원 에너지 시장의 미래'를 주제로 토론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한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21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지속가능한 폐자원 활용을 통해 그린오션 비즈니스의 가치를 논의하는 자리다.
전문가 패널과 방청객 사이의 열띤 토론도 펼쳐졌다. 독일 엔지니어링 회사에서 일하는 마이클 헨릭은 "훌륭한 연설이 좋았다"면서 "독일은 플라스틱을 구매하면서 보증금을 내는데 한국은 이 점이 미흡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김정환 환경부 기후전략과 과장은 "금액 차이가 있겠지만 한국도 일회용품을 구매할 때 보증금을 내고...
토론배틀은 16강전 이후 30일 8강전을 거쳐 다음 달 4일 최종토론에서 최고 득점자 2명은 대변인, 나머지 2명은 상근 부대변인으로 임명된다. 패널 평가와 ARS를 통한 일반 국민 여론조사도 심사에 반영한다. 선발된 인원에게는 선거법 검토를 마치고 상금과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21일 한국경제학회와 최공필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이 공동으로 한국경제학회 경제토론패널위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응답자의 56%가 가상자산 소득 과세조치에 ‘바람직한 조치’라고 답했다. 이어 ‘다른 나라의 움직임도 고려해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20%)’, ‘투자자 보호가 우선적으로 다뤄져야 할 문제(12%)·기타(12...
패널들의 각 발표 자료는 토론회 당일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률 서울시 환경정책과장은 “최근 기업에서 친환경 경영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노력과 움직임이 활발하다. ESG 경영은 더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시민과 기업, 행정이 모여 더 나은 해법을 모색해 보는 이번 토론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성향의 패널분들도 모실 수 있으면 모시자고 했다"고 얘기했다. 여기에 더해 평가 과정에 ARS와 문자 투표 등을 통한 일반 시민 참여도 이뤄질 전망이다.
이로써 능력주의를 주장하며 대변인 등 일부 당직자 자리에 경선을 도입하겠다는 이 대표의 약속이 실현될 전망이다. 당내 관계자에 따르면 이 대표는 토론 배틀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했다고 한다. 앞서...
잔잔하던 상황에 논쟁이 붙은 지점은 나 후보의 두 번째 주도권 토론 중이었다. 나 후보는 이 후보를 겨냥해 "이번 전당대회에서 사용한 용어들을 보면 굉장히 걱정되는 부분이 많이 있다"며 "앞으로 당 대표가 된다면 아주 적절치 않은 표현들"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본인이 패널로 있을 때 한 번도 설화가 없었다고 얘기하지만...
이어진 전문가 패널 토론에서 최동원 산업연구원 박사는 석유유통 업계의 과제로 △정부 지원 논리 발굴 △휴폐업 및 사업 다각화 관련 제도개선 △사업 유형별 재원 규모 산출 및 조달방안 마련을 제시했다.
이석구 위멕공제보험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최근 주유소의 동향과 전ㆍ폐업 증가 실태를 소개하며 낮은 영업이익률을 핵심문제로 지적하고 주유소 전ㆍ폐업...
토론회 패널로 참여한 박훈 서울시립대 교수은 "2023년 금융투자소득 과세제도 도입으로 비과세한도 등에서 현재 ISA 상품이 유명무실하게 될 수 있으므로, 장기투자에 대한 과감한 세제 혜택 지원 등을 위해 ISA에 대한 과세체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과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공동으로...
나경수 SK종합화학은 사장이 30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P4G(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2030)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순환경제 세션' 패널 토론에서 “SK종합화학은 핵심 기술 개발에 역점을 두고 그린(Green) 비즈니스를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기업을 대표해 토론자로 나선 나 사장은 SK종합화학이 폐플라스틱 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이 회장은 산업은행과 금융위원회가 지난 29일 공동으로 개최한 ‘2021 PG4 녹색금융 특별세션’ 패널토론에서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분야에 대한 자금지원 등 녹색금융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회장은 우리나라 정책금융기관을 대표해 포스트 코로나19 녹색회복을 위한 정책금융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기후관련 재무공시와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