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가 1993년 선보인 전통음료 비락식혜가 출시 30주년을 맞았다.
팔도는 올 1분기 기준 비락식혜 누적 판매량이 19억 개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비락식혜는 국내산 멥쌀과 엿기름을 주원료로 사용해 11시간에 이르는 제조공정을 거친다. 식혜 본연의 맛을 구현해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팔도는 용량 세분화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9월 동행축제 참여, 전통시장 크라우드 펀딩, 온누리상품권 집중 홍보, 팔도장터관광열차 운행, 소공인 해외 판로 연계, ‘세계한상대회’ 참여 지원 등으로 경기 활성화에 나선다.
박 이사장은 “추석맞이 동행축제와 연말 동행축제 두 번이 남아있고, 전체 목표가 3조 원으로 알고 있는데 초과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권, 경쟁점포, 매출액 등을...
팔도는 남성 빅사이즈 의류 전문 쇼핑몰 ‘바이모노’와 함께 ‘왕뚜껑 굿즈를 출시했다. 굿즈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왕뚜껑 모자, KING 티셔츠, 아동용 티셔츠, 양말, 타월 총 5종으로 구성됐다.
한글, 영문 로고뿐만 아니라 일러스트,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스타일이 특징으로, 왕뚜껑 고유의 디자인을 재해석한 이번 굿즈는 바이모노 공식 쇼핑몰에서 구매할...
팔도는 자사 스테디셀러 왕뚜껑에서 출발한 '갓뚜껑 김치찌개라면'과 '갓뚜껑 대파육개장라면' 2종을 출시했다. 푸짐한 건더기와 한국인 입맛을 겨냥한 깊은 국물 맛이 특징인 제품이다.
업계 관계자는 "맛 그레이드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 제품 선택권을 넓히는 것은 물론, 인기 제품을 다양한 맛으로 보다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GS25에 따르면 전체 중량이 729g으로 기존 팔도 도시락(86g)의 8.5배에 달하는 점보도시락은 초도 한정 수량 5만개 완판 이후 상시 상품으로 전환됐는데 현재 점포별로 매주 금요일 2개씩 발주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어 최근에는 편의점 CU가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과 공식 제휴를 맺고 단독 상품을 출시했고 세븐일레븐도 치킨 프랜차이즈업체 멕시카나와 협업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전통시장 고객유입과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8일부터 ‘팔도장터관광열차’를 운행한다고 7일 밝혔다.
팔도장터관광열차는 전통시장과 관광지를 함께 여행하는 철도여행상품이다. 운임비와 숙박비 일부를 지원해줄 뿐만 아니라 온누리상품권도 1만 원 지원해 전통시장에서 맛있는 간식을 구매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트위치에서 펄어비스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팔도대왕은 “모험가 분들께서 재밌게 부스에 참여하시면서 웃는 모습을 많이 봤다”며 “모험가 분들께서 즐겨주시는 덕분에 저희도 더 즐겁게 안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크리에이터 박대봉은 “오늘 체험할 수 있는 게임들이 어렵지 않고, 실제 검은사막에 있는 게임과 연관지을 수 있어서 더 즐길 수 있었던 것...
팔도도 11개 라면 제품의 소비자 가격을 순차적으로 인하한다. 인하율은 평균 5.1%다.
정부 권고에 따라 라면업계가 가격 인하를 결정하면서 제과ㆍ제빵업체들도 가격 인하에 합류했다.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이날 빠다코코낫, 롯샌, 제크 등 3개 제품의 가격을 100원씩 인하했고, 해태제과도 아이비 오리지널 가격을 10% 내렸다.
SPC는 식빵, 바게트 등 빵 30종의...
팔도는 최근 신제품 '갓뚜껑'을 출시했다. 용기면 브랜드 '왕뚜껑'의 최상위 프리미엄 버전이란 설명이다. '갓뚜껑 김치찌개라면', '갓뚜껑 대파육개장라면' 등 2종으로, 직장인 점심으로 인기가 많은 메뉴를 제품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깊은 국물 맛에 푸짐한 건더기를 담아내는 데 주력했다.
동서식품은 카누(KANU) 브랜드의 첫 원두커피인 '카누...
29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최근 라면업계 1위 농심의 가격 인하 발표를 시작으로 오뚜기, 삼양식품, 팔도 등이 가격 인하 대열에 합류했다. 이어 가격 인하 바람은 롯데웰푸드, 해태제과 등 제과업계로 퍼졌고 SPC그룹은 파리바게뜨와 삼립 빵 가격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식품업체의 가격 인하는 유통업계까지 영향을 미쳤다. 이날 CU, GS25 등 편의점 4사는 내달 1일부터...
오뚜기도 다음 달 1일부로 라면류 15개 제품 가격을 평균 5% 인하한다고 밝혔고, 팔도도 일품해물라면, 왕뚜껑봉지면, 남자라면 등 11개 라면 제품에 대해 소비자 가격 기준 평균 5.1% 인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변경된 가격은 7월 1일부터 순차 적용됩니다.
이로써 주요 라면 4사가 모두 가격을 인하하게 됐는데요. 다만 소비자들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업체들이...
기존 팔도 도시락(86g)을 8.5배 키운 점보 도시락(729g)의 경우 GS25의 한정 판매 상품에서 정식 상품으로 전환되기도 했다.
이마트24에서는 대용량 김밥이 인기다. 이마트24에 따르면 1월 1일부터 6월 19일까지 삼각김밥·김밥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더빅·더블삼각김밥, 대용량 김밥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반 삼각김밥...
팔도는 11개 라면 제품의 소비자 가격을 평균 5.1% 인하한다고 28일 밝혔다. 변경 가격은 7월 1일부터 순차 적용한다.
인하 품목은 일품해물라면, 왕뚜껑봉지면, 남자라면, 꼬꼬면 등이다. 팔도 대표 라면 제품인 팔도비빔면은 포함하지 않았다.
일품해물라면과, 왕뚜껑봉지면, 남자라면은 1000원에서 940원으로 60원 인하한다. 꼬꼬면은 1250원에서 1190원으로...
한국 라면 브랜드를 대표하는 농심, 팔도, 오뚜기, 삼양 등 4개사가 참여했다. 행사는 내달 31일까지 약 5주 간 운영한다.
아시아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 공간의 콘셉트는 ‘힙지로(트렌디 함을 뜻하는 ‘힙’과 ‘을지로’가 합쳐진 신조어) 포차’다.
한국의 젊은 세대에게 인기 있는 ‘을지로 골목’의 네온사인, 간판, 포스터 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이곳에서는 전국 팔도에서 들여와 당일 숙성을 거친 신선한 회를 선보인다. 해산물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제대로 된 회를 보여주고 싶어 가게를 직접 차렸다는 설명이다.
내 손으로 직접 잡는다! 전국을 누비는 도시 어부 편 ‘어○○’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27일 오후 7시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뚜기·팔도도 줄줄이 가격 인하 가닥곡물 가격 내렸지만…인건비·물류비 등 원가 부담은 여전
정부 압박에 라면업계 1위 농심이 제품 가격을 내리기로 결정함에 따라 오뚜기, 삼양식품, 팔도 등 다른 업체들도 인하에 무게를 싣고 있다. 다만 인건비, 물류비 등 곡물 가격을 제외한 다른 비용이 모두 오르고 있어 인하 결정에 대한 부담이 여전하다는 목소리도 크다....
점보 도시락(729g)은 기존 팔도 도시락(86g)을 8.5배 키워 출시한 초대형 컵라면으로 출시 직후 5만 개 물량이 단숨에 완판됐다. 전국 가맹점과 고객들의 추가 물량 요청이 쇄도해 GS25는 ‘점보 도시락’을 정식 상품으로 운영키로 최종 결정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030 고객이 점보 도시락 구매 비중의 89%를 차지했다. 점보 도시락 효과로 GS25의 이달 차별화...
삼양식품과 팔도도 각각 불닭볶음면, 비빔면 소스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2018년 불닭 소스를 출시한 삼양식품은 올해 1000억 원대 매출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목표다. 삼양식품에 따르면 소스 생산 실적은 지난해 223억 원으로 2019년 대비 3배 가량 늘었다.
팔도는 ‘팔도비빔장’을 앞세워 소스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2017년 출시한 ‘팔도비빔장’은...
점보 도시락과 함께 사각형 컵라면인 팔도 도시락 매출도 덩달아 증가했다. GS25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약 3주간의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기존 팔도 도시락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7.7% 신장했고 컵라면 카테고리 매출도 40.6% 증가했다.
GS25는 고객이 점보 도시락을 구매하면서 두 상품을 비교해 보기 위해 팔도 도시락을 같이 구매하거나 점보...
농심은 지난해 9월 제품 출고가를 평균 11.3%, 오뚜기와 팔도는 10월 각각 11.0%, 9.8%, 삼양식품도 11월 라면 가격을 평균 9.7% 올렸죠.
라면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24.04로 1년 전보다 13.1% 올랐는데요.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2월(14.3%) 이후 14년 3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입니다.
다만 라면 업계는 추 부총리의 이번 발언에 당혹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