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미디어는 휴대폰에 탑재되는 초소형 카메라 모듈에 대한 자동화 조립 및 검사·조정 장비업체다. 카메라모듈 제조업체들이 이즈미디어의 장비를 이용해 모듈을 생산하고, 스마트폰 제조사에 납품한다.
이즈미디어는 LG이노텍, 파트론, 써니 등 글로벌 제조 상위업체들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최종 납품업체는 삼성전자, 애플, LG전자, 화웨이 등이다.
이에 따라 저점 반등 기대 업체로 반도체 장비 및 소재 산업에서 원익머트리얼즈ㆍ한솔케미칼이, 휴대폰ㆍ전기전자 부품 및 소재 산업에서 파트론ㆍ우주일렉트로ㆍ아비코전자가, 디스플레이 장비 및 소재 산업에서 AP시스템ㆍ덕산네오룩스ㆍ비아트론이 각각 선정됐다.
최선호주로는 반도체 장비 및 소재 산업에서 테스ㆍ원익IPS가, 휴대폰ㆍ전기전자 부품 및...
현 최대주주인 파트론이 법정관리 상태에 있던 엘컴텍(당시 한성엘컴텍)을 인수한 것이 2013년이다. 당시 계약이 체결돼 있던 AGM마이닝 매각대금이 1800만 달러였는데, 돈이 들어오지 않았다. 한참을 방치하다시피 하다가 2014년쯤에 파트론 측에서 해외 컨설턴트 등을 통해 다시 확인해 보니 내재가치 대비 저렴하다는 평가를 얻었다. 이에 회사로서도 매각을 하더라도...
파트론이 삼성 갤럭시S9 전면 카메라모듈 주력 공급사로 확정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2일 오전 9시 17분 현재 파트론은 전날보다 2.19% 오른 9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파트론은 갤럭시S9용 전면 카메라모듈 주력 공급사(메인 벤더)로 확정됐다.
파트론은 올해 갤럭시노트8의 주력 공급사 지위를 박탈당하면서 위기설이 돌았고, 주가가...
같은 기간 카메라 모듈용 필름필터를 생산하는 옵트론텍(11.69%)을 비롯해 파트론(7.35%), 세코닉스(4.91%) 등도 동반 강세를 기록했다.
‘갤럭시노트8’과 ‘아이폰8’용 3차원 회로기판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진 인터플렉스는 하반기 큰 수확을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지난 한 주간 9.03% 올랐다. 이민희 흥국증권 연구원은...
주요 공급처로는 삼성전자, LG전자, LG이노텍, 파트론, 엠씨넥스 등 국내 전자부품, 제품업체뿐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하웨이, 오포 등) 등의 글로벌 IT 제조사가 있다. 회사측은 주력 제품인 모바일 카메라용 AF Driver IC는 2010년 중반부터 현재까지 수량 기준 세계 시장 점유율에서 1위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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