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은 6일 한국에 잠시 들렀다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캠프로 복귀한 뒤 다음 대회를 준비한다. 박성현은 16일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리는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미국 본토 대회 데뷔전을 치르고 기아 클래식, ANA 인스퍼레이션에 출전한다. 사진제공=LG전자/박준석 포토
미국에서 강훈중인 박성현은 3월16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리는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을 데뷔전으로 계획을 검토하다가 싱가포르행을 감행하는 것.
박성현은 지난해 11월 팬텀 클래식 이후 3개월이 넘도록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있다. 박성현은 싱가포르 출정 이전에 현재 진행 중인 메인 스폰서 계약 협상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성현은 LPGA 투어에서 JTBC파운더스컵 공동 13위, KIA클래식 공동 4위, ANA 인스퍼레이션 공동 6위의 성적을 거뒀다. 장타력에다 전지훈련 때 보강한 쇼트게임이 더해져 미국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고 돌아왔다.
이날 강풍으로 2타를 잃은 박성현은 18번홀(파4)에서 벌어진 연장전에서 두번째 샷을 홀 3m에 붙인 뒤 파를 잡아...
17언더파 267타를 쳐 공동 2위에 올랐다.
초청 받아 출전한 대회 JTBC 파운더스컵은 17언더파 271타로 공동 13위, 기아클래식은 공동 4위, ANA인스피레이션 공동 6위, US여자오픈 공동 3위, 브리티시여자오픈 공동 50위,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공동 13위를 기록했다.
또 JLPGA투어 살롱파스컵에 출전해 250만5000엔(약 2600만 원)을 보탰다.
초청 받아 출전한 대회 JTBC 파운더스컵은 17언더파 271타로 공동 13위, 기아클래식은 공동 4위, ANA인스피레이션 공동 6위, US여자오픈 공동 3위, 브리티시여자오픈 공동 50위,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공동 13위를 기록했다. 또 JLPGA투어 살롱파스컵에 출전해 250만5000엔(약 2600만 원)을 보탰다. 올 시즌 상금만 총 21억6000만 원을 획득했다. 이벤트...
JTBC와 Bank of Hope(뱅크 오브 호프),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17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LPGA 투어 ‘Bank of Hope 파운더스 컵’ 공식 파트너십 체결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미국 최대 한인 은행인 Bank of Hope는 2017년부터 3년 간 LPGA 투어의 ‘파운더스 컵’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게 됐다.
13명의 LPGA 창립자들을 기리고자 만든...
박성현은 LPGA 비회원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다섯 번 출전한 LPGA 대회에서 ANA 인스퍼레이션 공동 6위, US 여자 오픈 공동 3위, KIA 클래식 공동 4위, JTBC 파운더스 컵 공동 13위에 올라 LPGA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는 기량을 갖고 있다.
김세영(23·미래에셋)과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올 시즌 첫 메이저 우승에 도전한다.
‘역전의 명수’김세영은 골프 강국...
둘은 올 시즌 LPGA투어 파운더스컵, 기아클래식, ANA 인스퍼레이션, US여자오픈, 브리티시여자오픈, 그리고 일본여자프로골프 살롱파스컵 등에 동반 출전했지만 KLPGA투어에서 만나는 것은 처음이다. 앞서 6차례 동반 출전한 대회에서 톰슨이 박성현에 판정승을 거뒀다. LPGA 투어 5차례 대회에서 둘은 비슷하다. 그러나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살롱파스컵에서...
둘은 올 시즌 LPGA투어 파운더스컵, 기아클래식, ANA 인스퍼레이션, US여자오픈, 브리티시여자오픈, 그리고 일본여자프로골프 살롱파스컵 등에 동반 출전했지만 KLPGA투어에서 만나는 것은 처음이다. 앞서 6차례 동반 출전한 대회에서 톰슨이 박성현에 판정승을 거뒀다. LPGA 투어 5차례 대회에서 둘은 비슷하다. 그러나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김세영은 지난 3월 파운더스컵이후 3개월 만에 다시 정상에 올라 2년차 징크스를 깨고 LPGA 투어 통산 5승째를 올렸다. 우승상금 30만 달러(약 3억5000만원).
특히 김세영은 이날도 최종일 늘 ‘빨간바지’를 입고 출전해 역전 드라마를 연출해 ‘빨간 바지의 신화’를 이어갔다.
이번 김세영의 우승으로 한국은 5월 초 텍사스 슛아웃의 신지은(24·한화) 이후...
이로써 김세영은 지난 3월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한 이후 다시 3개월만에 우승 타이틀을 손에 쥐며 시즌 2승을 올렸다. LPGA 투어 통산 5승이다.
렉시 톰슨(미국)과 ‘루키’ 전인지(22·하이트진로)에 1타차로 3위로 출발한 김세영은 이날 버디 4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김세영은 14번홀에서 롱퍼팅을 성공시키며 1타차 단독선두 나섰다. 그러나 17번홀...
김세영은 지난 3월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했다.
세계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4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2타를 쳐 공동 6위에 올랐다.
리디아 고와 한조를 이룬 헨더슨은 1타를 잃어 6언더파 207타를 쳐 공동 21위로 밀렸다.
헨더슨은 지난주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리디아 고와 연장 접전 끝에 첫승을 올렸다.
1타차 공동 2위였던 유소연(26...
김세영은 지난 3월 JTBC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했다. 올 시즌 톱10에 6번, 컷오프는 2번했다. 지난주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는 11위를 했다.
헨더슨은 지난주 메이저대회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끝에 리디아 고를 잡고, 대회 최연소 우승했다.
둘다 이날 4언더파 67타를 마감하며 공동 12위에 올랐다.
시즌 1승이 아쉬운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과...
올 시즌 JTBC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한 김세영과 루키 전인지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씩 순위가 하락했지만 올림픽 출전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 한국인 올림픽 랭킹 3위와 4위에 올라 있는 김세영과 전인지는 매 대회 꾸준한 성적표를 적어내며 올림픽 출전권 굳히기에 들어갔다.
반면 시즌 초반 2개 대회에서 우승한 장하나는 극심한 슬럼프에 빠졌다. 장하나는 HSBC...
박성현은 JTBC 파운더스컵 공동 13위, 기아 클래식 공동 4위,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는 공동 6위를 차지, 한국 여자골프의 차세대 에이스다운 기량을 뽐냈다.
이번에 그가 겨냥한 무대는 일본이다. 이 대회는 지난해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가 비회원으로서 우승을 차지, 한국팬에게도 낯설지 않은 대회다.
하지만 이번 대회 출전 선수 면면이...
리이다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8개 대회에 출전해 기아 클래식과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연속 우승했고,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과 JTBC 파운더스컵에서는 각각 준우승을 차지, 상금순위와 CME 글로브 포인트, 평균타수, 올해의 선수 등 주요 부문 1위를 싹슬이하고 있다.
반면 박인비는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부상으로 기권한 이후 제...
박성현은 JTBC 파운더스컵 공동 13위, 기아 클래식 공동 4위,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는 공동 6위를 차지, 한국 여자골프의 차세대 에이스다운 기량을 펼쳐보였다. 특히 박성현은 매 라운드 300야드에 육박하는 장타를 선보여 현지 골프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JLPGA 투어 출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대회에는 JLPGA 투어 상금순위...
올 시즌 LPGA 투어 한국인 네 번째 우승 주인공이자 5번째 우승 주인공이기도 하다. 최나연(29ㆍSK텔레콤)이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했고, 장하나(24ㆍ비씨카드)는 코츠골프 챔피언십과 HSBC 위민스 챔피언스, 김세영()23ㆍ미래에셋)은 JTBC 파운더스컵에서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