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나노캠텍의 수익구조는 알리바바, 티몰 등 중국 대형 온라인 업체에 물품을 대량 유통하는 방식이다. 현재 월 1000억 원 이상의 물품을 국내 유명 브랜드 업체로부터 조달 받을 예정이어서 큰 폭의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
이러한 사업 내용을 기반으로 증권가는 나노캠텍의 올해 매출액을 6500억 원으로 전망했다. 작년과 비교할 때 900% 이상 상승한...
현재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그룹홀딩의 온라인 장터 티몰이 라이브 스트리밍 시장에서도 가장 높은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다. 시나 웨이보도 짧은 동영상 스트리밍 앱인 ‘먀오파이’를 운영하고 있다. ‘이즈보’도 인기 있는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중국 이커머스 소비자와 기업들이 라이브 스트리밍의 매력에 흠뻑 빠진 이유에 대해 포브스는...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은 1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린 ‘파트너사 초청 ‘콘퍼런스’에서 단일 매장 기준 1500~3000평을 차지하는 임대 매장 쇼핑공간을 지역밀착형 커뮤니티몰인 ‘코너스’로 변모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 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밀착된 지역 커뮤니티 중 가장 항구적이고 공고하게 영위되는 장소가 바로...
알리바바는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8 알리바바그룹 전략 설명회’를 개최하며 이니스프리, SNP 등 국내 17개 브랜드와 자사 플랫폼 티몰 간의 MOU를 체결했다. 알리바바는 올 초에도 이랜드와 보령메디앙스 등과 협약을 맺고 아동 카테고리 강화에 나선 바 있다.
이러한 협약은 단지 국내 기업의 러브콜에 의해서만 진행되는 것은 아니다.
2015년 3월과 5월...
색조화장품 기업인 클리오는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티몰글로벌(Tmall Global)과 파트너십구축을 위한 전략적 협약식을 체결했다.
클리오는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티몰글로벌과 온라인사업에 관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식엔 한현옥클리오 대표이사와 알빈리우(Alvin Liu)티몰수출입사업 총괄 대표, 정형권...
이와 함께 다음달부터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티몰에서도 판매를 진행한다.
또 올 9월부터 말레이시아 법인을 통해 대유위니아 제품에 대한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서는 등 해외 수출 지역을 점진적으로 확대, 향후 전세계 네트워크를 통해 수출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대우전자는 3월 중국 최대 가전전시회 '2018 상해가전박람회(AWE)'에서 계열사인...
YG PLUS는 춘원과 함께 올 해 안에 피오나코스(Fionacos), 왓슨스(WATSONS), CONTTIE, T3C 등 중국의 주요 H&B 채널 600여 곳에 입점하고 중국 최대의 온라인 쇼핑몰인 ‘티몰’과 ‘타오바오’ 에서도 판매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또한 현지 오프라인 채널을 점차 확대해 중국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춘원은 중국 전 지역에 H&B 매장과...
중국 내 산아제한 완화 정책에 혜택을 받으며 성장 중인 아동복 브랜드와 지난해 광군제 때 알리바바 티몰을 통한 하루 매출로만 4억5600만 위안(한화 약 770억)을 달성해 국내 기업 중 1위를 달성한 전자상거래 사업도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토종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앞둔 스파오 등 SPA 사업과 뉴코아아울렛 등 50여개 점포를 운영해 국내...
비디비치는 2016년에 중국의 온라인 쇼핑몰인 vip.com과 티몰에 입점했으며, 왕훙 마케팅을 통해 중국 내 인지도를 높여왔다. 비디비치를 사용해 본 중국 고객들 사이에서 품질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들의 구매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중국 내에서 신세계면세점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신세계에서 만든 화장품 브랜드라는...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중국 및 동남아 진출을 통해 중장기 성장 모멘텀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동남아 최대 온라인쇼핑몰 ZALOLA(홍콩·대만·싱가포르)와 VIP.COM(중국)에 입점했고, 중국 현지 B2C몰인 티몰의 제안으로 입점을 협의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티몰 입점은 상반기내 완료되는 것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알리바바, 티몰 등을 통해 중국 화장품 수출에 나서고 있는 에프앤리퍼블릭이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 진출도 추진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일 오후 2시 4분 현재 에프앤리퍼블릭은 전일대비 4.61% 상승한 3515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에프앤리퍼블릭은 알리바바, 티몰, 바이두 등의 온라인을 비롯해 플래그십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화장품을 공급 중이며 매출...
알리바바, 티몰, 바이두 등의 온라인을 통해서다”라면서 “중국 향 화장품 매출 비중은 80~90%가량”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에는 오프라인도 플래그쉽 등으로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1991년 보안카메라 전문 생산업체로 출발했다. 하지만 2015년 화장품 유통 사업부를 신설해 해당 사업에 진출했다. 코스닥 시장에는 2002년 입성했다....
알리바바의 온라인 장터 티몰 가입자들은 모바일 앱을 켜고 자신이 원하는 차종을 누른 뒤 안면인식을 거쳐 결재하면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뽑는 것처럼 편리하게 자동차를 구입할 수 있다. 알리바바는 인간 판매원 도움 없이 10분 안에 자동차 구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구입하기 전에 사흘간 시운전도 가능하다. 알리바바는 비슷한 종류의 자판기를 항저우나 베이징...
임 사장은 27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사업전략 간담회를 열고 대형마트와 창고형 할인점의 강점을 결합한 ‘홈플러스 스페셜’, 지역밀착형 커뮤니티몰 ‘코너스’ 등 새로운 사업 계획을 소개했다.
‘홈플러스 스페셜’은 슈퍼마켓에서부터 창고형 할인점까지 각 업태의 핵심 상품을 한번에 고를 수 있는 멀티채널 할인점이다. 필요한 만큼만 소량 구입하는...
인만은 알리바바가 2008년 온라인 장터 티몰을 열었을 당시 첫 번째 주력 매장 중 하나였으며 이후 티몰의 베스트셀러 여성 패션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그런 인만이 과감하게 오프라인으로 진출한 것이다. 중국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시장이며 전체 소매판매에서 온라인 비중도 가장 높다. 중국의 5억3300만 온라인 쇼핑객들은 지난해 5조5000억 위안어치의 물품을...
알리바바는 거의 20년 전 중소기업 간 온라인 시장으로 시작해 2003년 오픈마켓 타오바오, 기업 대 소비자간 거래를 지원하는 티몰을 출범했다. 이후 모바일 지급결제 시스템 알리페이로 사업을 넓혔다. 알리바바는 금융 자회사 앤트파이낸셜을 소유하고 있으며 스마트 물류, 클라우드 시스템까지 진출했다. 후발 주자인 텐센트도 비슷한 생태계를 구축했다. 중국...
알리바바 그룹의 온라인 쇼핑몰인 티몰과 타오바오에 입점한 국내 마스크팩 중 1위를 차지했다. 홍콩 잡지 매거진 제시가가 뽑은 베스트 마스크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어 중국판 블랙 프라이데이로 불리는 ‘광군제’에서는 156억 원의 매출을 거둬 사상 최대 매출을 거두기도 했다.
중국시장에서의 자신감으로 동남아 및 북미 시장에서 새로운 붐을...
이랜드가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티몰과 협업해 아동 카테고리 강화에 나선다.
이랜드는 23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이랜드의 아동복 콘텐츠를 중국 소비자에게 소개하기 위해 티몰과 전략적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규창 이랜드 이커머스 총괄대표와 두홍(杜宏) 티몰 유아동 사업부문 대표가 참석했다.
올해...
한편, 배럴은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중국 및 동남아 진출을 통해 중장기 성장 모멘텀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동남아 최대 온라인쇼핑몰 ZALOLA(홍콩·대만·싱가포르)와 VIP.COM(중국)에 입점했고, 중국 현지 B2C몰인 티몰의 제안으로 연내 입점을 협의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중국 알리바바 티몰 입점을 필두로 7월 글로벌 웹페이지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손님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연간 거래액이 400조 원에 달하는 중국 최대 온라인 커머스인 알리바바 티몰 명품관 입점은 발란의 모델을 높이 평가한 알리바바가 먼저 손을 내밀면서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최 대표는 “이번 달 티몰에서 서비스를 론칭하면 발란이 중국 명품 시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