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지난해 상표권 침해 사범 557명을 형사입건하고, 이들이 판매한 위조상품 약 8만여점(정품가액 415억 원)을 압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년과 비교해 형사입건은 9.7%(2020년 617명→2021년 557명), 압수물품은 89.2%(72만471점→7만8061점) 줄었지만 정품가액은 160.1%(159억6000만 원→415억1000만 원) 늘었다.
압수물품을 브랜드(정품가액 기준)별로 보면 롤렉스가...
2022-02-15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