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체 기반 치료제 전문기업 앱클론은 CD19 타깃 신규 CAR-T 세포치료제(AT101)에 사용되는 자체 개발 CD19 항체와 이를 이용한 CAR-T 세포치료제에 대한 국내 특허 등록을 7월에 완료했다.
킴리아, 예스카타는 마우스에서 유래한 CD19 항체(FMC63)를 사용하는 반면, 앱클론의 CD19 CAR-T 세포치료제 AT101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CD19 인간화 항체를 사용함에 따라 기존...
역대 3명의 노벨상 수상자와 2명의 이스라엘 대통령을 배출했으며, 한 해 평균 100건이 넘는 특허를 통해 기술 이전을 성사시키는 ‘사업화의 명가’로도 잘 알려졌다.
이병건 대표는 “무디 셰베즈 교수의 풍부한 글로벌 기술사업화 경험, 노하우 및 네트워크가 SCM생명과학의 세포치료제 기술력을 입증하고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고...
기술 이전과 디지털 전문인력 육성 및 신규 디지털 시장 공동 발굴 등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15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와 네트워크론을 조성,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한편 동반성장투자재원 마련 및 R&D 지원, 온·오프라인 교육 무상 지원, 특허개방·특허출원·기술임치, 협력사 CEO 대상 세미나 및 간담회 개최, 건강검진...
최종 딜 클로징은 글로벌 특허권이 모두 에이치엘비로 이전 완료되는 약 90일 이후다.
본계약에 따르면 어드벤첸 난징과 SFFT는 전체 계약금액 중 1500만 달러(약 178억 원)만 현금으로 수령하고 2700만 달러(약 321억 원)는 전액 에이치엘비 유상증자에 다시 참여한다. 신주는 1년간 보호예수된다.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리보세라닙의 원개발자인 폴첸은...
사세 확장과 직원 증가에 대비, 기존보다 2.5배 넓은 공간으로 확장 이전했다.
타키온홀딩스는 AR 기반 뷰티 메이크업 플랫폼 ‘티커’ 메인기술 관련 9가지 특허 출원을 최근 완료했다. 티커는 누구나 쉽게 사진과 비디오를 촬영‧편집하고 가상 뷰티체험, 영상통화, 뷰티 제품 구매를 할 수 있게 돕는 뷰티 특화 플랫폼이다.
강덕호 타키온홀딩스 대표는 “코로나로...
위한 면역항암관련 국내 특허권을 획득하고 미국과 유럽, 중국, 일본에 해외 특허출원을 완료한 상태다.
제이비케이랩은 항암제 전문 연구개발기업 온코파마텍과 함께 AFNC의 암조직내 직접 투여 가능한 주사용 항암제 및 기존 항암제와 병용요법제를 포함한 항암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한 국내·유럽 임상시험 및 다국적 제약사로 기술이전을 준비하고 있다.
OQP는 지난 4월 캐나다 온코퀘스트로부터 난소암, 췌장암, 전이성 유방암에 대한 면역항암신약 연구자산, 특허, 임상프로그램 등의 무형자산 일체를 양수하는 계약을 체결한 후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시험에 대한 권리를 OQP로 이전해 글로벌 임상 3상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회사의 난소암 신약 임상 3상 프로그램 FLORA-5는 지난해 12월 FDA로부터 프로토콜 승인을...
기술보증, 기술평가, 기술인증, 기업지원 등을 통한 지원 및 기술이전, 기술신탁, 기술보호, 특허공제 등을 통해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많은 업무를 수행하는데요.
기술보증기금은 현재 많은 중소기업이 힘든 시기를 겪기에 코로나19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많은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창업·벤처기업 코로나19 특례 보증, 영세...
옵티팜은 녹십자수의약품과 돼지 써코바이러스(Porcine Circovirus) 백신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의 계약금은 3억5000만 원이며, 2035년까지 발생하는 매출과 연계해 기술 로열티를 받는다.
써코바이러스 감염증은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구제역 등과 함께 돼지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질병으로 꼽힌다. 발병하면 농가에 막대한...
△거래소 “쌍용양회공업 중요내용 공시관련 매매거래 일시 정지”
△퓨쳐켐, 전립선암 진단 방사성 의약품 중국 기술 이전 계약 체결
△에이티세미콘, 100억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쌍용양회공업, 자본구조 효율화 위해 10대 1 감자 결정
△메드팩토, 암 예방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 특허 취득
△한국유니온제약, 유상증자 최종발행가액 1만100원 확정...
메드팩토는 신규한 피리미딘화합물 제조 방법 및 이를 유효 성분으로 함유한 암 및 염증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상기 취득 특허는 향후 MU-D201의 연구개발과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이전 협의 시 지적재산권 보호 및 가치 증대에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OQP는 4월 캐나다 온코퀘스트로부터 난소암, 췌장암, 전이성 유방암에 대한 면역항암신약 연구자산, 특허, 임상프로그램 등의 무형자산 일체를 양수하는 계약을 체결한 후 미국 FDA임상시험에 대한 권리를 OQP로 이전해 글로벌 임상3상 준비에 박차를 가해 왔다. 회사의 난소암 신약 임상3상 프로그램 FLORA-5는 지난해 12월 FDA로부터 프로토콜 승인을 받았다.
제조방법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기술에 대해 "정맥주사를 피하주사로 바꾸어주는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와 이를 제조 하는 기술로 효소의 활성과 열안정성을 증가 시킨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본 기술을 글로벌 10대 제약사 2개 업체에 기술이전하였고, 추가적으로 기술이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LG화학이 SK이노베이션과의 배터리 특허와 관련된 격전 끝에 먼저 승기를 잡았다.
SK이노베이션은 특정 배터리 관련 특허를 국내외에서 쟁송하지 않기로 6년 전 맺은 합의를 LG화학이 파기했다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LG화학의 손을 들어줬다. LG화학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기한 소송에서 정당성을 얻고 더욱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됐다....
국내외에서 배터리 특허와 관련해 격전을 벌이고 있는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이 27일 국내에서 1심 선고를 받는다.
이번 선고는 SK이노베이션이 6년 전 특정 배터리 관련 특허를 국내외에서 쟁송을 하지 않기로 한 합의를 LG화학이 파기했다며 이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제기한 소송에 대한 것이다.
LG화학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영업비밀 및...
지놈앤컴퍼니는 현재 코넥스 시가총액 1위의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 연구개발 기업으로, 코스닥 이전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지놈앤컴퍼니는 항암 마이크로바이옴 ‘GEN-001’의 美FDA 임상승인을 받고 임상시험을 준비 중이며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 최근에는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뇌질환 치료제 개발에 나서며 신약 후보물질군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7월...
조아제약은 확립된 시스템에서 기존 벡터를 사용해 다른 목적 단백질 유전자를 치환하면 다양한 종류의 재조합 단백질 생산이 가능하므로 돼지 베타 카제인 특허를 바탕으로 한 기술이전 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 조아제약 생명공학연구소는 복제돼지 연구사업에서 연구방향을 전환해 천연물연구소로 새롭게 변화한다.
조아제약은 3분기 내로...
복잡한 실내에서 로봇이 위치를 스스로 파악하고 목적지까지 화물을 효율적으로 운반하는 고성능의 자율주행 기술과 특허를 보유 중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글로비스는 트위니가 개발한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해 일상과 밀접한 생활 밀착형 물류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자율주행 물류 로봇은 다양한 센서와 데이터를 활용, 복잡한 실내 환경에서도 스스로 위치를...
모든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의 생산 기술을 특정하고 있어 물질 특허만큼의 파급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알테오젠의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의 플랫폼 기술은 2019년 세계 10대 제약사에 1조6000억원 규모로, 그리고 2020년 다른 10대 규모 제약사에 4조7000억원 규모로 기술이전한 바 있다. 올해도 추가적으로 몇 개의 기술이전을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