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바이오는 김 교수가 한국연구재단의 바이오의료기술 개발사업으로 추진하던 항암제 후보물질의 특허권 양수도와 기술이전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난치암 치료제 개발 분야의 유망한 임상 파이프라인을 확보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김정민 다임바이오 대표는 "연구개발 인력과 시설, 서비스 등의 인프라를 서로 지원하는...
지씨셀측은 이번 특허등록이 HER2-CAR-NK치료제 AB201의 상용화를 위한 필수적인 지적재산권(IP)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황유경 지씨셀 세포치료연구소장은 “AB201은 아티바에 기술이전 계약을 이끌어낸 주요 파이프라인”이라며, “유방암, 위암 등 고형암 분야에서 획기적인 성과가 기대되며, 이번 IP 확보를 통해 추가적인...
해결했고, 특허 문제를 해결한 Sugammadex Na(마취역전제)의 원료 허가도 획득했다"며 "두 제품 외에도 제약산업 트랜드에 발맞춰 다양한 제품군을 확보해 고객사 수요에 따른 고품질 원료의약품 공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국전약품은 바이오기업 '샤페론' 관련주로 꼽힌다. 국전약품은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한 샤페론의 신약 후보 물질...
한용해 HLB생명과학 사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확보한 항암제들은 기존 치료제들과 구별되는 새로운 기전의 항암신약”이라며 “HLB생명과학이 한국은 물론,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주요 국가에 대한 특허권리의 소유주로서 물질의 특허, 개발, 생산, 판매, 뿐만 아니라 향후 기술 이전에 대한 권리 등 일체의 권리를 갖는다”고 말했다. 이어 “유력한 고형암...
상용화에 성공하면 기술이전을 받아 일동제약이 생산할 계획이다. 대원제약은 지난해 11월 식약처로부터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티지페논’(성분명 페노피브레이트콜린)에 대한 임상 2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고, 올해 중 2상에 나설 계획이다. 최근 경구용 치료신약의 미국 특허 출원을 완료한 바이오리더스는 지난달 식약처에 임상 2상 실험계획을 제출했다....
2019년에는 IT 개발실을 서울 종로로 본사와 분리ㆍ이전해 에듀테크연구소를 설립했다.
2019년과 2020년 각각 288억 원, 299억 원을 에듀테크 R&D분야에 투입했고, 2021년에는 350억 원을 투자했다. 그 결과 업계에서 가장 많은 총 31건의 에듀테크 분야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SCI급 논문을 통해 10.5%P의 학습 효율 향상 효과도 검증받았다.
아울러 교육부의 이러닝...
뷰티베이커리는 지난 27일 특허청에 ‘DNA Avatar’, ‘Medicverse’, 'Healthverse', ‘메딕버스’, '헬스버스' 영문 및 국문 상표권을 출원했다고 30일 밝혔다.
'헬스버스(Health-verse)'는 건강(Health)과 메타버스(Metaverse)를 합성한 단어로 뷰티베이커리가 만든 신조어다. 메타버스라는 ‘놀이와 재미를 추구하는 가상공간’이라는 단순한 의미를 넘어 ‘인간의...
메딕바이오엔케이는 동아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개인식별(DNA typing) 기술이전 계약 및 연구 협력 체결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는 NK세포 기반 항암치료제 전문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Minisateilltes 이용 개인식별(DNA typing) 기술 개발 △개인식별 관련 특허권 2건 양도 △상호 인적 교류·교육·사업·세미나 등 상호 협력을...
이날 ‘디지털자산관리감독원의 기능 및 역할’ 발제를 맡은 최화인 블록체인 에반젤리스트는 △디지털자산 시장 건전화 및 이용자 보호 △디지털금융 및 금융보안 관련 기술특허 관리ㆍ지원 △이용자 보호를 위한 교육센터(금융ㆍ기술) △스마트컨트랙트 감사관 등 디지털 전문인력 양성을 네 축으로 제시했다.
이중 코인 상장 및 폐지 시스템 관리에 대한 혁신안을...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등 6대 국책기관이 이전해 운영 중이며, 신약개발지원센터, 실험동물센터, 첨단임상시험센터의 연구지원시설을 중심으로 글로벌 바이오 메디컬 R&D 허브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툴젠은 향후 오송 R&D센터를 중심으로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내 클러스트 간 네트워크를...
벌금 상한선도 이전보다 10배 높아지는 등 중국 내 저작권에 대한 인식도 달라지고 관련 소송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잉커로펌은 2001년 설립돼 베이징에 본부를 두고 있는 중국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로펌이다. 저작권법 담당 변호사만 200명에 달한다. 잉커로펌은 한국 드라마 '김과장', '오마이비너스'를 중국에 수출할 때 자문도 했다.
2019년 서울에 처음...
툴젠이 코스닥 이전 상장 첫날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툴젠은 10일 오전 9시 3분 현재 기준가(8만2300원) 대비 0.85.% 높은 8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기준가는 공모가(7만 원) 대비 17.57% 높은 수준에 형성됐다.
툴젠은 CRISPR(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원천 특허 기술을 보유한 아시아 유일 플랫폼 기업으로 코넥스에 상장했다가 이전 상장했다.
최성화 지플러스생명과학 대표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에 주목하고 있는 상황에서 ‘크리스퍼 플러스’ 미국 특허 등록은 한국의 기술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는 증명”이라며 “향후 회사는 기술이전(L/O) 체결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크리스퍼 플러스’를 활용한 신약 개발로 난치병 치료를 위해 힘쓰겠다”...
10년 동안 우리밀 연구, 아리진흑ㆍ아리흑찰 포함 3종 개발식물특허 등록 14개 기업 기술이전, 재배면적 50㏊로 늘어
“국내 최초 유색 밀인 아리흑은 수입 밀을 대체할 수 있는 우리 밀 대표주자이다. 우리 밀 전국 빵집 지도를 만드는 게 꿈이다.”
김경훈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농업연구사는 10년 동안 우리 밀을 연구했다. 10여 년 전 우리 밀 연구의 시작은 색이...
이번 계약을 통해 셀리버리는 셀리버리 리빙앤헬스에 세포막 투과 펩타이드 aMTD 서열 및 활용에 관한 특허의 통상실시권을 이전하고, 그에 대한 대가로 기술료 선급금 및 단계별기술료 를 비롯해 특허기술을 사용한 제품판매 매출액의 일정비율을 경상실시료로 받는다. 총 기술이전 규모는 1009억 원이다.
셀리버리는 물질이전계약을 통해 계약체결 후 항염효과 및...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특허기술인 알리타(ALITA) 스마트 바이오 팩토리 공법으로 건설됐으며, 다양한 종류의 백신을 동시에 생산해도 교차오염의 위험이 낮은 독립적인 스위트(Suite) 공조 방식으로 설계됐다. 또한, 스테인레스 스틸과 싱글 유즈(Single-Use) 시스템의 장점을 결합한 설계로 설비의 유연성을 통해 생산성을 높였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2019년에는 IT 개발실을 서울 종로로 본사와 분리ㆍ이전해 에듀테크연구소를 설립했고, 스마트올을 비롯해 AI를 적용한 ‘AI수학‘, ‘AI책읽기‘, ‘매쓰피드‘ 등 여러 서비스를 론칭했다. 그 결과 업계에서 가장 많은 총 31건의 에듀테크 분야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AI 기반의 수학 플랫폼 ‘닥터 매쓰‘를 선보인 천재교육은 2015년에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창업 전부터 10여 년간 연구개발에 전념하며 다수의 특허를 출원했고, 올해 10월부터 상품화 단계에 진입하면서 투자자를 비롯한 주변의 우려를 극복했다.
심바이오틱의 '인공지능(AI) 농업용 운반차'는 부정형 경사도 지형에서도 균형을 유지해주는 회전식 서스펜션 시스템(특허 출원)을 탑재해 고랑이 있는 밭이나 돌이 많은 농경지에서도 안전하고 정확하게...
툴젠은 이미 몬산토(Monsanto, 現 Bayer), 써모 피셔(Thermo Fisher), 키진(KeyGene) 등 국내외 유수의 바이오 기업에 18건의 기술이전(L/O) 성과를 기록했다. 특허수익화 사업이 본궤도에 올라섰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
유전자교정 기술 기반 치료제 연구개발 집중…CAR-T, CMT1A, wAMD 등 임상 가속화
툴젠은 플랫폼 중심의 특허수익화 사업 외에도 유전자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