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8월 28일부터 100일간 고강도의 제2차 민관합동 수입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검을 진행 중인 가운데 현재까지 총 9384개소의 업체를 점검해 원산지표시 위반업체 47개소를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적발 사항은 미표시 37개소, 거짓 표시 10개소이며,이 중 일본산의 경우 미표시는 7개소, 거짓표시는 3개소다.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이날...
경기 수원특례시가 추석 연휴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주요 도로와 도로시설물을 27일까지 특별점검한다고 12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차량 이동량이 많은 주요 도로와 지하차도 등 도로시설물이다.
수원시는 이 기간동안 수시로 순찰하며 사고를 유발하는 포트홀(도로 파임)과 파손된 맨홀 주변부를 보수할 예정이다.
또 지하차도 침수에 대비해 배수펌프...
한편 구는 안전한 축제를 위해 서초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 안전점검을 하고 행사장 주변 위험시설과 인파 밀집에 따른 사고 등에 대비했다.
반포대로 일부 구간에 대한 교통 통제는 16일 0시부터 18일 오전 4시까지 진행된다. 해당 구간을 운영하는 33개 노선버스는 임시 우회 운행한다.
전 구청장은 “이번 서리풀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방문객들이 일상...
도는 이번 특별대책기간 2개 반 42명으로 구성된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중심으로 유관기관 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한다.
또 귀성객의 이동편의 및 안전운행을 위해서 불량노면 정비와 도로표지판 및 도로시설물 정비를 추진하고, 태풍·호우 등으로 인한 도로유실 및 파손에 대비해 도-시군 긴급도로복구 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시군...
또한 이를 기념해 특별 제작한 ‘토레스 리미티드 블랙 에디션’도 함께 선보인다.
토레스 고객 감사 캠페인은 이달 11일부터 27일까지 KG 모빌리티 전국 310여 개 서비스네트워크에서 동시 실시한다. 이 기간 입고하는 토레스는 △에어컨·히터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보충 등 각종 오일상태 점검 △브레이크 상태 점검 △타이어 마모...
이와 관련해 5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을 통해 국고보조 등의 지원 대상에 소상공인을 명시적으로 포함했으며 6월에는 ‘자연재난 구호 및 복구 비용 부담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 7월에는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비용 부담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을 통해 사회재난 시에도 소상공인에 대한 피해 구호 및 생계안정을 위한 재난지원금 지급...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버스업체(200개)에 대해서는 안전점검을 하고 전세버스를 대상으로 가을철 관광지 10여 곳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불시점검을 한다. 이를 통해 사고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버스 교통사고를 줄일 계획이다.
연말에는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통해 고속도로 사고예방에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화물차 안전을 제고하기 위해서...
행안부는 7월 4일 연체율 10%가 넘는 부실 금고에 특별점검에 나서겠다고 발표했으나 현장점검은 두 달 째 이뤄지지 않고 있다. 김광휘 행정안전부 지역경제지원관은 지난달 31일 실시된 새마을금고 관련 정부 합동 백브리핑에서 “하반기에 정기검사(2년마다 1번)를 해야 하는데, 여기에 특별검사를 포함시켜서 할 예정으로 지금은 잠정 연기된 상황”이라고...
당국이 최근 연체율 10%를 넘는 새마을금고를 대상으로 합동 특별검사 시행 계획을 밝혔다는 점이 이를 보여준다.
정부도 ‘연체율’만으로 새마을금고의 건전성 판단하면 안 된다는 입장이지만, 이에 대한 현장점검 계획은 보류된 상태다. 신진창 금융위원회 금융산업국장은 “연체율은 감독당국 입장에서 개별 금고의 건전성이 악화되는지에 대한 모니터링...
자본적정성 지표 '취약ㆍ위험' 61곳 중 48곳 연체율 10%↓연체율 수준 '우수'인데 순자본비율 '위험'인 금고도 있어 정부 '부실 위험' 연체율 10% 기준, 감독 사각지대 낳을 수도중앙회 "새마을금고법 따라 건전성 등 다양한 지표 관리 중"
정부가 새마을금고의 부실 가능성을 우려해 특별점검 대상으로 잡은 기준은 연체율 10%가 넘느냐 여부다. 하지만 부실...
행정안전부는 연체율 10% 이상인 금고를 ‘부실 위험’이 높은 금고로 판단하고 있다. 행안부는 7월 4일 연체율 10%가 넘는 부실금고에 특별점검에 나서겠다고 발표했으나 현장점검은 잠정 연기된 상태다.
부실 위험이 높은 금고 109개 중 33개는 서울 지역 소재 금고였다. 이어 △인천 15개 △경기 14개 △부산 13개 △대구 8개 △전북 6개 △충남 5개 △전남 4개...
해양수산부는 4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 전국 연안여객선 153척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특별점검을 한다.
추석 연휴는 여객선을 이용하는 귀성객의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로 특히 올해는 개천절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가 있어 여객선을 타고 섬을 찾는 관광객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해수부와 관계기관, 국민안전감독관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추석 연휴...
새학기 맞아 스쿨존 불법 주·정차 단속어린이 주로 찾는 문구점 등 위생 점검
서울시를 비롯한 각 자치구가 개학을 앞두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위험 요소 점검에 나섰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부터 문구점 등 위생 점검도 시행한다.
2일 서울시는 새학기를 맞아 이달 6일까지 사고 위험이 큰 등교 및 하교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상반기 1236억 원 적자…연체율 5.41%행안부 “건전성ㆍ수익성 개선된다”지만서울ㆍ대구지역 개별 금고 154곳 살피니 연체율 10% 이상 11곳…대구엔 19.2%도중앙회장 직무정지 경영공백 리스크 여전특별검사는 “유보”…서면검사로 진행 예정
행정안전부가 새마을금고 건전성 관리에 팔을 걷어붙였다. 하반기 최대 3조 원 규모를 목표로 금고의 연체채권 매각을...
정부는 국민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운영하고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전국의 전통시장, 백화점, 숙박시설, 노래연습장 등 전기 사용시설 약 7000개소와 1250여 개 가스 사용시설 등 고위험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특별안전점검도 강화한다.
또, 고속도로·철도, 전통시장, 대형마트, 역·터미널, 문화·체육시설 등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도 벌인다.
정부는 31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추석민생대책을 통해 국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운영하고 특별안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교통 분야는 주요 이동 수단별 시설물 운영 현황과 재난 대비 준비 상황을...
DL건설은 △본사 안전관리 당직자 폐쇄회로티비(CCTV) 모니터링 감독 강화 △경영진 공휴일 특별점검 지속 운영 △안전 관련 본사 현장 담당자 공휴일 지도 점검 실시 등의 활동을 펼친다.
이 밖에 다음 달 5일 모든 현장에서 ‘2023년 D-123일 무재해 다짐 행사’를 개최하는 등 안전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DL건설 관계자는 “모든 임직원이 ’안전하지 않으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소속 특별사법경찰관 등으로 구성된 정부점검반(2회)과 지자체점검반(1회)이 대상업체를 3회 이상 전수 점검하고 소비자교육중앙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 등 소비자단체, 생산자단체의 추천을 받은 명예감시원, 수산물안전 국민소통단도 점검에 참여한다.
점검에서는 올해 수입 이력이 있고 소비량이 많은 가리비, 참돔, 우렁쉥이(멍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