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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오모 뉴욕 주지사 전 보좌관, “수년간 성희롱 당했다” 주장
    쿠오모 뉴욕 주지사 전 보좌관, “수년간 성희롱 당했다” 주장
    1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린지 보일런 전 보좌관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쿠오모 주지사의 성희롱을 폭로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쿠오모 주지사에게 수년간 성희롱을 당했으며 목격자도 많다”며 “업무에 시달리거나 외모로 희롱당하는 것 중에 무엇을 기대해야 할지 예상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보일런 전 보좌관은 2015년 3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2020-12-14 13:59
  • [종합] 미 FDA,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긴급 승인...트럼프 “24시간 내 접종 시작”
    [종합] 미 FDA,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긴급 승인...트럼프 “24시간 내 접종 시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중계된 영상에서 "첫 백신 접종이 24시간 이내에 이뤄질 것"이라며 "페덱스, UPS 등과 협조해 이미 미국 전역에 배송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백신 접종은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예비접종자문위원회(AICP)가 사용을 권고하면 CDC가 이를 받아들인 후 시작한다. 미 정부는 의료진과 장기 요양 시설...
    2020-12-12 14:14
  • 트위터가 뽑은 ‘2020년 이슈’…‘코로나19’에 울고 ‘BTS’에 웃었다
    트위터가 뽑은 ‘2020년 이슈’…‘코로나19’에 울고 ‘BTS’에 웃었다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 팬데믹 이야기로 트위터 들썩2020년 올해의 이슈 발표 ‘#COVID19’ 총 4억 건 트윗‘방탄소년단’ 4년 연속 가장 많이 언급된 계정 1위 등극 올해 트위터를 달궜던 최고의 이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었다. 트위터는 올해 1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전 세계 이용자의 트위터 데이터와 국내...
    2020-12-09 10:52
  • 미국 첫 흑인 국방장관 탄생 난항...“퇴역 관련 규정, 인준 걸림돌“
    미국 첫 흑인 국방장관 탄생 난항...“퇴역 관련 규정, 인준 걸림돌“
    영국 BBC방송은 “미국 의회가 면제 승인을 인정한 것은 두 번에 불과하다”며 “가장 최근은 도널드 트럼프 현 대통령의 첫 번째 국방장관을 역임한 해병대 퇴역 장성 제임스 매티스의 경우였다”고 설명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미국과 중국의 군사적 대립이 격화하는 시기에 오스틴이 상대적으로 아시아 경험이 부족한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오스틴은 40년...
    2020-12-09 10:04
  • BTS, 올해 가장 많이 트윗 된 사람 6위…트럼프·바이든, 나란히 1~2위
    BTS, 올해 가장 많이 트윗 된 사람 6위…트럼프·바이든, 나란히 1~2위
    BTS는 트위터가 8일 발표한 올 한 해를 결산하는 ‘2020년 이런 일이 있었다(This Happened 2020)’에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트윗 된 사람’ 랭킹 6위에 올랐다. 미국 대선의 뜨거운 열기를 반영하듯 도널드 트럼프 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나란히 1~2위에 올랐다. 지난해 5월 경찰이 무릎으로 목을 눌러 사망하면서 미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2020-12-08 16:34
  • 트럼프 불복 소송 이끄는 줄리아니 변호사, 코로나19 양성 반응
    트럼프 불복 소송 이끄는 줄리아니 변호사, 코로나19 양성 반응
    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뉴욕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시장이자 미국 역사상 가장 부패한 선거를 폭로하며 지치지 않고 일해온 루디 줄리아니가 중국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루디의 쾌유를 빈다. 우리는 해오던 대로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NYT는 소식통을 인용해 줄리아니...
    2020-12-07 08:02
  • 바이든, 첫 대통령 정보브리핑 받아…이란 핵과학자 관련 정보 추정
    바이든, 첫 대통령 정보브리핑 받아…이란 핵과학자 관련 정보 추정
    GSA의 승인 소식에 트럼프 대통령도 트위터를 통해 협조의 뜻을 내비치면서 브리핑 준비는 시작됐다. 브리핑 제공과 함께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재닛 옐런 신임 재무부 장관 지명을 비롯한 경제팀 6명의 인선을 발표하면서 정권 이양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CNN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도 이날 워싱턴D.C. 상무부에서 같은 브리핑을 받았다”며 “브리핑...
    2020-12-01 08:16
  • 바이든, 반려견과 놀다 미끄러져 발 삐끗...‘최고령 대통령’ 건강 불안 커져
    바이든, 반려견과 놀다 미끄러져 발 삐끗...‘최고령 대통령’ 건강 불안 커져
    바이든 당선인의 다리 골절 소식이 전해진 후 이날 저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쾌유를 빈다”는 글을 남겼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캠페인 기간 내내 '최고령 대통령'으로서 바이든의 건강 문제를 걸고 넘어졌다. 20일로 78세 생일을 맞은 바이든 당선인은 미국 최고령 당선인 기록을 세웠다. 고령인 만큼 대선 후보 시절부터 건강 문제가 주요...
    2020-11-30 16:12
  • 미국 위스콘신 재검표서 바이든 승리 재확인…트럼프 “소송할 것”
    미국 위스콘신 재검표서 바이든 승리 재확인…트럼프 “소송할 것”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위스콘신 재검표에서 찾아야 했던 건 실수로 집계된 표가 아니라 불법적으로 투표한 사람”이라며 “재검표가 끝나는 대로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많은 불법 투표를 찾았다. 계속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스콧 맥도넬 데인 카운티 서기 겸 재검표위원회 위원은...
    2020-11-30 09:44
  • 바이든, 선임 대변인 팀 전원 여성으로 구성…경제 인선도 윤곽
    바이든, 선임 대변인 팀 전원 여성으로 구성…경제 인선도 윤곽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운 인물이다. CNBC방송은 그를 2004년부터 2012년까지 세 번의 대선 캠프에 몸을 담은 캠프 베테랑으로 소개했다. 베딩필드 공보국장 임명자는 2006년 민주당 선거운동위원회 언론 비서를 시작으로 2008년 상원의원 선거, 2012년 오바마 캠프 등을 거쳤다. 사키 임명자는 트위터에 “우리 팀은 가장 능력 있고, 검증된 6명의 젊은 엄마들”...
    2020-11-30 09:29
  • 트럼프 불복 소송 또 기각...캠프 측 “연방대법원 간다”
    트럼프 불복 소송 또 기각...캠프 측 “연방대법원 간다”
    “추측에 근거한 제소”라며 기각한 데 이어 연방 2심도 “증거가 없다”고 기각한 것이다. 트럼프 캠프 측은 판결 직후 연방대법원에 상고할 방침을 밝혔다. 캠프 법무팀의 제나 엘리스 변호사는 트위터에 “법원이 대규모 사기 혐의를 계속 은폐하고 있다”면서 미국 연방 대법원 상고 방침을 시사했다. 캠프는 보수 절대 우위 구조인 대법원에 기대를 걸고 있다.
    2020-11-28 07:37
  • 비트코인, 최고치 턱밑에서 돌연 급락...강력 규제 우려에 투매 현상
    비트코인, 최고치 턱밑에서 돌연 급락...강력 규제 우려에 투매 현상
    전날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는 트위터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가상화폐에 대한 새 규제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재무부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임기 종료 전 가상화폐 개인지갑에 대한 새로운 규제를 밀어붙일 것이란 소문을 들었다”면서 “이것이 의도치 않은 부작용을 가져올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
    2020-11-27 10:08
  • 트럼프, ‘러시아 스캔들’ 마이클 플린 전 보좌관 사면...연이은 측근 봐주기
    트럼프, ‘러시아 스캔들’ 마이클 플린 전 보좌관 사면...연이은 측근 봐주기
    2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플린 전 보좌관이 사면됐다고 발표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그에게 축하를 보내며 가족들과 환상적인 추수감사절을 보내라”고 전했다. 플린 전 보좌관은 육군 중장 출신으로 2016년 12월 안보보좌관 내정자 신분으로 세르게이 키슬라크 미국 주재 러시아 대사와 접촉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20-11-26 08:46
  • 아시아증시, 백신 기대 속 차익 실현 매물에 ‘혼조’…日, 1991년 이후 최고치
    아시아증시, 백신 기대 속 차익 실현 매물에 ‘혼조’…日, 1991년 이후 최고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국가의 최선의 이익을 위해 머피 청장과 그녀의 팀에 절차에 따라 해야 할 일을 하라고 권고했다”며 “나의 팀에도 똑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트럼프 대통령은 대통령 선거(3일) 이후 20일 만에 태도를 바꿨다. 다만 그는 “우리의 소송은 강력하게 이어질 것이고 나는 우리가 승리할 것이라고 믿는다”며 부정선거...
    2020-11-24 17:29
  • [바이든 시대 개막] 트럼프, 3주 만에 백기 ‘막전막후’
    [바이든 시대 개막] 트럼프, 3주 만에 백기 ‘막전막후’
    23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나는 우리나라의 최선의 이익을 위해 에밀리 (머피) 연방총무청(GSA) 청장과 그녀의 팀이 절차에 따라 해야 할 일을 하라고 권고했다”며 “나의 팀에게도 똑같이 말했다”고 했다. 그는 “에밀리 청장이 미국에 보여준 헌신과 충성에 감사하고 싶다”며 “그녀는 위협과 괴롭힘, 학대에 시달렸으며 나는...
    2020-11-24 14:34
  • [바이든 시대 개막] 옐런이 돌아온다
    [바이든 시대 개막] 옐런이 돌아온다
    도널드 트럼프 정권에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을 지낸 게리 콘은 트위터에 “옐런이 이 어려운 시기에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경제 촉진에 필요한 통솔력을 발휘할 것을 확신한다”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재무장관으로서 옐런은 현재 미국 경제와 사회를 혼란에 몰아넣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세제 개혁, 은행 개혁...
    2020-11-24 14:26
  • [바이든 시대 개막] 美연방총무청 “바이든 승리 인정”·트럼프도 “정권 이양 협조”
    [바이든 시대 개막] 美연방총무청 “바이든 승리 인정”·트럼프도 “정권 이양 협조”
    GSA의 발표가 있은 후 트럼프 대통령도 트위터를 통해 정권 이양에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소송은 계속될 것이고 선의의 싸움을 이어갈 것이다. 우리가 이길 것이라고 믿는다”면서도 “국가의 최선의 이익을 위해 에밀리와 그의 팀이 절차에 따라 필요한 일을 하도록 권고하며 우리 팀도 그렇게 하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대선 이후 투표 사기를 주장하며...
    2020-11-24 14:25
  • GSA, 바이든 승리 공식 승인하자...트럼프 “정권 이양 협조하라”
    GSA, 바이든 승리 공식 승인하자...트럼프 “정권 이양 협조하라”
    이에 트럼프 대통령도 트위터를 통해 정권 이양에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에밀리 머피 GSA 청장의 국가에 대한 헌신과 충성에 감사한다. 그녀는 위협받았지만 그녀와 그녀의 가족, GSA 직원들에게 더는 그런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소송은 계속될 것이고 선의의 싸움을 이어갈 것이다. 우리가 이길 것이라고 믿는다”면서도 “국가의...
    2020-11-24 10:34
  • 트럼프-‘한국사위’ 메릴랜드 주지사 설전...“형편없다” VS “골프 그만, 패배 인정해”
    트럼프-‘한국사위’ 메릴랜드 주지사 설전...“형편없다” VS “골프 그만, 패배 인정해”
    그는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초기 일을 제대로 했으면 미국 주지사들이 팬데믹 와중에 진단키트를 공수하느라 열을 올리지 않았을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골프 그만 치고 대선 패배를 인정하라”며 아픈 곳도 건드렸다. 트럼프 대통령과 호건 주지사는 그동안 공개적으로 설전을 벌이며 불편한 관계를 이어왔다. 특히 트럼프...
    2020-11-23 16:37
  • 미국 해군 소장, 대만 방문...트럼프 임기 마지막 관계 강화 목적
    미국 해군 소장, 대만 방문...트럼프 임기 마지막 관계 강화 목적
    이에 대해 케일 브라운 미 국무부 대변인은 트위터에 “자유시장과 법치에 대한 양국의 공통 의지를 바탕으로 대만과의 경제 파트너십이 더 강화되고 있을 뿐이다”라고 받아쳤다. 해군 소장의 이번 방문은 트럼프 대통령이 임기 마지막에 다시 한 번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조 바이든 당선인이 과거 중국과 이란을 상대로 보인 현 정부의 강압적인...
    2020-11-2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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