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필드는 티샷을 잘못치면 대부분 OB(아웃 오브 바운즈)가 나는데, 그렇게 되면 다시 치면 되지만 미국 필드의 특성상 OB는 거의 나지 않고 트러블 샷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며 “그런게 가장 큰 차이점 인 것 같다. 내가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걸 느낀다”고 설명했다.
올 시즌 신인왕을 목표로 잡았다. 지난해 US여자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그였기에...
또 ‘하우 투 플레이, 이럴 땐 이렇게’ 코너를 통해 매회 아마추어 골퍼들이 필드에서 겪을 수 있는 트러블 상황과 이를 지혜롭게 벗어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1편에서는 페어웨이와 러프 경계면에 볼이 있을 때 샷하는 상황 등을 직접 재연해 보이며 자세한 설명을 덧붙인다.
유소연은 “어려운 홀에서는 버디 욕심 보다는 어떻게 하면 더 쉽게 파를 할...
스윙 메카닉과 개별 기술 샷에 초점을 맞추었던 시즌1에 이어 24일에 시작될 ‘김종덕의 십분간’ 시즌2의 키워드는 코스 공략법 & 트러블 상황의 굿샷이다.
김종덕의 감각을 빌려 다양한 코스의 현명한 공략법을 제안하고, 동시에 트러블 탈출이 아닌 트러블 상황에서의 멋진 샷의 비밀을 제시한다.
‘김종덕의 십분간’시즌2는 정확한 포인트와 인상적인...
그러나 4라운드에서 우즈는 드라이버 거리 287야드에 겨우 2개홀만 페어웨이에 낙하해 안착률 14.3%, 파온(par on)은 18개 중 6개에 그쳐 그린적중률 33.5%, 파온이 안됐을 때 그린주변의 러프지역 등에서 트러블 샷으로 파(par)이하를 잡는 스크램블링 75%, 샌드세이브는 100%를 보였고 퍼팅수 24개였다. 버디기회가 거의 없었다는 얘기다.
반면 록은 드라이버 거리 277....
김하늘은 호주 골드 코스트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한달간 쇼트게임과 벙커샷·트러블샷 위주의 연습에 들어간다.
지난 시즌 신지애(24.미래에셋)의 승전보를 들을 수 없었다. 프로 데뷔 후 최악의 해를 보낸 그가 재도약을 위한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사실 부진은 당연한 수순이었는지도 모른다. 신지애는 지난해 모든 것을 바꿨다. 스윙 코치부터, 캐디에 시력...
트러블로 인해 매끄럽지 못하고 피부색마져 어둡게 느껴지는 피부에 이런 과감한 메이크업을 시도했다가는 아름답다는 말보다 무서워 보인다는 말을 더 많이 듣게 될 것이다. 메이크업이 잘 받는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세안에서부터 보습, 결점커버에 이르기까지 많은 부분에 공을 들여야 한다.
먼저 세안의 경우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할 수 있는 스크럽제를 사용해...
이날 행사에서는 KPGA선수권대회 우승자인 김병준(29·타이틀리스트)이 트러블 메이커의 댄스를 선보여 박수를 바았다.
한편 박삼구 한국프로골프협회장은 이번 시상식을 끝으로 협회장으로서의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8여년간 KPGA를 위해 노력해온 박회장을 위해 회원 대표로 배상문이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 회장은 "재임 중 모든 회원의 노력으로...
김병준은 15일 오후 6시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는 발렌타인 2011 한국프로골프대상 시상식에서‘트러블메이커 (by 포미닛 현아, 비스트 현승의 듀엣 유닛)’ 댄스를 선보인다.
프로 2년차 김병준은 홍영주 댄스학원에서 지난 11일부터 4일간 하루종일 연습하느라 비지땀을 흘렸다.
그는 지난 8월28일 경기도 용인 아시아나CC(파72)에서 끝난...
외에도 벙커샷·트러블샷 위주의 연습도 강화할 것이다”며 “스윙교정은 항상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늘 하고 있다 별도의 스윙교정은 하지 않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올해 7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다음시즌 본격적으로 미국진출을 하게 된 유소연(21·한화)은 이달 말이나 내년 초께 한화 소속 선수들과...
김하늘은 늘 스윙교정을 한다. 그는 “승윙교정은 늘 하고 있고 항상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내 스윙 발란스가 앞으로 무너지기 때문에 체중 유지하는 연습 하고 있는데 진짜 어렵다”고 털어놨다.
더 나은 모습을 위해 호주로 동계훈련도 준비중이다. 김하늘은 내달 4일 호주 골드 코스트로 떠나 한달간 숏게임과 벙커샷·트러블샷 위주의 연습에 매진할 예정이다.
30여년 골프 철학의 핵심만을 경제적으로 압축해낸 이 프로그램은 지금껏 한 번도 공개하지 않은 김종덕만의 실전 비결과 롱 아이언 샷, 트러블 벙커 샷, 드라이버 페이드 샷 등 그만의 대표적인 장기들을 가감없이 전수해줄 예정이다.
또한 ‘김종덕의 십분간’에서는 김종덕의 스윙론과 골프 철학을 깊이 있게 담아냄으로써 중급 이상의 골퍼와 시니어 골퍼에게...
벙커나, 러프, 혹은 트러블샷에 걸렸을 때 판단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생각하라. 벙커 턱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거리가 길게 남았다고 3번이나 5번 우드를 꺼내는 사람은 3~4타는 손해 본다. 로프트 때문에 절대로 벙커 턱을 넘지 못한다. 앞에 나무 등 장애물이 버티고 있는데 그린만 향해 샷 해도 스코어를 망친다. 볼은 잔가지에 걸린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레이 업을 할...
특히 그린주변에서의 트러블 샷도 볼만하다. 그만큼 노력을 한다”고 최근 밝힌 바 있다.
그는 유럽에서와 달리 미국에서는 그린적중률이 낮다. 드라이버 거리가 짧은 탓이다. 다만, 75야드 이내는 92.52%, 100야드 이내는 90.48%의 그린적중률을 보이고 있다.
파온(Par On)이 안되었을 때 그린주변의 러프에서 그린에 올려 파 이상의 스코어를 잡아 낼 확률인...
특히 트러블 샷을 하는 경우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고 믿지만 사실 이는 오산이다. 프로골퍼들은 이미 기량이 돼 있기때문에 어느 정도 가능하다.
하지만 프로조차도 큰 실수를 한다. 지난 4월 미국프로골프투어 텍사스오픈에서의 일. 나상욱은 9번홀(파4)에서 티샷 실수와 숲속에서의 무리한 샷으로 무려 16타를 쳤다. 나무숲으로 들어가 빠져나오는데 오랜 시간이...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연습과 라운딩 후에는 꼭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스크린 골프장을 이용할 때도 무료로 대여해 주는 장갑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여러 사람이 사용했기 때문에 비위생적이기 때문이다.
라운딩 후에는 반드시 장갑을 잘 펴서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서 완전히 말리는 것이 좋다. 땀이나 비에 젖었다면 더욱 중요하다. 장갑을 여러...
또한 코스에서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코스공략법은 물론 장타내는 법, 드로와 페이드 치는 법, 트러블 샷을 하는 법 등을 심도있게 가르칠 계획이다.
이밖에 수강생들은 직접 클럽공장을 방문해 클럽제작과정을 지켜보며 스스로 제작해보는 클럽 피팅 시간도 갖는다.
20년간 국산골프클럽을 제작해온 랭스필드(www.ilancefield.kr)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 최고위...
'반도' 이루카, 사카모토 클럽을 취급하는 도부인터내셔널은 설 기념으로 오는 2월9일까지 남여 풀세트를 판매하면서 트러블샷에 도움이 되는 로브웨지를 덤으로 껴준다.
BT-7은 일본에서 사카모토 퍼터로 유명한 골프클럽 장인 사카모토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기능이 뛰어나고 디자인이 미려하다.
이번에 출시된 클럽은 ‘BT-7’클럽은 초·중급자용으로...
②트러블샷에 환상을 버리지 못한다. 앞에는 아름드리 나무, 볼은 깊은 러프에 떨어져 있는데 뽑아드는 것은 우드. 99.9% 미스 샷을 낸다. 탈출이 우선이다. 페어웨이에 레이업만 잘 해도 1타는 세이브 된다.
③볼이 깨지듯 파워 스윙에만 신경 쓴다. 강하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다. 힘이 들어가면 스윙에 문제가 생겨 뒤땅이나 토핑이 난다. 땅볼로 굴러가는 ‘뱀 샷...